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가 너무 아름다운 The Bear, The Fish, The Root & The Berry. 레스토랑의 이름은 원주민 Syilx 창조 이야기에나오는 4명의 음식 책임자를 뜻한다. 캐나다의 프로방스 오카나간 맛집 기행 (1) 전설적인 미식가인 제임스 바버는 한 때 코위찬 밸리를 “캐나다의 프로방스”라고 불렀다. 그러나 솔직히 남부 프랑스의 정취는 무성한 포도밭, 맛있는 와인, 덥고 건조한 여름의 향기로운 풍경이 있는 오카나간 밸리와 더 가깝다. ...
부엌에서 보이는 스패니쉬 미브라사 그릴에서 스며 나오는 연기와 향이 그의 모든 요리에 매혹적으로 배어 있다. 이 그릴에는 나무와 차콜만이 사용된다. 로어(Roar)레스토랑은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1258 Pacific Rim Highway)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호텔 제드스(Zeds) 아래층에 자리 잡고 있다. 주방장인 카엘허브 커드모어는 나무로 직접 불을 달궈 모든 요리를 해낸다. 그는 어릴 적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자라면서 해안가에서 늘 불을 지피고 놀았다. 좀 더...
인스타 감성의 분위기와 음식까지 너무 맛있는 벨가드키친은 오크통을 인테리어가 멋들어진 더위 탈출 최적의 장소이다. 메이플릿지 파크(Maple Ridge Park) 엠블사이드 해변(Ambleside Beach) 벨가드키친(Belgard Kitchen) 캐나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BC주 리턴(Lytton)지역은 낮 최고기온 49.5℃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800년대 이후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자 환경부는 노약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야...
자신의 앞마당 앞에 미니 봉재 도서관함을 마련해 설치해 놓은 폴라 린드너는 모든 이웃 주민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밴쿠버시 이스트 헤스팅 거리의 한 곳에 자신의 봉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종종 동네마다 작은 박스에 진열된 몇 권의 미니 무료 도서관들을 나무 가지 위에서 볼 수 있다. 이웃 주민들과 좋은 도서들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뜻이 담긴 활동이다. 이웃 주민과 봉제 및 손 뜨개질 재료 공유 최근 한 지역...
이 식당의 주방장들은 아부리 그룹에서 같이 모여 힘을 합치고 있는 중이다. 미나미의 알란 페러, 교자 바의 김우진 등이 이에 속한다. 히데카주 고바다케 주방장이 수석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밴쿠버의 많은 수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거나 영업상의 막대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지만, 아부리 투고(Aburi To-Go) 식당은 오히려 매장 활동이 매우 활발한 곳 중의 하나다. 아부리 그룹- 미나미, 미구, 밴쿠버 교자 바 그리고 토론토의 4개 식당은 오히려 팬데믹을 성장의 계기로 딛고...
가장 내세울 만한 요리는 역시 단연 파스타다. 비골리 파스타는 두꺼운 스파게티 국수와 같은 모양인데, 갈은 오리 고기들이 곁들여진다. 밴쿠버시 1029 W. Cordova St.에 위치한 지오반니 바카로 레스토랑은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곧 런치 메뉴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곳은 페어몬트 퍼시픽 림 호텔 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탈리아 전통 유명 음식 및 일본 와규 비프 등과 같은 동서양의 매끄러운 조합 바로 이 곳은 베네치안 바카로의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