“테니스장 찾기 힘들어요”, 주민 스포츠 시설 부족 심화

“테니스장 찾기 힘들어요”, 주민 스포츠 시설 부족 심화

테드 데비키 씨가 2일 노스밴쿠버에서 아들과 함께 테니스장을 찾았다. 테니스를 치는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동네 테니스장에 많은 주민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테드 데비키 씨는 아들과 함께 아침마다 테니스장을 찾기 바쁘다. 테니스를 치는 인구층이 늘어나면서 동네 테니스장에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운이 좋게도 한 테니스장을 발견했다 해도, 다음 순서를 기다리는 대열이 이어져서 맘껏 테니스를 칠 수도 없는 상황이다....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ICBC, 차량 앞유리창 수리 비용 상승

2022년도 차량 유리창 파손 교체비는 총 1억6천4백만 달러에 달했으며, 보수비로는 480만 달러가 소요됐다. 2018년 이 후로 차량 앞유리창 수리를 요구하는 운전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물가가 상승되면서 ICBC의 부담율도 동반 상승 중이다. 2022년 21만6천 건 파손 사건 발생 파손 교체비만 1억6천4백만 달러 지난달 고속도로서 운전자 돌에 맞아 사망 “차량 도로에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애보츠포드 에서 살고 있는 폴라 소렌코는 매일...
잉글리쉬 베이 심야 경찰 안전 강화에 주민들 ‘눈살’

잉글리쉬 베이 심야 경찰 안전 강화에 주민들 ‘눈살’

밤 10시가 되면 잉글리쉬 베이 등의 밴쿠버 유명 해안가에 경찰 안전 요원들이 나타나 음주 및 마약 등을 단속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과잉 인력이 동원으로 주민에게 공포감을 주고 있다고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밤 10시가 되면 잉글리쉬 베이 등의 밴쿠버 해변에 경찰 안전 요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심야 시간 대 주민 안전을 위해 음주 및 마약 복용 등을 단속하기 위해서이다. “바닷가 석양 즐기는 주민들에게 공포심 전달” 경찰, “매년 진행되는 주민 안전 활동” 주장...
“한 창 더울 때인데…” 업주들 한 숨 깊어져

“한 창 더울 때인데…” 업주들 한 숨 깊어져

'로머스 버거 바' 를 운영하는 켈리 고든과 짐 로머는은 최근 습한 날씨로 인해 패티오 에 고객이 없어 이번 여름은 매우 한가한 모습이 되고 있다고 한다. 매년 이 맘 때가 되면 그의 가게는 밤 10시까지도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 북새통을 연출했었다. 사진=ARLEN REDEKOP 예년에 비해 여름 답지 않은 선선한 기온이 지속되면서 지역 레스토랑 업주들은 요즘 노심초사이다. 평소 이 맘 때면 대부분의 레스토랑 옥외 패티오는 더운 여름철을 맞아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캠핑장 야영객 BC파크 상대 소 제기

BC파크를 상대로 BC대법원에 제기된 소송에서 원고는 온라인으로 청구된 6달러의 캠핑 예약 수수료는 연방경쟁법에 위반되므로 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으로 캠핑장 예약을 자주 구매하는 BC주의 한 남성이 BC파크bc Park를 상대로 온라인 예약 절차가 진행되는 방식이 연방경쟁법 위반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 $6 수수료는 연방 경쟁법 위반 실제가격에 추가요금 추가..‘드립 프라이싱’ 21일 BC대법원에 민사소송 통지서를 접수한 집단소송 대표인은 대니 킨드레드...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총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월 예산에서 약속한 가족 수당 인상이 7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이비드 이비 주 수상은 주정부가 자격요건 소득의 문턱을 높인 덕분에 올해에는 작년보다 6만 6천 가구가 늘어난, 자녀가 있는 약 34만 가구가 BC주 가족수당(BC Family Benefit)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