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PayBC웹사이트 속지 마세요”…스캠 경고

“가짜 PayBC웹사이트 속지 마세요”…스캠 경고

주정부는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외관상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일 정부, 교통위반, 벌금 결제 문자로 안보내  BC주정부의 웹사이트 ‘페이비씨(PayBC)’와 동일한 가짜 웹사이트 사기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 페이비씨 웹사이트는 주민들이 요금을 내거나 주정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안 웹사이트이지만 최근 사용자 개인정보 및 신용카드 정보에 대한 피싱 시도가 있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BC 재무부 성명서는 두...
인구 40,769,890명…195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인구 40,769,890명…195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단 1년만에 캐나다는 127만1872명의 거주민을 추가하면서 3.2% 증가율을 기록했다. 127만1872명 추가 3.2% 증가율 기록  2023년 인구증가 알버타주 가장 높아  캐나다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한 지 9개월 만에 또 새로운 문턱을 돌파했다.  캐나다 통계청의 실시간 인구 추적에 따르면 27일 오전 현재 약 4,100만 명의 사람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월 1일 사이...
타 주 이주한 한 15세 소년, 의료 관리 소홀로 사망

타 주 이주한 한 15세 소년, 의료 관리 소홀로 사망

알렉산드루 라디타(당시15세)는 BC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알버타주로 이주 후 사망했다. 당시 BC아동가족부가 담당 의사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그의 개인의료 파일을 종료했다. 사진=GOVERNMENT OF ALBERTA 신체적 혹은 환경적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미성년자에 대한 개인신상 기록 정보가 캐나다 각 주 간에 공유되도록 돼 있으나, 관계 당국의 관리 소홀로 인해 한 소년이 사망한 바 있다. 주정부 알버타주 이주 후 의료 파일 닫아 버려 당뇨증 치료 소홀로 사망,...
주민들 밴쿠버 생활 접고 알버타로 이주… “높은 렌트비가 원인”

주민들 밴쿠버 생활 접고 알버타로 이주… “높은 렌트비가 원인”

설문 응답자의 65%가 임대할 곳을 찾기 어렵다고 답할 정도로 BC주의 주택임대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사진=NICK PROCAYLO 그칠 줄 모르던 BC주의 주택 임대시장 열기가 조금 수그러들고 있다. 이유는 치솟는 주택 임대비(렌트비)에 지친 많은 주민들이 BC주를 떠나 타 주로 이주하기 때문이다. 이 들 주민들에게 있어 주택 선호 지역은 주택의 위치보다는 렌트비 감당 유무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최근 BC주 주택 임대시장 열기 수그러져 온주 주민...
볼티모어 교량 붕괴, 밴쿠버 교량은…

볼티모어 교량 붕괴, 밴쿠버 교량은…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의 남쪽 부분을 선박 충돌로 부터 보호하기 위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NICK PROCAYLO 미국 볼티모어에서 발생한 교각 붕괴 사건으로 해안을 통한 교역 활동이 많은 BC주에 경종이 울려지고 있다. 미 볼티모어 교각 붕괴 사건, BC주에 경종 전문가, “아이언 워커스 메모리얼’ 안전성 문제 제기 유조선 운항 증가로 각 교량 충돌 위험성 내포 “라이온스게이트” 남쪽부분 안전성 보수공사 인가 라이온스게이트 다리 및 아이언워커스메모리얼...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트루도, 주택 세입자 지원 정책 발표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성실하게 임대료를 납부해 온 주민들에게는 마치 신용카드 사용액을 지불한 것과 같은 신용 점수가 누적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연방정부는 과거에 주택 임대를 장기간 해 오면서 성실하게 임대료를 지불해 온 경력을 갖고 있는 임대 주민들에 대해서 관련 경력이 향후 주택 임대 활동을 위한 신용 경력으로 설정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세입자의 임대 활동 신용경력 점수 설정 강구 금융권의 낮은 대출 이율 등 특혜 방안 고려 흑인사업 및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