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감염질병센터의 브라이언 컨웨이 박사는 살 파먹는 질병에 걸린 환자에게는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BC주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이 살 파먹는 바이러스 flesh-eating disease질병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자전거 여행 중 감기 증세 호소 샌디에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투 중 라이언 버스토Ryan Busto(41)로 신원이 확인된 이 남성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민이며,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로...
튤라 재단 공공 설립자인 에릭 피터슨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더 큰 부를 소유한 자선가들의 기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한다. 사진=HO, Tula Foundation BC주의 백만장자인 에릭 피터슨Eric Peterson은 큰 규모의 자선단체를 설립하기 위해 자선 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9천2백만 본인 ‘튤라재단’에 기증 해양 생태계 보호 관련 활동 지원 그는 아내 크리스티나 먼치Christina Munch와 함께 지난 20여 년간 의료 영상 업체를...
BC대법원은 교통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을 상대로 ICBC 측이 보상금을 낮추려 하는 것을 놓고,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ICBC는 이 여성에게 물리 치료비 등이 포함된 당초의 보상금 4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하게 됐다. BC대법원은 교통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을 상대로 ICBC 측이 보상금을 낮추려 하는 것을 놓고,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ICBC는 이 여성에게 물리 치료비 등이 포함된 당초의 보상금 40만 달러를 지급해야...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공에 맞아 부상을 당한 여성이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에블린 모허는 열린 차량 문 사이로 날아 들어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눈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지난 해 6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녀는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빅토리아 골프장 및 골퍼 상대로 피해보상...
시각·청각 장애인 모슬렘 라슐리는 지난 달, 써리 한 횡단보도를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교차로에 청력 장애인들을 위한 신호기가 설치돼 있었으나, 인근 지역 건설 공사가 이어지면서 해당 신호기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ARLEN REDEKOP 모슬렘 라슐리는 지난 달, 써리 한 횡잔보도를 건너다 지나가는 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시각 장애인인 그는 청력도 정상이 아니다. 해당 교차로에 청력 장애인들을 위한 신호기가 설치돼 있었으나, 최근 인근 지역에...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총리와 아드리안 딕스(Adrian Dix) 보건부 장관은 11일 써리 메모리얼 병원 확장을 발표했다. 주정부는 현 써리 메모리얼 병원 내에 중환자들을 위한 전용 변동이 건립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여러 수술 환자들을 비롯해서 소아 병동, 출산 전 임산부, 정신질환 및 심장병 환자들이 포함된다. 이비 “인구 증가에 맞춰 써리 병원시설 개선” 중환자 타 병원 이송 중단 여부에 답변 회피 써리 메모리얼 병원은 대형 병원에 속하면서도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