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5월 26일 오전 11시 30분 코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이우석)에게 점심을 대접했다.이 날 유재호 회장과 손진규 이사가 방문했다. 이우석 회장은 “5월 해피데이를 맞아 생일 축하와 밴쿠버노인회의 점심 제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5월 생일자는 이지은 명예회원으로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은 기자...
제시 서너 반인종 차별 대응 정무 차관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반인종 차별 의식 고취 주간을 맞아 “BC주는 모든 형태의 인종 차별에 맞서기 위하여 우리가 해온 일과 여전히 하여야 할 일을 성찰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인종 차별은 명백하든 드러나지 않든, 제도적이든, 인간 관계이든, 우리 주 전역의 개인과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인종 차별 문제는 교육과 의료, 고용, 사법에 대한 접근성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제도와 개인의 소속감에...
신축 콘도를 건설 중인 알러 벤쳐사는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를 타개할 제안을 내놓았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 시에 신축 콘도를 건설 중인 알러 벤쳐Allure Ventures 건설사는 최근 신축 콘도 시장 주춤 세가 이어지자 고객들의 콘도 구매를 늘리게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하고 나섰다. 이 업체는 써리 시에 스카이리빙타워SkyLiving Tower라는 한 고층 콘도 건설을 진행중이며, 이미 충분한 양의 사전 분양을 마친 상태다. 업체 구매자로부터 원 가격에 다시...
리치먼드 카쉬 히드전 주의원과, 뉴 웨스트민스터 다니엘 폰테인, 폴 민하스, 버나비 리처드 리시 의원이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을 제출했다. 리치먼드 시의 상품권 구입 지출 남용 수사의 계기가 됐다. 경찰, 리치먼드시 ‘상품권 스캔들’ 수사 중 BC 주정부에 지방자치단체 예산 지출에 대한 감시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이 메트로밴쿠버 지역 시의원 4명에 의해 시작됐다. 이들은 최근 리치먼드 시의 상품권 지출 남용 의혹과 관련한 경찰...
알버타주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도 최근 주권과 오타와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하게 피력하고 있으며, 분리주의 움직임에 대해 직접적인 지지는 하지 않으면서도 간접적인 지지를 보내는 발언을 해왔다. 분리주의자, 무엇에 분노하나 알버타의 분리주의 움직임은 수십 년 전부터 존재해왔으며, 최근 마크 카니 총리의 당선 이후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알버타 분리주의 단체인 ‘알버타 번영 프로젝트’는 분리를 위한 주 차원의 국민투표 추진을 목표로 60만 명의 서명을 모으고 있으며,...
지난 주 연휴기간 동안 미국으로 여행을 하는 주민들이 대폭 감소했다. 한편 미국 여행을 마치고 캐나다로 입국하는 주민들은 국경 검문소의 강한 국경심사에 긴 줄을 서야 했다. 사진=ARLEN REDEKOP 지난해 3만7천대→올해 1만8천대 통과 미국경검문소, 캐나다 입국자 긴 검문 계속 올해 첫 여름을 여는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 기간 동안 육로를 통한 미국 방문 BC주민들의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절반 정도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미국 방문을 마치고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