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 가파르게 상승…1 베드룸 2,176 달러

렌트비 가파르게 상승…1 베드룸 2,176 달러

1월 밴쿠버 원베드룸 아파트 월세는 작년 1월 대비 13% 이상 오른 2,176 달러로 전국의 최고를 기록했다. 밴쿠버 지역의 렌트비(월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렌트비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밴쿠버 원베드룸 아파트 월세는 작년 1월 대비 13% 이상 오른 2,176 달러로 전국의 최고를 기록했다. 또 빅토리아시와 코퀴틀람시가 각각 전국 14위와 15위에 올랐는데 이 두 도시의 원베드룸 아파트의 월세는 1,560 달러를 넘었다. 한편 생활 물가가 일제히 상승하는...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천정 BC주 곧 도착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천정 BC주 곧 도착

헨리 박사는 이 경구용 코로나바이러스 약이 코로나바이러스 종식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들의 병원 입원율을 낮추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4천여정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약이 곧 도착된다. 17일, 캐나다보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경구용 정제 알약 도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BC보건부도 12만 정제 바이러스 먹는 약이 두 주 후 추가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먹는 약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신혼부부 귀국 비행기 취소에 소송…법원 이들 손 들어줘

신혼부부 귀국 비행기 취소에 소송…법원 이들 손 들어줘

항공사 측은 승무원 부족을 이유로 들어 현지 출발 시간 수 분 전에 갑자기 해당 항공편을 48시간 이 후로 연기하면서 출발을 취소했다. 한 신혼부부(버나비 거주)가 자마이카 신혼여행을 위해 웨스트젯 항공기 탑승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현지 출발 직전에 항공사 측에 의해 갑자기 취소되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항공사 측을 상대로 승소했다. 이번 판결은 향 후 이와 유사한 소송 판결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웨스트젯 항공사 출발 수분...
피트니스, 체육관 다시 개방

피트니스, 체육관 다시 개방

체육관의 이용에는 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며 인원수가 제한되어 1인 당 7평방 미터 공간 확보의 제한을 그대로 유지된다. 보니 핸리 박사는 18일 체육관 및 기타 피트니스 운동시설의 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핸리 박스는 코비드-19 예방수칙을 조심스럽게 해제 일환이라고 언급했다. 체육관의 이용에는 백신접종 증명서가 필요하며 인원수가 제한되어 1인 당 7평방 미터 공간 확보의 제한을 그대로 유지된다. 식당・경기장 인원 제한은 지속 2월 26일까지 한편 오미크론...
도로에 파인 구멍들 안전운전에 적신호

도로에 파인 구멍들 안전운전에 적신호

차량 운전 중 발견되는 이들 구멍들은 동절기를 지나 봄철이 되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크기가 더 커진다. 더구나 일일 기온차가 심할 경우에도 밤 새 얼었던 땅이 기온이 상승되는 낮에 녹으면서 그 훼손 부위가 늘어난다. 요즘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가 깨지거나 파여서 난 크고 작은 구멍(포트홀)을 여러 군데서 접할 수 있다. 버나비시 공공도로 및 시설부의 브라이언 카터 씨도 출퇴근시 운전 중에 이와 같은 훼손된 도로들을 자주 보게 된다. 그는 차량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 다...
COVID-19 신속 테스트기 140만 세트 보급 계획

COVID-19 신속 테스트기 140만 세트 보급 계획

BC보건부는 신속 테스트기는 기존 PCR 검진보다 감염 여부 진단 속도가 매우 빨라 이전에 비해 일일 감염자 수가 3-4배 정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BC주정부는 다음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신속 테스트기 세트를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14일 총 143만개의 신속 테스트기가 곧 보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신속 테스트기 세트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자가진단으로 자신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