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해안가 등지에서의 ‘불놀이’ 자칫 주민 생명 위협

해안가 등지에서의 ‘불놀이’ 자칫 주민 생명 위협

2022년 당시 15세였던 브리짓 헨론(18)은 친구들과 처음으로 모닥불 축제에 참가했다가 불행하게도 큰 화상을 입게 됐다. 그랜드 포크스 지역에 사는 그녀는 당시 친구들과 함께 졸업식 관련 밤 모닥불 축제에 참가하게 됐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날아들어온 화염병에 맞았다. 졸업시즌 맞아 학생들 불놀이 파티 자제해야 15세 소녀 모닥불 축제 참가했다 큰 화상 입어 불꽃이 튀는 화염병에 맞은 그녀는 반사적으로 잔디 바닥을 구르며 불길에서 빠져나오려고 했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몸에 기름이 번져...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891일만에 크루즈 밴쿠버 입항

미국 샌디에고에서 출발한 MV 코닝스댐 크루즈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밴쿠버항에 모습을 드러낸 첫 크루즈가 됐다. 이 코닝스댐 크루즈는 10일 오전...

중앙은행 금리인상 4월중 0.5% 인상 시사

중앙은행 금리인상 4월중 0.5% 인상 시사

캐나다중앙은행의 쉐론 코직키 부총재가 이 달 중순에 발표될 금리정책에서 0.5%폭의 인상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지난 여름이후 갖은 첫 연설에서 코직키 부총재는...

밴쿠버시의 단독주택 지역은 점차 사라지나?

밴쿠버시의 단독주택 지역은 점차 사라지나?

밴쿠버시에서는 오래된 단독주택을 곳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들 거주 지역에는 지어진 지 100년 정도가 되는 그야말로 고색창연한 멋진 주택들이 산재해...

텅텅 비어가는 다운타운 상가들

텅텅 비어가는 다운타운 상가들

밴쿠버 22개 사업개선지구의 절반이 상가 공실률이 ‘건전상태’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상승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올해 BC주 도착 첫 크루즈 코비드 발발로 취소

올해 BC주 도착 첫 크루즈 코비드 발발로 취소

지난 2020년 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진행되면서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찾아 오던 크루즈호들의 행렬이 중단됐다가 이번 봄 재개 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존 호건 주수상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존 호건 주수상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존 호건 주수상이 4일 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자신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전하자, 일부 관계 전문가들은 정부에 COVID-19 관련 자료들을...

올 봄 벚꽃 만개 시기 예년보다 늦어진다

올 봄 벚꽃 만개 시기 예년보다 늦어진다

벚꽃이 만개하는 봄! 많은 젊은 청춘들이 인생의 새 출발을 위한 결혼식 준비에 바쁘다. 그러나 올 봄에는 보통 이 시기에 볼 수 있었던 벚꽃이 별로 보이지...

인플루언서 추천 밴쿠버 분위기 맛집

인플루언서 추천 밴쿠버 분위기 맛집

포토존 가득 봄맞이 분위기 맛집 여행 떠나볼까   봄기운 물씬 풍기는 계절이 왔다.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코비드 확산을 억제하기...

H-Mart 코퀴틀람센터점 개장

H-Mart 코퀴틀람센터점 개장

노스로드 한인몰(코퀴틀람)에 첫 매장을 오픈한 지 20년차를 맞는 H-Mart(한아름마트)가 이번주말 4월1일 코퀴틀람센터점을 오픈한다. 이 센터점 오픈으로...

감당키 힘든 월세…6개월새 20%↑

감당키 힘든 월세…6개월새 20%↑

개스비, 식품료, 주거비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으나 임금은 그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타 주에서 서부로 이주해 오는 인구로 인해 BC주의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