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홈스타일 일식을 즐겨보자! 아부리 투-고 (Aburi To-Go)

[DINING] 홈스타일 일식을 즐겨보자! 아부리 투-고 (Aburi To-Go)

이 식당의 주방장들은 아부리 그룹에서 같이 모여 힘을 합치고 있는 중이다. 미나미의 알란 페러, 교자 바의 김우진 등이 이에 속한다. 히데카주 고바다케 주방장이 수석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밴쿠버의 많은 수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거나 영업상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부리 투고(Aburi To-Go) 식당은 오히려 매장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 중의 하나다. 아부리 그룹- 미나미, 미구, 밴쿠버 교자 바 그리고 토론토의 4개 식당은 오히려 팬데믹을 성장의 계기로 딛고...
[DINING] 밴쿠버에서 맛보는 베니스 음식

[DINING] 밴쿠버에서 맛보는 베니스 음식

가장 내세울 만한 요리는 역시 단연 파스타다. 비골리 파스타는 두꺼운 스파게티 국수와 같은 모양인데, 갈은 오리 고기들이 곁들여진다. 밴쿠버시 1029 W. Cordova St.에 위치한 지오반니 바카로 레스토랑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곧 런치 메뉴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은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 유명 음식 및  일본 와규 비프 등과 같은   동서양의 매끄러운 조합  바로 이 곳은 베네치안 바카로의 밴쿠버...

[DINING] 태평양과 해변을 바라보며 음식을 즐긴다

키틀러와 호프만은 2019년 이 콘세션 스탠드 자리를 리스한 뒤, 패티오와 쉐드 시설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신선한 레스토랑 외양을 연출해 보이고 있다. 웨스트 밴쿠버 앰블사이드 공원선박 모양 레스토랑 ‘The Boat Shed’ 재이슨 키틀러와 재이슨 호프만은 웨스트 밴쿠버 소재 앰블사이드 공원 내에 바닷가에서 볼 수 있는 선박 모양처럼 생긴 보트쉐드(The Boat Shed)라는 레스토랑을 열었다. 그 동안 위치해 있던 콘세션 스탠드 자리에 이와 같은 레스토랑이 들어설 것...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그림으로 세상을 보다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타이틀로 8주간의 아트 프로그램을 이수한 60대의 여인들이 모여 그림 전시회를 6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핏 메도우에 있는 블루베리 팜 농장에서 하고 있다. (그분들은 6학년이라고 말한다.) 날마다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전시회를 하고 있는 전시회장을    오늘 21일 낮에 방문했다. 메도우 아트 크라스라는 이름의 이 미술을 배우는 모임은 블루베리 농장을 바라 보이는 테라스에서 미술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들에게 미술의 눈을 뜨게 한 교수는...
[특별기고] 한국은 참전용사들을 기억합니다

[특별기고] 한국은 참전용사들을 기억합니다

가이블랙 씨는 지난 20여년간 한국전쟁관련 행사 및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였으며 200여명이 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명단을 새롭게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 6월 25일 금요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한국 전쟁 평화 대사 기념관에는 로워 메인 랜드 한인 커뮤니티의 고위 인사, 참전 용사 및 다양한 단체의 회원들이 기념식을 거행한다.  그들은 71년 전 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된 전쟁을 엄숙하게 기억하며 그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렸다. 그 날은...
[특별기고] 유튜브 채널 사용중

[특별기고] 유튜브 채널 사용중

나도 내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누군가 물어와도 똑 부러지게 대답할 말도 없다. 하지만 난 이 일을 해야한다고 여기고 있기에 하고 있을 뿐이다.어렵고 힘들어서, 하고, 하지않는 그런 차원의 일이 아니다. 지난밤 유튜브 채널<TV캐나다 한마리의 마음 장터> 에서는 큰 변화의 물결이 일어났다. 10개월 동안 50명 선에서 왔다갔다 하던 구독자 수가 하룻밤 사이에 15명이나 늘어나게 되었다. 10개월전, 이 일을 시작하게 될 때에는 아무런 준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