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비 $2.50 이 분기점…운전자  “운전습관 바꿀 것”

주유비 $2.50 이 분기점…운전자 “운전습관 바꿀 것”

5월 2일기준 캐나다의 평균 주유값은 리터 당 1달러 84센트이다. 작년 이맘때 가격은 1달러 29센트였다. 주유가격은 2월에 6.9% 상승했고 3월에 11.8% 상승했다. 주유비 상승이 캐네디언의 운전습관을 바꾸고 있다. 야후와 마루가 공동으로 ‘급등한 주유비가 운전자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 운전자 4명중 1명이 리터 당 2달러 50센트로 오르면 그때가서 운전습관을 바꾸겠다고 답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국제유가는 급등했고 주유가격 비교...
[BC주정부] 주 정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여론 수렴 개시

[BC주정부] 주 정부,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여론 수렴 개시

새로운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에 관한 여론 청취는 2022년 5월 9일 월요일부터 6월 9일까지 계속된다. 일반 공개일은 써리가 5월 25일, 랭리가 5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써리 – 주 정부는 프레이저강 남쪽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시행되는 고속 대중교통 프로젝트에 관하여 여론을 청취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프로젝트로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서 수만 명이 고품질 운송 수단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게 된다. 새로운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에 관한 여론 청취는...
무주택자 63%, “주택구매 포기했다”

무주택자 63%, “주택구매 포기했다”

주택소유는 부자들만이 가능하다는 정서는 전체 응답자의 67%가 넘었고 무주택자들 사이에서 이 정서는 76%로 더 높았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의 최근 조사에서 무주택자의 68%가 주택구매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 그레고리 부사장은 집값, 물가, 금리상승이 겹치자 많은 캐네디언이 자가 소유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달했다고 이번 조사결과를 해석했다. BC주(74%), 퀘벡주(72%), 온타리오주(62%) 순 이 같은 정서는 BC주(74%), 퀘벡주(72%),...
2021년 센서스…아파트 신축 두배 증가

2021년 센서스…아파트 신축 두배 증가

전국적으로 5층 이상 아파트는 160만 채가 있고 전체의 10.7%를 차지하며 2016년 인구조사 대비 9.9% 증가했다. 2021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전국 주택 신축이 인구증가율 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5층 이상 아파트 건설이 다른 주택유형의 신축 속도를 앞질렀다. 그러나 아직 단독주택이 전체의 50% 가량을 차지해 가장 지배적은 주택유형으로 남았다. BC주 단독주택 42% 차지 BC주에는 86만6천349개의 단독주택이 존재하며 전체주택의 42.4%를...
밴쿠버시 빈집세 5% 인상…“투기억제에 효과보여”

밴쿠버시 빈집세 5% 인상…“투기억제에 효과보여”

BC주 차원에서도 BC주 전역에 빈집세를 부과하는데 주거주지와 비거주지 소유 부동산에 대해 6개월 이상 집이 비어 있었는지 매년 신고해야 한다. 주택 공실률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밴쿠버시의 빈집세가 3%에서 5%로 인상된다. 지난주 밴쿠버시의회는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제안한 2023년 빈집세 인상 발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케네디 스튜어트은 “빈집세가 투기를 억제해 왔다”면서 “5% 인상이 투기를 종식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기준가 136만 달러 시 빈집세...
전국 최고 인플레이션은 P.E.I.

전국 최고 인플레이션은 P.E.I.

1분기 P.E.I.의 물가는 7.8%로 전국 최고이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P.E.I.의 물가상승을 주도했다. 또 식품과 에너지 소비는 P.E.I.의 핵심물가 장바구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물가상승 체감율은 더 높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3월 캐나다 전국의 평균 인플레이션이 5.8%로 지난 1991년 이후 가장 빠르게 치솟는 가운데 물가는 주요 헤드라인이 되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물가 체감률은 지역마다 차이를 보이며 크게 최대 3%까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