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접종 후의 후유증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의 반 수 정도는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면 해당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앵그스 레이드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응답자들의 48%는 자신의 순서에 즉각 백신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한 달 전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의 40%보다...
벌금 강화…194명 총 15만 2천달러 징수 화이자 백신 4천개 15일부터 장기요양원 의료종사자에 접종 내년 3월말까지 40만명 백신 접종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방역 조치를 위반하는 주민들을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존 호건 수상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부 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있지만, 일부 그렇지 않은 주민들로 인해 주 전체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의 위협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말 연시 동안 타인의 집을 방문할 수 없으며, 종교...
해당 백신들 효율성 95% 많은 주민들 접종 받아야, 집단적으로 큰 효과 낳아 후유증 미미한 수준, 접종부위 통증, 오한,피로감 그리고 미열 동반 온타리오주와 퀘백주에 화이자에서 생산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14일부터 공급되기 시작했고, 따라서 토론토, 몬트리올 그리고 퀘백 시티 등에서 캐나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캐나다는 내년 3월까지 미국 화이자사 제조 백신과 독일 바이오앤테크사 생산 백신 등을 통해 총 2백만명을 위한 4백만개의...
음주 운전자에 대한 단속 더욱 강화 코비드 불구 연말 운전량 감소세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대부분의 주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지만, 경찰은 이번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준수에 대한 단속을 한 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CMP 마이크 홀스코프 경관은 이 같이 밝히면서 운전자들의 도로에서의 교통 규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부 캐나다지역 경찰국의 트레이시 크로포드 매니저는 “팬데믹이 주민들의 운전량을 감소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찰의 단속 강화가 이어질...
마스크 착용 확고한 지지 의사-69% 여행 금지 58%, 운동 활동 56%, 레스토랑, 주점, 바 규제 54% 지지보여 연방정부 팬데믹 조치에 긍정평가 내리지 않아 한 조사 결과, BC 주민들은 정부 보건 당국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제 조치에 대체적으로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방정부에 의한 나라 전체의 팬데믹 조치에는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최근 레거사가 실시한 한 관련 조사에서 드러났다. 12월...
요금 인상율 2.3% 내년 7월1일부터 발효 컴패스와 현금 승차권 10-25센트, 일일패스 50-75센트, 월패스1.50-7 달러↑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공공 교통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 측은 향후 4년간 2.3%의 요금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당초 내년도 트랜스링크 이용료 인상은 4.6%가 될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그 인상율이 향후 4년간 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지난 10월, 트랜스링크측은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손실 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