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교사협회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현재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주정부로부터 더 이상의 학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델타 변이종 등의 관련 감염율 진행 상황을 전달 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더구나 가장 최근에 보도된 주정부의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율 보고서는 정확한 수치로 표기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도 학교 관련 바이러스 감염 진행 상황이 정확히 발표되지 않고 있어 학부모들의...
백신 카드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임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주민들은 다른 주민들과 사회적 거리를 두면서 예전의 일상 활동을 계속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헨리 박사는 말했다. 사진=BC 주정부 오는 13일부터 BC주 12세 이상의 주민들은 비 응급 목적의 사업장이나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완료를 증명하는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여기에는 스포츠 행사장,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카지노 및 극장 등이 포함된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 사회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는 우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민 감염율 폭증세를 줄이기 위해 주정부가 곧 BC주 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여부를 알게 해주는 백신 카드를 전 주민들을 상대로 13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이 카드가 주민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 주 내 많은 사업장의 업주들이 고객들을 상대로 사업장 출입을 놓고 백신 카드 검사에 참여할 것인지 갑론을박 중이다. 주민들은 음식점,...
빅토리아 – BC 주는 COVID-19 예방접종 상태를 보여주는 디지털 또는 종이 문서인 BC 주 백신카드(BC Vaccine Card)를 출범시킨다. 2021 년 9 월 13 일 새로운 COVID-19 예방접종 요건 규칙이 발효되면, BC 주 백신카드를 소지한 예방접종자는 위험이 더 높은 사회적 및 레크리에이션 행사 또는 환경에서 예방접종 증명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시할 수 있다. 이는 예방접종를 증가시키는 한편, 그러한 환경 내의 사람들을 보호하고, 사업체들이 계속...
빅토리아 – 비씨주민들은 정부가 기존 격차를 더 잘 식별하고 보다 포괄적이고 평등한 주를 만들기 위해 비씨주의 반인종주의 데이터 법안을 수립하는 데 조력하도록 권장받는다. 대중 협의는 원주민, 흑인 및 유색인종 (IBPOC) 커뮤니티의 요구와 경험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에 대해 정부에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츠나 싱 의회 반인종주의 이니셔티브 정무 차관은 “조직적인 인종차별은 정부 정책 및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든 곳에...
9월중순경부터 면역환자, 장기요양소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한다. 장기요양시설에 백신이 전달되는 시기는 10월로 독감백신과 함께 접종될 수 있다고 31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가 밝혔다 면역환자, 장기요양소부터 UBC 하라시오 바흐 교수는 해외연구결과에 따르면 백신접종 4~6개월후에 2차 접종으로 발생한 효능이 평균 33% 감소한다고 말했다. 일반인보다 백신효능이 떨어지는 면역력 결핍환자, 이식환자, 특정 항암제 투여 환자가 특히 위험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