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고려중인 세입자라면…“움직이지 말라!”

이사 고려중인 세입자라면…“움직이지 말라!”

rentals.ca 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역의 평균 임대료가 월 2천117달러로 또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5월과 8월 사이에 임대료가 월평균 103달러 상승했다. 비록 상승 속도가 미미하게 떨어졌지만, 주거용 임대료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현재 평균 신규 입주자는 한 달에 2천117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8월 렌트비도 평균 호가 최고 경신 1년사이 9.6%↑…“매달 $100 올라” 전국 최대 임대매물 웹사이트 Rentals.ca와 부동산 컨설팅 및 데이터사...
내년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5%로 책정

내년도 렌트비 인상 상한선 3.5%로 책정

내년 상한선 3.5%는 물가 인상률 보다는 낮지만 2023년의 2% 보다는 높아졌다. 주정부에 따르면 BC주의 12개월 월평균 인플레이션은 현재 5.6% 이다.   내년도 BC주 임대주들이 인상할 수 있는 최대 월세 인상폭이 3.5%로 책정되었다. 임대주 “물가인상률 보다 너무 낮아” 주정부, 건설사 임대주택 건설에 도움 높은 월세로 고전하는 임대인들에게는 안도가 되겠지만 높은 대출금리와 비용에 직면한 임대주에게는 여전히 낮은 수치이다. 11일 주정부는 월세 인상...
60년전 모기지 알고 ‘충격’…집주인 ‘$1,900 면제’ 청원

60년전 모기지 알고 ‘충격’…집주인 ‘$1,900 면제’ 청원

수잔 스테파논은 1963년 1,900달러였던 모기지 금액의 현재 가치인 122,000달러와 밀린 이자를 자신이 상환하는 조건으로 주택의 대출 저당권을 모두 해지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을 BC대법원에 제출했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이스트 밴쿠버 의 단독주택 소유주인 수잔 스테파논은 60년전부터 상환되지 않은 모기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1963년 1,900달러였던 모기지 금액의 현재 가치인 122,000달러와...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 단기 주택 임대 허가료, 800% 인상

밴쿠버시는 단기임대 업체인 에어비앤비 등 사업체에 연간 임대 사업 허가료를 109달러에서 450달러로 인상했다. 밴쿠버시는 주택 소유주들을 상대로 주택 단기임대와 관련된 시 허가증을 기존보다 9배가 높은 800%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고액소득 올리고 있는 해당 주택 소유주에게 경고 현재 $109에서 $1000로, 상업용도 $340로 인상 밴쿠버시 ABC 당의 레니 조우 시위원은 지난 몇 개월 동안에 걸쳐 불법 주택 단기 월세 임대량 급증 현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8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에 한 풀 꺾여”…가격, 매매 하락

[8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찬바람에 한 풀 꺾여”…가격, 매매 하락

2023년 8월 메트로밴쿠버의 MLS®에 신규로 등록된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매물은 3천943건으로, 2022년 8월에 등록된 3천340건에 비해 18.1% 증가했다. 그러나 10년 계절 평균(4,183건) 보다는 5.3% 낮은 수치이다.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높은 대출금리가 현실에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8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은 계절적 둔화세에 맞춰 가격상승이 멈추고 매매도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8월 총거래량 2천 296건 종합기준가격 $1,208,400 “높은...
[8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2달 연속 거래 감소…“바이어 관망세”

[8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2달 연속 거래 감소…“바이어 관망세”

8월에 매물 대비 거래의 비율이 16%를 기록한 단독주택은 이제 수요와 공급의 균형시장에 들어섰다. 타운홈과 아파트의 매물대비 거래의 비율은 각각 38%와 32%로 여전히 셀러에게 유리한 시장을 이어갔다. 계절적 추세와 기준금리 발표에 대한 신중한 기대감이 결합되어 8월의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시장은 지난 6월에 15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후 두 달 연속 거래가 감소하면서 둔화되었다. 총 1,273건 거래, 7월대비 6.9%↓ 1% 미만의 가격상승, 시장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