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대부분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주민 71% 자신의 순서가 오면 접종 “백신 접종 하지 않는다”는 약 11% 현재 4일까지 총 5만5천개 백신 접종 최근의 한 설문조사 결과, 캐나다에서 BC주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현재 주민들 대다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적극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C주민들의 71%가 자신의 순서가 오면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전 달에 비해 4%가 높아진 수치가 된다고 레거(Leger) 설문조사 기관은...

캐나다 입국시 PRC 음성진단서 확인서 제출 의무화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 캐나다 정부는 동부시간 1.7(목)부터 캐나다로 들어오는 5세 이상의 모든 항공기 탑승자들이 출발 전 72시간 내 시행한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입국자들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소지하더라도 14일간 자가격리 의무를 준수해야 하며, 입국 전 ArriveCAN 어플을 설치하여 연락처 정보와 자가격리 계획을 제공해야한다. NEWS - 사회 ‘PIZZA COMING SOON’...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시무어 등 지역 스키장 팬데믹 안전규칙에 ‘만전’

인원수 제한 및 주차장, 도로공간,스키장 공간 확보에 주력 입장 인원 수 예년에 비해 절반 스키어들 여유로운 공간 혜택 만끽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마음과 몸을 펑 뚫린 눈 밭으로 밀어내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스키리조트 방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BC주 지역 스키 리조트 업주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공공 방역 안전을 위해 스키장 방문객들의 인원 수를 제한해서 입장을 허락하고 있다. 지역 스키장들의 입장권이 예년에 비해 올 겨울 낮은 양으로 매매되고 있으나,  원인은...

한 남성 자동차 차량 3대에 치어 숨져

새해벽두 3일 이른 아침 애보츠포드 1번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 날 새벽 4시 15분 경, 애보츠포드와 랭리시가 연결되는 1번 하이웨이 동쪽 방향에 주민 신고를 받고 경찰 구급차가 급히 출동했다. 제보를 한 주민은 한 남성이 세 대의 차량에 치었다고 신고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남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고를 낸 세 대의 차량 운전자들은 각각 경찰의 현장 조사에 협력했다. 이 날 사고로...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보건부, 모더나 백신 국내사용 승인

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의 국내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이달말까지 수 천회 분의 백신이 캐나다 도착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연방정부는 이 날 모더나의 임상실험 자료 검토를 끝냈다.“제공된 임상자료는 모더나의 코비드19 백신의 효능과 안전을 입증한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특히 “백신과 관련한 중대한 안전상의 문제와 생명을 위협하는...
수당 1천달러 자격 2019년 기준 책정은 ‘불가피’

수당 1천달러 자격 2019년 기준 책정은 ‘불가피’

올해 실직 등 힘든 주민 혜택 못받아 신청인 몰리면서 웹사이트 한 때 다운 370만명 추산…예산 17억 달러 추산 지난 18일 온라인 신청이 개시된 BC주 코비드-19 회복수당은 개시 직후 신청인이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회복수당은 가구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 미만인 1 가구 당 면세대상인 1천 달러를 제공한다.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에서 17만 5천 달러 가구는 소득에 반비례해 차등 지불한다. 연소득 6만2천5백 달러 미만의 1인 가구에게는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