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하락세 ‘주춤’…가격 다지기?

[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부동산 하락세 ‘주춤’…가격 다지기?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은 2월에도 작년보다 거래량이 급감하는 추세를 이어갔지만 1월 대비 거래는 증가하고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거래 1년 대비 47%↓, 1월 대비 76%↑ 신규 매물 줄고 1월 보다 가격 소폭 올라 메트로밴쿠버의 주택시장은 2월에도 작년보다 거래량이 급감하는 추세를 이어갔지만 1월 대비 거래는 증가하고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매물 데이터를 분석해 볼 때 잠재적 매도인들 사이에서 판매를...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

[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 봄 성수기 앞두고 가격 소폭 상승

지난 1년간 매달 하락세를 이어오던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집값이 2월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 활동도 아직 정상 수준보다 낮지만 월 대비 거래로는 10월 이후 첫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매달 하락세를 이어오던 프레이져벨리 지역의 집값이 2월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했다. 거래 활동도 아직 정상 수준보다 낮지만 월 대비 거래로는 10월 이후 첫 증가를 기록했다. 이 지역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주관하는 프레이져벨리부동산협회FVREB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총...
‘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더 오래, 더 높아진’ 금리 인상

8일 캐나다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지난번 발표했던 특별한 변수가 발생하지 안는 한 금리 인상을 동결 하겠다는 대로 금리 동결을 단행 하였다. 그래서 현재 캐나다 기준 금리는 4.5% 그리고 Prime Rate는 6.7%를 유지하게 됐다. 4.5%의 기준 금리는 지난 15년만에 최고치 이고 작년 3월부터 8회 총 4.25%를 인상한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언제까지 얼마나 올릴까가 매일 매주 매월 전망이 난무하고 예측이 춤을 추었지만 실제론 미국의 쟁쟁한...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밴쿠버 아파트 렌트하려면…평균 월세 $2,471

RENTAL.CA 조사에 따르면 1월의 밴쿠버와 캘거리의 콘도 월세는 전국에서 가장 크게 상승했다. 렌트 매물 포탈 RENTAL.CA가 조사해 지난 주 발표한 조사에서 1월 전국 아파트의 임대료 상승폭은 알버타주에서 14.6%로 가장 높았다. BC주는 14.4%로 그 뒤를 따랐다. 버나비($2,947), 코퀴틀람($2,680), 리치몬드($2,636)순 평균 1베드룸 2,163달러, 2베드룸 2,769달러| 그러나 1월의 평균 아파트 임대료는 알버타주는 1,435달러로 밴쿠버...
경제 ‘노 랜딩’ 시나리오 굳어지나

경제 ‘노 랜딩’ 시나리오 굳어지나

지난주 언급한대로 이미 발표된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지수로 인해 금리인상 중단과 속도 조절 그리고 올해안의 금리인하 단행의 기대는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FOMC 의사록이 공개 됐는데 주요 내용은 고금리 지속에 따라 기업과 가계가 높은 차입 비용에 직면, 개인신용도에 약간의 악화 징후, 모기기 연체율의 소폭이지만 증가,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증가 그리고 올해 가계 대출의 질이 더욱 악화가 예상된다는 내용이다. 노동시장은 실업률이...
“금리인하 시작은 아직 시기상조”

“금리인하 시작은 아직 시기상조”

벌써 2월 중순으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난다. 작년 여름부터 미국 연준의 계속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매월 금리 인상 폭과 기간이 주요 관심사가 됐고 그에 따른 여파가 주택, 주식 그외 경제에 크게 영향을 끼쳐왔다.이번 달 초만해도 이제 최종금리 5%로 마무리 하고 11월쯤 금리인하를 시작 하리라던 희망과 기대가 연달아 발표 되었었는데 그것도 잠시 고용지표 발표와 이번에 CPI와 소매 판매 그리고 기타 경제지표의 발표로 인해 올해안에 기준 금리 인하는 기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