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내달 1일부터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한 모기지전문가는 인상된 스트레스테스트 금리는 2021년 6월 1일부터 그 이후에 접수된 모든 모기지 대출신청서에 적용된다며 현재 금리로 자격심사를 받기위해서는 홈바이어는 6월 1일전까지 유효한 오퍼를 은행에 증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달 1일부터 모기지 대출 자격평가에 적용되는 스트레스테스트 금리가 인상된다. 4월 인상안을 발표한 금융감독원(OSFI)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인상을 확인해 주었다. 또 이 날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는 모기지보험에 가입된 대출에까지...
전국 주택시장 다소 진정세

전국 주택시장 다소 진정세

4월 캐나다 전국주택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기미를 보였지만 평균 거래가격 상승이 여전히 지속되면서 팬데믹 초기의 최저가로부터 거의 절반가량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7일 발표한 4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거래량은 3월보다 12.5% 감소했다. 3월은 중개인들에게 역대 최고로 바쁜 달이었다. 캐나다부동산중개인을 대표하는 CREA는 온타리오주와 BC주를 포함 전국시장의 85%에서 거래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4월 거래감소, 평균가격은 상승 평균가격 69만 6천...
목재가격 천정부지…“집 값 최대 3만달러 상승효과”

목재가격 천정부지…“집 값 최대 3만달러 상승효과”

주택 개발업자들은 2X4 목재를 수 천개 씩 대량 구매하고 있다. 코비드 이전에 550달러였던 가격은 1400달러까지 상승했다. 2X4 목재 가격이 거의 3배 상승이다. 2천 5백 sqft 주택 건축 기준으로 목재 가격만 3만 달러가 추가되는 셈이다. 이미 과열시장에 놓인 주택시장에 가격상승 압력이 되는 요인이 추가돼 우려를 더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인한 목재 공급난이다. 2X4 기초 목재가격은 2018년 이후 두 배 상승했는데 팬데믹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가격 더...
코로나 사라지면 주택시장 2023년말까지 진정

코로나 사라지면 주택시장 2023년말까지 진정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6일 발표한 연간시장 전망보고서는 올 해 전국 집 값이 작년대비 최대 14%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택거래의 속도는 코비드-19가 제어되고 집단 면역이 발생하면 2023년말까지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CMHC 전국 평균 집값은 금년 연말까지 최대 64만9천400 달러로 상승하고 2023년에는 최대 70만 900 달러로 상승을 예상했다. 올 해에 코비드-19가 제어되고 경제가 프리 팬데믹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내년부터 2년간 과열된...
임차인이 유리한 오피스 시장…지금이 기회?

임차인이 유리한 오피스 시장…지금이 기회?

창작 대행사인 브로큰하트러브어페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할 시점에 1908년도에 지어진 토론토에 구 공장을 개종한 사무실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창업 1년이 지난 지금 이 회사는 이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해서가 아니라 임차인에게 유리한 기회가 왔기 때문이다. “솔직히 이 공간이 좁게 느껴질 정도로 사업이 커졌고 더 넒은 공간이 필요하다”고 사업 파트너 베버리 하몬드는 말한다. 직원이 늘어나면서 방이 더 필요해졌다. 팬데믹이 사무실...
판매량 연일 신기록 갱신 불구 바이어 마켓 전망

판매량 연일 신기록 갱신 불구 바이어 마켓 전망

주택시장 소강 상태 전망오퍼 건 수 크게 줄어 지난 8개월 동안에 걸쳐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주택 판매량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신기록을 갱신해 왔다. 지난 달 이 지역 주택 판매량은 최근의 기록이었던 2015-2016년도의 양을 뛰어 넘었다. 그러나 머지 많아 이 지역 주택 시장에 소강 상태가 나타날 것으로 경제전문가 및 은행 고객신용 관리 담당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애보츠포드 지역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 중인 존 코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인기 높은 주택들은 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