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일타운에 초고층 호텔 및 콘도 빌딩 건설
밴쿠버 예일타운에 노니 프로퍼티 그룹Nonni Property Group에 의해 30층짜리 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니 그룹은 최근 건축 허가 신청서를 밴쿠버시에 접수했다. 8층까지 호텔 , 9층부터 임대 콘도로 운영 해당 부지 26년간 소유, 최근 개발에 나서 건물의 8층까지는 호텔 전용 공간이 되며, 9층부터 나머지 공간은 주거용 임대 콘도 시설, 그리고 제일 고층 공간은 노니 그룹의 전용 오피스로 사용된다. 한 마디로, 호텔과 상가 그리고 주거용 콘도가 한 건물에 동시에 건설된다....

폴스크릭 주민들 정박 보트의 소음과 오염에 골머리 앓아
밴쿠버 부촌의 대명사인 예일타운 인근의 폴스크릭 지역 콘도 주민들은 지역 해안가에 정박하고 있는 수 십 척의 보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들...

팬데믹 지속으로 연말연시 휴가 활동 감소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밴쿠버 시내 곳곳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속진 작업이...

코로나 공포 보다 피로감, 당혹감, 절망감에 지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2년이 다 돼 가는 시점이다. 주민들은 1,2차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면서 팬데믹의 종식을 염원해 왔으나, 다시 올 겨울...

오미크론 팬데믹 NEW 준수사항 4가지
연말연시 휴가시즌을 앞두고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추가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4가지 준수사항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TRAVEL]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올까요? … 크리스마스 핫플레이스](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12/05-hrt-xmas04.jpg)
[TRAVEL]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올까요? … 크리스마스 핫플레이스
설렘과 희망 가득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Covid-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며...

UBC학생들, 코로나 감염에 무방비…“온라인 전환해야”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UBC 대학생들은 실내에서의 기말 시험 진행 방식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BC,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 시행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완벽한 공연으로 극찬 받은 한인문화축제 성료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제19회 한인문화축제를 9일과 10일 오후 7시 양일에 걸쳐 센테니얼 극장(노스밴쿠버)에서 개최했다. 최고의 연말 공연으로...

코퀴할라 고속도로 20일 개통… 복구반 밤낮으로 작업
대홍수로 잠정 폐쇄됐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연말연시 휴가 시즌 전인 20일 복구 개통될 것 이라고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또 홍수로 인한 교통망...

정부, 오미크론 확산으로 여행 금지령 재검토
연방정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감염율이 폭증되고 있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를 줄이기 위해 외국 여행객들에 대한 캐나다 입국 금지를 검토 중이나, 아직 그 구체적인...

밴쿠버시 재산세 6.35% 인상
밴쿠버시는 7일 내년도 재산세를 6.35% 인상하기로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는 당초 공개된 재산세 인상율 5% 보다 높은 수치다. 이번 재산세 인상...

버나비 저소득층 코업 주민들 연말에 퇴거 직면
버나비에 위치한 한 저소득층들을 위한 코업 다세대 주택 대지가 매각됐다. 따라서 이 다세대 주택 주민들은 세탁기 및 주차장 사용료 인상 등을 비롯해 향후...

오미크론 감염율 급상승 우려…“해결책은 부스터 접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력이 매우 강해 내년 1월초까지 지난 봄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 후 가장 높은 바이러스 감염율을 보일 것으로...

11월 고용 15만개 증가…실업률 6%
11월 캐나다 고용시장은 15만3천7백개의 고용을 추가하면서 프리팬데믹 수준으로 더욱 가까워졌다. 또 핵심 근로연령 인구의 노동시장 참여율이 역대 최대...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추가 출시
올해 초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던 한 토론토 회사가 11월 30일 3개의 새 펀드를 토론토주식시장(TSX)에 상장했다. 이는...

수재민들, 도난 피해까지 덮쳐 울상
수재 현장에 도난 사건이 빈발 되고 있어 수재민들의 근심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지난 달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 업주들은 수 천 달러의 재정...

맥켈럼 써리 시장 부적절 행동으로 기소돼
써리 시 도그 맥켈럼 시장이 공공장소에서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경찰에 기소됐다. 써리시 RCMP 권할 권을 써리 시 경찰력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서 한 여성이...

원주민 단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개최 신청
BC주 4개의 원주민 단체들이 2030 동계올림픽 개최 유치 신청을 마쳤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지 11년이 지났지만, 당시 사용하던 올림픽...

한인업주 여직원에 현금대가 성관계 요구하다 거액 배상
BC주 작은 마을 암스트롱에서 소규모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인업주가 여직원에게 성관계를 요구 및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것이 인정되어 9만9천 달러를 피해자에게...

코윈 캐나다 송년의 밤 개최
코윈 밴쿠버지회(회장 홍정미)주관으로 송년의 밤이 5일 오후 5시 Burnaby Lake Rowing Pavilion에서 개최되었다. 캐일리 곽 코윈밴쿠버...

유산목록 누락에 헤리티지 건물 철거 위험
밴쿠버시에는 독특한 건물들이 많다. 2092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건물도 그 중 하나이다. BC감정단 정보에 따르면 이 단층 건물의 면적은 475...

캐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8일 미국, 영국, 호주 정부에 이어 캐나다 정부도 2022년 2월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 보이콧을 발표했다. 외교...

연말연시 선물 명품 중고상품 각광
코트니 왓킨스 씨는 앞으로 명품 등을 판매하는 중고 매장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녀는 특히 팬데믹 이 후로 유명 제품의 중고 상품들이...

수해 지역 연말연시 차량 통행 제한
지난 달 내린 폭우로 호프 지역과 메릿 지역 구간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크게 훼손돼 차량 통행이 폐쇄됐다. 올리버 지역에 사는 라모나 윌드만은 연말연시 휴가...

캐나다 원주민학교 역사 보관 기록 곧 일반에 공개
마크 밀러 연방 원주민관계부 장관은 캐나다 원주민 학교와 관련된 연방정부 보관 자료들이 곧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연방 진리 및 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