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3 15:11:34
한인 사라 석 작가 The Space Between Here & Now 출간이민 2세, 가족 이야기 세밀하게 그려내 총망 받는 캐나다 한인 사라 석 작가의 두번째 소설 The Space Between Here & Now 이 출간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야기는 특정 기억과 연결된 특정 향기의 냄새를 맡을 때 과거로 빠져드는 신비한 십대 소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17세의 에이미 노는 감각 시간 왜곡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녀가 기억과 관련된 냄새를 맡을...
2023-11-16 11:11:21
파나마 커피… Boquete (보케테), Volcan Baru (볼칸 바루), Piedra de Candela (빼에드라 칸델라) 난 모자를 즐겨쓰는 편이 아니다. 특히 야구모자는 더 더욱 잘 쓰지 않는다. 주변에도 보면 모자를 즐겨 쓰는 사람이 많은데 보통 이유들을 물어보면 패션으로 쓴다는 대답보다 의외로 다른 이유가 많다는 걸 알았다. 가장 많이 듣는 이유는 머리를 안 감았는데 급하게 외출을 해야 할 때, 또 다른 이유는 머리 숱이 많이 없어서 가리기 위해서 라고 들었다....
2023-11-02 09:11:15
양성원 첼리스트와 엔리코 파체 피아니스트의 실내악의 진수 11월 5일(일) 오후 2시 Vancouver Academy of Music에서 밴쿠버 챔버뮤직 소사이어티(Vancouver Chamber Music Society)는 노스 밴쿠버, 웨스트 밴쿠버, 델타, 트와슨, 코퀴틀람, 밴쿠버, 뉴 웨스트 민스터 7지역에서 7개의 시리즈를 준비해 풍성한 공연을 진행 중이다. 밴쿠버 챔버뮤직 소사이어티는 매년 30회 이상의 공연들을 선사하며 밴쿠버와 캐나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명망...
2023-11-02 09:11:09
영화 호텔 르완다 (2004) 그리고 르완다 커피 누구나 좋아하는 영화 한편쯤은 있을 것이다. 나도 연말이 다가오면 생각 나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The Family Man 라는 영화인데 아직 본적이 없다면 꼭 보기를 추천한다. 주연은 니콜라스 케이지고 모두 같이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다.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자세한 줄거리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정말 남부럽지 않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 하지만 아내도 아이들도 없는...
2023-10-21 14:10:21
하루는 회사 SNS계정을 통해 쫓아다니던 도넛 가게가 문을 닫는다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다. 나는 워낙 도넛을 좋아하는 터라 한번 가 봐야지 하고 봐 두었던 도넛가게였는데 한번도 가지 못하게 되어 아쉬웠다. 며칠 뒤 해당 도넛가게 계정에 또 다른 포스팅이 올라왔는데 간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카페로 바뀐다는 소식이었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영업이었다. 서둘러 연락을 해 보았고 만남이 성사되었다. 새 카페의 주인분들은 최근에 캐나다로 이민오신 인도 부부였고 원래는 호주에서...
2023-10-05 17:10:47
부모님이 오셨다. 펜데믹이 끝나고도 나는 바쁘다는 핑계로 한국 방문을 못했는데 부모님은 벌써 펜데믹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 자식이 부모를 보고 싶은 것 보다 부모가 자식이 더 생각나는 건 일반적인 것일까? 나도 만약 내 아이들이 나중에 떨어져 산다면 내가 찾아가는 횟수가 더 많을 것 같긴 하다. 역시 부모가 되면 다 똑같나 보다. 오늘 같이 알아볼 나라는 우리 부모님 방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탄자니아다. 탄자니아라는 국가의 시작은 1886년 맺어진 영국과 독일 간의 협정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