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감원, 임금 동결 등 어려움 직면 이직 고려 근로자 수도 25%로 최고 사업장 다시 살아나야…근로자 정상 업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의 많은 근로자들이 실직의 어려움 속에 지내고 있는 가운데,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일부는 예전의 근로 환경으로 되돌아 가고 있지만, 약 41%는 직장을 잃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캐나다 전국적으로 실직율은 전체 근로자의 49%이나 BC주는 그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해당 근로자들은 그러나...
전국 실업률은 코비드-19 동안 두지라로 급등했지만 점차 하락해 9월에는 9%로 낮아졌다. 프리-팬데믹의 75% 회복 캐나다통계청의 9일 발표에 따르면 9월 캐나다 경제는 37만 8천개의 새 일자리를 고용시장에 추가했고 증가된 일자리의 대부분은 풀타임직 이었다. 실업률도 9%로 낮아졌다. 캐나다 고용시장은 코비드-19 초기인 3월과 4월에 3백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잃었고 경제봉쇄가 풀린 5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월 이후 고용수치는 매달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 스키족 이용 기대…프로모션 상품권 등 전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캐나다와 미국 양국간의 국경선 폐쇄 조치가 다음 달 21일까지로 한 달 더 연장되므로써 BC주의 세계적인 위슬러 스키 리조트장 사업이 막대한 재정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계 전문가들은 그러나 국내 스키광들의 위슬러 방문율이 동반 상승되면 사업자들이나 스키 리조트장 이용 주민들 모두가 예년과는 다른 즐거움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사업자들의 수익과 더불어 국내...
코로나 사태로 회사들이 오피스를 떠나면서 밴쿠버 등 서부 4대 도시의 서브리스 공실률은 38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 코비드-19의 결과로 임대 사무공간 축소 3/4분기에 다시 오피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밴쿠버의 도심 오피스 공실률은 2/4분기 3.3%에서 4.7%로 상승했지만 여전히 북미에서 가장 낮은 도심 공실률을 보이면서 토론토와 동률을 이뤘다고 CBRE사는 밝혔다. 서브리스가 3분기 임대시장에 급증하면서 밴쿠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률은 2분기의 3.3%에서 4.7%로...
새 임대료 지원책, 임금보조, 긴급대출 증액 등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재무장관(겸.부총리)은 9일 코비드-19의 경제적 타격과 2차 확산에 대비해 비지니스 임대료 지원정책을 재개하고 기타 사업체를 위한 긴급보조정책을 보완, 확대해 발표했다. 이 날 발표에는 이전의 캐나다긴급상업용임대료지원(CECRA)과 새로운 정책을 결합한 정책이 포함됐다. 프리랜드 장관은 “코비드-19의 저지를 위해서 연방정부가 취한 보건정책으로 일부 사업체는 완전 가동을 할 수 없거나 문을 닫아야 하는...
금값이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미 달러화 강세가 금값을 끌어내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39.20달러(2.1%) 하락한 1868.4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통상 달러화로 거래되는 금 가격은 달러화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달러화는 강세였다. 오후 4시40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94.39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