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프레이져벨리의 집값은 지난 봄부터 꾸준히 하락해 왔고 단독주택 가격은 이제 2021년 10월 수준까지 하락했다. 지난 달 프레이져벨리의 주택시장은 거래둔화 현상이 지속되고 매물이 살짝 증가하면서 안정된 시장에 보다 가까워졌다. 매물 살짝 ‘증가’ 1년전 보다 거래 50% 하락 주택가격 2021년 10월 수준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가 4일 발표한 9월 집계에 따르면 MLS를 통해 총 897건의 거래가...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자가 보유율 10년전 보다 감소…국민 1/3이 월세

세입자의 평균 주거비 상승폭은 자가 소유자 보다 높았다. 지난 5년간 평균 임대료는 17.6% 상승, 2016년에 910달러였던 전국 평균 렌트비는 2021년, 1,070달러로 상승했다. 캐나다통계청 센서스에 따르면 2021년 캐네디언의 자가 보유율은 66.5%로 2011년에 세워진 최고기록인 69%에서 감소했다. 또 2016년~2021년까지 집 값은 소득 상승률을 훨씬 앞지르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같은기간 중간가계소득은 18% 상승했지만 집값은 39.6% 상승했다....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 첫 입주 시작

버나비 노스로드 시티오브로히드에 첫 입주가 시작됐다. 로히드몰옆에 위치한 임대 콘도로 이 건물은 총 37에이커 개발계획의 1차개발 4개동 중 하나이다. 사진=ITC&Shape Propertie 마스터 플랜이 승인된 지 6년이 지나 버나비 ‘시티오브로히드’ 타운에 마침내 첫 입주가 시작되었다. 2023년 말까지 4개동, 1천5백 유닛 입주 완료 2개의 새 도로 크로스 크릭, 그랜드프로머니드 건설 끝나 지난 9월 1일 60명의 주민들이 로히드몰옆에 위치한 임대 콘도동에 입주했다....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의 주택보유율은 2011년 70%에서 2021년 66.8%로 하락, 전국에서 세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 주택보유율이 가장 크게 감소한 주는 PEI였다.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민 절반 집에 소득의 50% 이상 지출 자가 소유 줄고, 콘도 가정 늘고 20일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한 센서스 자료는 ‘어포더블 하우징’이 전국에서...
주택대출 ‘고정모기지’에 배팅

주택대출 ‘고정모기지’에 배팅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할 것에 베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고정모기지 선택자가 증가추세이다. 고정모기지대출(fixed rate)금리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되었는데도 고정형 모기지 사용자가 1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물가억제를 위해서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를 더 인상할 것에 베팅하는 소비자들이 더 많다는 뜻이다. 5년보다 2, 3년형 선택 증가 3월 43%, 5월 49%로 반등 “변동 하락시 높은 이자 물어야” 고정기간도 가장 인기있는 5년보다는...
[9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거래둔화 현상 지속

[8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균형시장에 진입”…거래·가격하락 이어져

신규매물은 2,045건으로 지난해 8월 대비 2.95% 감소했고 올해 7월 대비 14.3% 감소했다. 8월말기준 MLS에 등록된 총매물은 5천871건으로 지난해 8월 대비 44% 증가했고 올해 7월 대비 8.5% 감소했다. 매물은 증가하고 거래는 상대적으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8월의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은 균형시장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이어갔다. 지난 3개월간 매물이 증가하고 거래는 둔화되면서 기준가격은 작년 이후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 기준가격 2021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