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개발사, “임대주택 못 짓는다” vs. “목표미달”

코퀴틀람 개발사, “임대주택 못 짓는다” vs. “목표미달”

개발사 마콘이 702, 706, 710, 712 코모 레이크ave와 705, 707, 711, 715그로버 ave에 건설 제안한 아파트의 렌더링. 사진=MARCON VIA CITY OF COQUITLAM 버퀴틀람 지역의 주요 개발사 중 하나인 마콘그룹이 7층 주거용 아파트 개발에 임대 프로젝트를 포함하지 않아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마콘그룹 주거용 아파트 개발에 임대 프로젝트 포함하지 않아 지난달 31일 열린 공청회에서 마콘그룹의 닉 파오리라는 마콘이 개발 제안한 702,...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모기지 대출자 60% 이상 상환에 어려움 겪어

2020년 8월이후 캐나다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중 아무 문제없이 재정적 상환약속을 지킬 수 있는 비율이 감소해 이제 주택담보대출 보유자 3명 중 1명만이 상환 약속을 어렵지 않게 이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모기지 대출을 받은 사람 3명 중 2명은 현재 곤경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기관 캐나다금융소비자청은 ‘모기지 보유 캐나다 주택소유자 재정상태’ 보고서에서 10차례의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인상 후 2/3의 모기지 대출자가 대출금 상환을 못해 더 깊은 부채의 늪에...
전국 부동산 검색 최다 도시 2곳…에드먼튼, 캘거리

전국 부동산 검색 최다 도시 2곳…에드먼튼, 캘거리

알버타주의 주도와 최대 도시인 이 두 도시는 2020년 검색순위 상위 20위에 들었고 2021년에 상위 10위에 진입 한 후 올해 상반기에는 에드먼튼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도시였고, 캘거리가 그 뒤를 이었다. 과거에는 항상 남부 온타리오의 대도시들이 검색을 지배해 왔다. 주택시장이 어려워지면 구매자들은 서쪽으로 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전국 부동산중개사 로얄르페이지 웹사이트에서 집 사냥꾼들이 최다 검색한 도시는 알버타주의 캘거리와 에드먼튼이다. 주택 평균가 에드먼튼...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주민들, 장기 세입자 퇴거 반대 시위 나서

세입자들은 차이나크릭 임차인 그룹을 결성하여 불법 퇴거를 중단하고 건물주가 건축 조건을 논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16년동안 밴쿠버 마운트플레전트의 3층짜리 아파트에서 월세로 살아온 키어 니콜은 지난 5월 집주인으로부터 퇴거 요청서를 받은 후 장기임대권을 지키기 위해 시위 중이다. 퇴거 통지서에는 8월말에 거주 간병인이 그의 유닛으로 이사할 것이라고 적혀있다. 렌트 대란에 ‘에어비앤비 등 단기임대’ 비난 번져 “임대 해약 목적은 더 많은 돈을...
시 정부, ‘주택문제’ 발벗고 나섰다…자체 ‘주택정책’ 펼쳐

시 정부, ‘주택문제’ 발벗고 나섰다…자체 ‘주택정책’ 펼쳐

마이크 헐리 버나비 시장이 16가와 킹스웨이에 건설되고 있는 저가 렌탈 고층 콘도 앞에 서 있다. 버나비시는 2018년 마이크 헐리가 시장으로 새로 선출되면서 해당 정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사진=NICK PROCAYLO BC주정부에 의한 각 시정부들을 향한 주택정책 지원금 공급이 지연되면서, 버나비시를 비롯한 주 내 일부 시 들이 자체적으로 주택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버나비시 16가 새 고층 콘도 렌트비 시중보다 반 정도 낮은 수준으로 지원 위슬러도 자체 주택부를...
포트무디, 웨스트포트빌리지 개발 전격 승인

포트무디, 웨스트포트빌리지 개발 전격 승인

총 3개 건물이 건설되는 웨스트포트빌리지는 예술극장, 스튜디오, 시니어 주택 및 보호시설, 사회주택, 상가, 경공업 공간 및 오피스, 식품점이 포함되며 호텔이 포함될 가능성도 높다. 완공되면 약 500개 거주용 유닛과 585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포트무디 시의회는 시 서쪽 끝에 대규모 복합용도 부동산을 개발하는 웨스트포트 빌리지 프로젝트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공식 커뮤니티 계획에 대한 수정안을 통과시키고 개발허가를 내주었다. “포용적이며 다양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