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C, 5월부터 자동차 보험 온라인 갱신 가능

ICBC, 5월부터 자동차 보험 온라인 갱신 가능

판워스 장관은 다른 주 들은 이미 데칼 사용을 점진적으로 폐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가 도난과 남용을 줄이고 경찰의 범죄조사 시간을 절약해 줄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온라인으로도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14일 마이크 판워스 ICBC 장관은 5월 1일 만료되는 보험 가입자부터 컴퓨터, 테블렛, 휴대전화로 자동차 보험을 갱신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5월 1일부터 BC운전자들은 자동차 보험 가입차량임을  표시하는 데칼을 자동차 번호판에 부착할 필요가 없다. 데칼...
75년전 형제 살인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돼

75년전 형제 살인사건, 피해자 신원 확인돼

1947년 사망한 이 형제들의 유골이 1953년 1월 15일, 스탠리 공원에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여성의 외투 밑에 묻혀 있었다. 이번 이 형제들의 신원이 한 친척의 DNA 확인작업을 통해 이루어지게 됐다. 데렉 댈톤은 이 달 27일이면 82세가 되며, 그의 동생인 데이비드 댈톤은 올 해 6월 24일이면 81세가 된다. 그러나 이들이 사망한 지 75년이 됐다. 이들 어린 형제의 사망 사건은 밴쿠버에서 가장 오래 된 미제 살인 사건으로 남아 있으며, 이 사건은 ‘숲 속의...
경찰 마약 밀매 범 3명 체포

경찰 마약 밀매 범 3명 체포

경찰은 체포 당시 현장에서 20여 개의 불법 무기와 40만 달러의 현금 및 다량의 마약을 압수했다. BC주 역사상 최대의 조직폭력 단체와 관련된 마약 불법 유통 사건이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3명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들은 캘거리지역 조폭 크라이언 밸라(34), 써리 지역 조폭 뷰 바오(34) 그리고 브렌트 윌리암 밴 버스커크(35) 이다. 이들은 모두 마약 소지 및 밀반입 혐의로 빅토리아 경찰국에 의해 구속됐다. 3천만 달러 상당 마약, 불법무기 소지 1년동안...
트루도 ‘비상사태’ 선언…시위대 일부 해산

트루도 ‘비상사태’ 선언…시위대 일부 해산

BC주의 트럭 운전자들은 이 곳 뿐 아니라 애보츠포드 및 앨더그로브 미 국경선 접경 지역으로 까지 시위를 확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14일, 써리 미국 국경선 접경 지역이 연 3일째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규칙 의무화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로 폐쇄됐다. 써리 경찰은 15번 하이웨이 국경선 접경 지역에서 시위 주민들을 감시하고 있다. 이 곳은 로워 메인랜드 지역 트럭 시위대들의 주요 점거지점이다. 써리-미국경지역 지난 주말 폐쇄 환원스 장관...
팀 캐나다 기다리던 2번째 금메달…日에 역전

팀 캐나다 기다리던 2번째 금메달…日에 역전

이 경기에서 캐나다 팀의 이자벨 바이데만, 이바니 블론딘, 발레리 몰타이스 3총사는 2분53초44의 올림픽 기록으로 우승했다. 15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 추월 에서 캐나다 여자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했다. 이 종목에서 세계 기록과 올림픽 기록을 보유한 일본 대표팀은 경기 시작부터 줄곧 근소한 차로 캐나다 팀을 리드했다. 이대로 라면 올림픽 2연패가 유력했다. 일본은 4년 전 평창...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연방, 시위대 진압에 ‘비상사태법’ 선언

14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백신반대 시위대 진압을 위해 비상사태 선언 의사를 밝혔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4일 계속되는 백신접종 반대 시위를 막기위해 ‘비상사태’법’을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트루도 총리는 “이제 공권력으로는 효과적인 진압이 힘들다는 것이 분명해 졌다.더 이상 정부정책을 반대하는 시위가 아니며 불법 점유 사태로, 이제 시위를 끝낼 때가 되었다”고 했다. 또 비상사태는 국지적이고 합리적으로 특정 목표에만 사용될 것이며 군을 동원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