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시 대한민국 입국 금지까지도 밴쿠버 재외투표소는 5월20일(화)부터 25(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캘거리 재외투표소는 5월 22일(목)부터 24(토)까지 캘거리한인회관 대강당에서 현지시간 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밴쿠버 총영사관을 통해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유권자는 총 7,314명으로 이는 전 세계 공관 중 7위, 캐나다에서는 가장 많은 숫자이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시보다 2,000여명 더 많은 유권자가 등록하였다....
입양을 앞둔 반려견 데이지. 그녀의 주인은 세 마리의 반려동물들이 이전처럼 같은 한 가정에서 동시에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사진=MY GRANDFATHER'S CAT My Grandfather’s Cat(MGC) 통해 자신의 반려동물 입양 가족 찾아 3백여마리 이상의 반려동물 등록 코퀴틀람에 살고 있는 쥬디라는 한 여성은 최근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자신의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앞으로 돌봐 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최근...
지난 해 4월, 시드니 매켄타이어-스타코(18)는 학교에서 마약 과다복용으로 발작했다. 즉시 앰불런스 출동 했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진=FAMILY PHOTO 지난 해 4월, 빅토리아 대학교 한 재학생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건을 놓고, 이 학생이 긴급하게 응급조치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한 의사와 사망한 여학생의 가족들의 주장과 더불어 이 후 주 내 응급 신고 전화 시스템 운영에 많은 논란이 제기돼 왔다. 응급...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12일 573 명의 의사를 포함한 총 1,200 명의 의료 종사자가 주 취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자격 증명 간소화로 1,200 명 의사 관심 주 내 의료 인력 부족 현상 타개 ‘청신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 캐나다 정책 변경으로 BC주에 많은 수의 미국 간호사들이 취업 붐을 이루고 있다. 간호사 뿐만 아니라 미국 의사들도 같은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12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과 보건부 조시 오스본 장관은 이미 113명의 미국인 간호사들이...
일부 관목류 식물은 따뜻해진 기온과 길어진 성장기로 인해 빠르게 번성하고 있는 반면, 꽃식물 등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특히 키 큰 관목이 늘어나며 그늘이 생기자, 그 아래서 자라는 식물들의 생존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Judith Winkler/UBC handout 기후 변화로 급속히 따뜻해지고 있는 북극에서 식물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북극 생태계 전반에 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관목...
포트 무디시의 나무 심기 운동은 건물이나 환경 관련 부지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의 집 및 아파트 단지 등에까지 적용돼 그 범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사진=JEREMY SHEPHERD 포트 무디시는 시내 삼림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함부로 베어지는 수목들을 보호하고 금지함으로써 도심을 더욱 푸르게 하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트 무디시는 향후 30년간 식수 활동을 기존보다 세 배 이상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일반 건물 및 주민 가옥, 아파트 단지 등에까지 적용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