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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수상, 신규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입장 주춤

이비 수상, 신규 파이프라인 공사 반대 입장 주춤

지난 달 27일, 마크 카니 연방수상과 알버타주 다니엘르 스미스 수상이 알버타주의 신규 파이프라인 공사에 상호 양해각서를 교환하면서 계약서에 서명했다. 그동안 데이비드 이비 수상은 프린스 루퍼트 항구 북부 지역을 통과하는 이 라인 건설에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 왔다. 알버타–BC 신규 파이프라인에 ‘조건부 유연성’ 시사 “북해안 금지구역 건드리지 않으면 검토 가능” 그러나 지난 달 30일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비 수상은 “북부 연안의 유조선 금지 조항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이전보다 덜...

캐나다 우체국 파업…알아야 할 사항

캐나다 우체국 파업…알아야 할 사항

전국 파업… 우편· 소포 배달 전면 중단 정부 개혁안 반발로 촉발 캐나다 전역에서 우편 서비스가 사실상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노스쇼어·하우사운드 강우 경보 발령

노스쇼어·하우사운드 강우 경보 발령

최대 60mm 비… 도로 침수·시야 제한 우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은 메트로밴쿠버 노스쇼어와 스쿼미시까지 이어지는 하우사운드 지역에 강우...

한-캐나다 FTA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한-캐나다 FTA 1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올해 한-캐나다 FTA 발효 10주년을 맞아 9월17일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캘거리 공공정책대학원, 월드옥타 캘거리지부와 함께 한-앨버타주간...

BC 리커스토어 25곳 파업 돌입

BC 리커스토어 25곳 파업 돌입

공무원 노조, 파업 확산… “정부 수입 타격 불가피” BC 주류판매소 직원 600여 명이 24일(수) 오전부터 집단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이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