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오후 3시 30분경에는 밴쿠버 다운타운의 거리를 걷고 있던 한 22세의 여성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이 여성을 갑자기 땅에 넘어뜨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몇 달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보행자 무차별 폭행 관련 경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밴쿠버 경찰국은 일일 관련사고 건이 4회 정도라고 발표했다. 보행자 묻지마 폭행 피해 주민들은 그야말로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난데없는 신체적 폭행을 당하고 있다. 최근 발생된 관련 사건들은 다음과 같다. 일일 평균...
운석을 발견한 루스 해밀톤이 이 운석에 대한 소유권을 갖는다. 그녀가 이 운석을 보관할지, 팔 건지 아니면 기증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해 10월, BC주 골든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집 지붕을 뚫고 우주에 떠돌던 한 운석이 이 여성의 침대 베게 위로 떨어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이 여성은 잠이 든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과학자들, 45억년 된 오래된 암석 지구 이동 경로 제공 주요 정보 과학자들은 이 운석이 우주에서 약 4억 7천만년을 떠돈...
조사 대상자의 약 30%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인종차별성 희롱과 모욕 및 신체 위협 그리고 심지어 폭행을 당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단 10%만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8%는 소셜미디어 등에 언급했을 뿐이라고 답했다. 2020년 봄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시안계 주민들이 인종차별성 범죄사건 피해자로 대두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 심리연구 보고서에 의해 특히 중국 출신 캐나다인들에 대한 세대별 피해 발생 규모에 큰 차이가...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유언장이나 유산 집행 관련 계획을 마친 캐네디언은 50%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아직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지만 그때가 오면 더 큰 비용을 치뤄야 할 것이다. 5세의 젊은 나이지만 사만사 딕슨은 남들이 불편하게 여길수 있는 유언장을 최근에 작성했다. 팬데믹은 그녀에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딕슨은 “팬데믹이 시작된 후 모든 사람들이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은 방식으로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유언장 작성은 18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소상공 경제개발부의 메리 잉 장관과 함께 12일 올해 연말까지였던 CEBA 대출금 상환 마감일을 2023년 12월 31일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가 캐나다비상사업계정(CEBA) 대출금 상환기일을 연기했다. 캐나다전역에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경제에 다시 위협을 주자 내려진 조치이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소상공 경제개발부의 메리 잉 장관과 함께 12일 올해 연말까지였던 CEBA 대출금 상환 마감일을 2023년 12월 31일로 연장한다고...
캐나다정보위원회는 지난 5월 이민관련 신청서 상태를 알아볼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IRCC에 정보접근 신청자가 쇄도했다고 발표했다. 디팍 탈와르 씨는 2년째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에 자신의 캐나다 이민신청서의 진행 상태를 온라인, 이메일, 전화로 문의했지만 아직도 천편 일률적인 답만 듣고 있다. 그는 2017년 인도 뉴델리에서 자리를 잡았던 사업과 집을 팔고 사스카툰으로 이주했다. 51세의 그는 사스카툰에서 캐비닛 제조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PNP(주정부지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