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100년 역사상 최다 거래

12월 프레이져벨리 주택시장…100년 역사상 최다 거래

2021년도 MLS로 거래된 총 거래량은 2만7천692건으로 2020년 대비 39% 증가했고 2016년 최대 기록인 2만3천974건 보다 15.5% 많았다. 코비드-19 팬데믹이 급증시킨 주택 수요와 최저 금리로 2021년도 프레이져벨리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은 2016년도의 기록을 깨고 프레이져벨리 부동산협회(FVREB)의 100년 역사상 최다거래를 기록했다. 매 달 평균 5,200건 거래 성사 “매물 늘어나는 수요에 역부족”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주택 재산가치 상승으로 로워 메인랜드외곽지역으로 관심 모아져

주택 재산가치 상승으로 로워 메인랜드외곽지역으로 관심 모아져

프레이져 밸리 지역 동쪽에 위치한 호프 지역의 단독 주택의 경우, 올 해 주택 감정 평가원에 의해 자산 가치가 45% 상승돼 평균 채 당 62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택들의 재산 가치를 평가하는 BC감정평가원의 올 해 주택들의 가치가 상승되자, 로워 메인랜드 지역 주민들은 치솟고 있는 재산세 인상에 도심 주변으로 거주지를 옮기는 것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발생되면서 한가하고 인적이 많지 않은 외곽지역으로의 거주지 이전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로...
1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주택 구매열기 그 어느때 보다 높았다”

12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주택 구매열기 그 어느때 보다 높았다”

모든 주택유형을 통합한 MLS®HPI종합기준가격은 123만 200달러로 12월 대비 17.3% 상승했다. 주택과 타운홈의 기준가격은 지난해 대비 모두 22% 상승했고 아파트는 12.8% 상승했다. 팬데믹 지난 2년동안 주민들의 주택소유 욕구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2021년 메트로밴쿠버의 주거용 부동산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멀티리스팅서비스(MLS) 거래를 관장하는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주택 총 거래량은...
새해 부동산 평가액 또 급등…외곽지역 상승폭 더 커

새해 부동산 평가액 또 급등…외곽지역 상승폭 더 커

2020년 3월 이후 캐나다 전국 부동산 가치는 34% 상승했고 BC주의 경우 밴쿠버 외곽지역의 상승폭이 더 컸다. 지난해 11월의 전년대비 가격의 경우 밴쿠버가 16% 상승한데 비해 칠리왁은 36.5% 상승했다. 새해 4일부터 BC감정평가단이 2021년도 주택 평가액을 소유주에게 발송하기 시작했다. 이번 감정평가에 따르면 BC주의 최고가 주택으로 알려진 요가 의류업체 룰루레몬 창업자인 칩 윌슨이 소유한 밴쿠버시 키칠라노(3085 포인트그레이 RD) 주택의 감정 평가액은...
연간 주택거래량 역대 최다 신기록 달성

연간 주택거래량 역대 최다 신기록 달성

BCREA자료에 따르면 BC주 주택의 평균 재매매 가격은 지난해 11월의 81만4천310달러에서 22.1% 상승한 99만3천922 달러로 거의 1백만 달러에 가까워졌다. 2021년도 BC주에서 거래된 주택의 수가 12월이 지나지도 않았지만 이미 역대 연간 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BC부동산협회(BCREA)의 15일 발표에 따르면 11월까지 총 11만 7천 965건이 거래되어 2016년도에 수립된 11만 2천 425건을 앞질렀다. 11월 까지 올해 11만 8천 건 평균 거래가...
부동산 중개업체 25만 달러 벌과금에 항의 소송 제기

부동산 중개업체 25만 달러 벌과금에 항의 소송 제기

퍼시픽 부동산 측의 칠륀 쳉 변호사는 퍼시픽 부동산이 돈세탁 활동에 전혀 개입돼 있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모든 혐의점들이 돈세탁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 BC주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연방정부의 돈세탁 감독 관리국을 상대로 25만 5천달러 벌과금에 항의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캐나다 재정교류 및 보고 분석 센터(Fintrac)측이 버나비, 써리 및 리치몬드 등지에서 지역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퍼시픽 플레이스-아크 부동산 업체 측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