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MLS로 거래된 총 거래량은 2만7천692건으로 2020년 대비 39% 증가했고 2016년 최대 기록인 2만3천974건 보다 15.5% 많았다. 코비드-19 팬데믹이 급증시킨 주택 수요와 최저 금리로 2021년도 프레이져벨리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은 2016년도의 기록을 깨고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FVREB)의 100년 역사상 최다거래를 기록했다. 매 달 평균 5,200건 거래 성사 “매물 늘어나는 수요에 역부족”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프레이져 밸리 지역 동쪽에 위치한 호프 지역의 단독 주택의 경우, 올 해 주택 감정 평가원에 의해 자산 가치가 45% 상승돼 평균 채 당 62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택들의 재산 가치를 평가하는 BC감정평가원의 올 해 주택들의 가치가 상승되자, 로워 메인랜드 지역 주민들은 치솟고 있는 재산세 인상에 도심 주변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것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되면서 한가하고 인적이 많지 않은 외곽지역으로의 거주지 이전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로...
모든 주택유형을 통합한 MLS®HPI종합기준가격은 123만 200달러로 12월 대비 17.3% 상승했다. 주택과 타운홈의 기준가격은 지난해 대비 모두 22% 상승했고 아파트는 12.8% 상승했다. 팬데믹 지난 2년동안 주민들의 주택소유 욕구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2021년 메트로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주택 총 거래량은...
2020년 3월 이후 캐나다 전국 부동산 가치는 34% 상승했고 BC주의 경우 밴쿠버 외곽지역의 상승폭이 더 컸다. 지난해 11월의 전년대비 가격의 경우 밴쿠버가 16% 상승한데 비해 칠리왁은 36.5% 상승했다. 새해 4일부터 BC감정평가단이 2021년도 주택 평가액을 소유주에게 발송하기 시작했다. 이번 감정평가에 따르면 BC주의 최고가 주택으로 알려진 요가 의류업체 룰루레몬 창업자인 칩 윌슨이 소유한 밴쿠버시 키칠라노(3085 포인트그레이 RD) 주택의 감정 평가액은...
BCREA자료에 따르면 BC주 주택의 평균 재매매 가격은 지난해 11월의 81만4천310달러에서 22.1% 상승한 99만3천922 달러로 거의 1백만 달러에 가까워졌다. 2021년도 BC주에서 거래된 주택의 수가 12월이 지나지도 않았지만 이미 역대 연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BC부동산협회(BCREA)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11월까지 총 11만 7천 965건이 거래되어 2016년도에 수립된 11만 2천 425건을 앞질렀다. 11월 까지 올해 11만 8천 건 평균 거래가...
퍼시픽 부동산 측의 칠륀 쳉 변호사는 퍼시픽 부동산이 돈세탁 활동에 전혀 개입돼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모든 혐의점들이 돈세탁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BC주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연방정부의 돈세탁 감독 관리국을 상대로 25만 5천달러 벌과금에 항의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캐나다 재정교류 및 보고 분석 센터(Fintrac)측이 버나비, 써리 및 리치몬드 등지에서 지역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퍼시픽 플레이스-아크 부동산 업체 측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