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 팬더믹속의 레스토랑…푸드 트럭의 활약!

Salty’s Lobster Shack 트레일러 스타일 푸드트럭과 랍스터 롤. 사진=Salty’s Lobster Shack 인스타그램 기온이 올라가고 화창한 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 시간이 삶의 기운을 한 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이따금 레스토랑의 실내 출입이 안 되고 있어 옥외로 눈을 돌리는 주민들의 수효가 늘고 있다. 특히 일반 도로에서 종종 보게 되는 푸드 트럭들의 활약상이...
[DINING] 집 근처 음식점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DINING] 집 근처 음식점 이용해 지역 경제 살리기 동참

사진=Coho Commissary 홈페이지 팬데믹으로 재정 위기에 처한 지역 내 많은 음식점들을 이용함으로써 맛난 음식도 즐기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려보자. 실내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없는 현 상황이지만, 곧 이전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줄인 사업체들을 많이 볼 수 있지만 특히 음식점들의 직원 감원율은 다른 업종에 비해 두 배 이상 높다고 캐나다 통계청은 전했다. 집 근처 음식점들은 픽업...
[DINING] 싱싱한 해산물을 식탁에 가득 차려 보자  

[DINING] 싱싱한 해산물을 식탁에 가득 차려 보자  

직접 갓 잡아 올린 해산물 판매  홍합, 조개, 대구, 연어 등  다양한 해산물…바로 시식  제니스 유는 어려서부터 해산물에 매우 친숙해 왔다. 그녀의 가족들은 해산물 관련 작업장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여러 종류의 어류 및 해산물들을 채집할 수 있는 라이센스도 소지하고 있다. 따라서 유는 해산물과 관련된 수많은 정보들을 잘 알고 있다. 그녀는 현재 밴쿠버시 키칠라노와 버나비 등지에서 Fresh Ideas Start Here (f.i.s.h.)라는 해산물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DINING] 밴쿠버에서 즐길 수 있는 범아시안 식당들

밴쿠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국 레스토랑 외에도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버어마, 인도네시아 그리고 라오스 음식점을 통해 아시안 각 나라들의 유명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밴쿠버 958 매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TORAFUKU 음식점에서는 대만, 한국, 일본 그리고 베트남 음식들을 접할 수 있다. 와규가 들어 있는 볶음밥에 김치와 와카메가 따라 나온다. 이 음식점에는 고객들이 냉동된 제품들을 구입해 각자 집에 가서 해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아이템도...
[DINING] 리치몬드 반 라오 태국 음식점 – Bann Lao fine Thai Cuisine

[DINING] 리치몬드 반 라오 태국 음식점 – Bann Lao fine Thai Cuisine

너챠 팬도우펭 쉐프는 태국에서는 암치료센터의 간호사로 일했다. 그녀는 남편과 결혼하면서 밴쿠버에 오게 됐고, 이 후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갖게 돼 태국에 돌아가 요리사 훈련 및 요리 장식 자격증까지 얻어 왔다. 이런 이유로 반 라오 음식점은 요리 연출 및 장식에 큰 비중을 둔다. 리치몬드 4100 Bayview St.에 위치한 반 라오 태국 음식점은 북미주 최고 태국 음식점으로 등극하기 위해 오늘도 매진 중이다. 리치몬드 스티브스톤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이 음식점의 주인인 존...
[DINING] 모구(Mogu)식당, 푸드트럭에서 출발 ‘꿈의 식당’ 오픈

[DINING] 모구(Mogu)식당, 푸드트럭에서 출발 ‘꿈의 식당’ 오픈

Mogu는 일본말로 음식을 씹을 때 나는 소리를 그대로 표현한 것이다. 아오키는 가게 상호명을 정하기 위해 고민을 하다 부인이 제안한 간단하고 말하기 쉬운 Mogu로 결정했다. 사진=모구 인스타그램 밴쿠버 1012 Commercial Dr.에 위치한 Mogu 레스토랑은 마치 리치몬드에서 매 년 여름 밤이면 개최되는 야시장 식당 모습을 방불케 한다. 작은 통로로 길게 마련돼 있는 테이블과 좌석들은 마치 일반 야시장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보통 이 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