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보트에서부터 나오는 발전기 소리는 일반 주민들의 취침 시간인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끊임없이 이어진다. 또 보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식 쓰레기와 개스로 인해 가까운 콘도 주변에 악취도 풍긴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밴쿠버 부촌의 대명사인 예일타운 인근의 폴스크릭 지역 콘도 주민들은 지역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는 수 십 척의 보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들 보트들은 폴스크릭 북쪽 지역에 정박하면서 밤이 되면 보트의 전기 발전기를 통해 큰...
새 방역조치는 1월까지 지속되며 개인모임 인원제한, 식당 규제 강화, 백신여권 의무화확대가 포함된다. 대형 행사 참여인원도 다시 50%로 축소되며 스포츠 경합, 연말연시 대형행사들이 잠정 취소된다.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모임, 행사, 식당 내 이동 제한 새 방역조치는 1월까지 지속되며 개인모임 인원제한, 식당 규제 강화, 백신여권 의무화확대가...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50%의 주택 렌트비 상승을 맞게 됐다. 렌트비 상승,대지 매각 반대 결의 “생활 어려운...
맥켈럼 시장은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최고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유죄 판결을 받은 자는 선거 및 보궐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사진=FRANCIS GEORGIAN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경찰력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여성이 써리 한 주차장에서 맥켈럼 시장의 발을 차로 밟고 지나갔다고 맥켈럼 시장이 주장한 바 있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4일 발생됐는데, 한...
암스트롱에 위치한 잡화점 전 한인업주가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사진=APTN BC주 작은 마을 암스트롱에서 소규모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여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 및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지난주 BC인권재판소는 잡화점주인 정 모씨가 이 여직원에게 2천 달러를 제시하며 성관계를 요구했고 이 피해 여성이 자신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BC주는 현재 유급 병가의 장애물이 무엇인지 규명하고, 새해부터 시행될 3일, 5일 또는 10일 유급 병가의 세가지 옵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위해 주 전역의 노동자 및 고용주들과 협의했다. 내년도 1월 1일부터 BC주 근로자는 유급병가가 기준이 되며, 연간 5일 이상의 병가를 낼 수 있다. BC주는 병이 난 노동자를 위해 이러한 수준의 유급 휴가를 입법화하는 캐나다 최초의 주가 된다. 이 새로운 직장 보호책은 비상근 근로자를 포함하여 고용기준법(Employ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