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간호사협회의 애만 그리왈 회장은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간호사들에 대한 각종 환자 폭행 사건이 급증되고 있어 간호 인력들의 신변이 매우 우려돼 왔다”고 한다.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의 인력부족 심화로 인해 환자들의 불만 또한 급증이 되면서 환자들이 간호사 및 의료진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양상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주정부, 의료 인력 신변 보호 위해 320명의 비상 경비인력 긴급 투입 대기시간 지연 및 수술 등 취소되면 간호사에게 신체적인 폭행 가해 알렌 테드조(31)는...
지난 5월 집권 자유당 정부는 총기 폭력과 싸우기 위해 C-21 법안 입법을 추진했다. C-21 법안은 국내에서 새로 권총을 사거나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캐나다 내의 권총 판매, 구매 또는 이전을 금지하는 법안인 ‘C-21’이 21일 발효됐다. 해외 구매도 제한된다. 40년 만에 가장 강력한 총기 규제 조치 트루도 총리는 ‘권총 폭력 증가’를 언급하면서 “이런 치명적인 무기들을 우리 사회에서 제거하기 위해...
18일 버나비시 브로드뷰 공원 불법 텐트철거 통지를 하려다 언쟁으로 번지자 경찰에 신고한 공원직원을 돕다가 용의자 칼에 찔려 순직한 RCMP 셰일린 양. 18일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버나비 RMCP 경찰이 용의자의 칼에 찔려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살해당한 경찰은 셰일린 양(Shaelyn Yang, 31)이고 1급 살해혐의로 기소된 용의자는 함종원(Jong won Ham, 한인추정)이다. 셰일린 여경은 정신건강과 노숙자 지원팀에 근무한 3년차 경찰로 사망 당일 오전,...
제시카 케인은 경찰 신고를 통해,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자신이 응급구조반이 오는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봤으나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일명 ‘레오리스트(Leolist)’ 라고 하는 성매매 알선 업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의해 남성 고객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속출되고 있어 주민들의 경각심이 요망되고 있다. 집 방문 시 마약, 급성 신경 최음제 등 강제로 복용케 해 정신을 잃게 만들어 남성 나체 만들어 칼 들이대고 현금 갈취...
어느 딜러샵의 영업사원은 오른 가격과 추가된 수수료가 최대 3천 995달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은 물건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소위 ‘스티커 쇼크’를 자주 경험한다. 특히 최근 새 차를 사려는 사람들은 가격에 한번 놀라고, 딜러샆에 방문했을 때는 신차의 최종가격에 한번 더 놀란다. 딜러샆, 최대 수 천 달러 추가금액 요구 소비자, 티켓 암표상도 놀랄만한 이윤 붙이기 BC주정부 통제할 만한 규정 없어 피해 심각...
최근 한 관련 조사에서 국민들의 많은 수가 식료품 가격이 오르자 음식 쓰레기 량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음식 쓰레기를 줄이면 그만큼 공기 오염도도 개선된다.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면서 주민들은 음식 낭비를 줄이고, 식료품 구매 활동을 최대한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했다. 음식 쓰레기 절감 운동에 참가 식용이 가능한 음식 마구잡이 버리기 자제 등 절약정신 고취 최근까지 국민 1인 당 연간 평균 약 91kg의 음식 쓰레기들을 낭비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