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두고 학교 방역수칙 강화 요구 높아져

개학 앞두고 학교 방역수칙 강화 요구 높아져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학부형 케이 바네즈 씨는 아들의 9월학기 대면수업 등록을 취소하고 분산수업에 등록시키기로 결정한 후 안도를 했다. 코비드 확진자가 다시 고개를 들자 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자폐증인 아들은 손을 씻거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어렵다. 12세 미만인 두 자녀도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연령이 아니다. 그녀는 모든 자녀가 홈스쿨링하기로 결정했고 취약한 자녀를 둔 다른 부모도 그녀와 같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 수용인원 제한...
공공장소에서의 셀폰 촬영…“관음증 심각한 수준”

공공장소에서의 셀폰 촬영…“관음증 심각한 수준”

관음증으로 인해 법적인 처벌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사진이 성적인 목적으로 촬영됐는지의 증거가 있어야 한다. 공공 장소에서 타인을 촬영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다. 애담 커쉬너는 친구들과 함께 밴쿠버 차이나 크리크 공원에서 지난 주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커쉬너는 옷을 잘 차려 입은 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게 됐다. 이 남성은 커쉬너의 친구인 고교 교사 캐롤린 챤이 운동하는 모습을 셀폰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더구나 이 남성은 거의 30분 가량 서서 이 장면을 손에...
캐나다-미국 국경통과 규제조항 일부 난항 호소

캐나다-미국 국경통과 규제조항 일부 난항 호소

‘ArriveCan’앱 사용자 특수성 고려하지 않은 채 운영 중 시력 장애를 앓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보유하지 않은 주민들의 경우,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 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일부터 육로를 통한 미국에서의 캐나다 입국 길이 열리게 된다. 그동안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캐나다 시민들은 캐나다 입국 시 ‘ArriveCan’이라는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거나 컴퓨터 상에 해당 웹사이트를 설치해 입국 감독관에게 제시해야만 격리 조치를 면제받을 수...
경제회복 가로막는 주택시장의 둔화

경제회복 가로막는 주택시장의 둔화

광역밴쿠버와 토론토에서는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팔리지 않고 남은 주택을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전국 주택시장이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캐나다중앙은행은 주택시장 조정이 더 빠르고 깊게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14일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통화정책과 경제전망을 업데이트했다. 이 날 티프 맥클렘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대체로 낙관적인 전망을 했지만 늘 그렇듯이 경제 리스크에 대한 언급은 훨씬 더 흥미로운 읽을 거리이다. 그 위험 중 하나는 지난주 발표된 6월 전국...
미 정부, 육로국경 제한 8월까지 재연장

미 정부, 육로국경 제한 8월까지 재연장

미국정부는 21일 캐나다-미국간의 육로국경과 페리 선 국경의 비필수 이동 제한령을 8월 21일까지 재연장했다. 멕시코 국경에 대한 이동제한도 동시에 연장되었다. 이번 미국의 제한 재연장은 20일 캐나다 정부가 접종을 마친 미국인의 입국을 8월 9일부터 허용한다고 발표한 지 하루만에 이루어졌다. 미시민권자 입국 허용 발표 하루만에 나와 캐나다상공회“호혜주의 원칙 결여”강력 비난 미연방관보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미국정부는 예방접종률은 개선되었지만 비필수 이동에 대해 육로를 개방하는...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산불 확산으로 주정부 비상사태 선포

BC주정부는 20일 산불 확산에 따른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는 21일부터 발효됐으며, 정부가 해당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대피 공간 마련 및 여행자의 여행지 선정 등을 조절할 수 있게 됐다. 몇 주 전부터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 및 산불 사태가 악화되면서 정부는 원주민 단체 및 BC자유당으로부터 주 비상사태 선포 촉구를 받아 왔으나, 이를 미뤄 오다가 마침내 20일 선포하게 됐다. 남부 내륙지역 피해 심각 3만 2천명 주민 대피 중 3천 SQKM 산불 피해 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