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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BC주 “외국인 투자 규제 유지”…건설업계 요청에 선 그어

이비 수상 “텅 빈 콘도 반복 안 돼” 건설업계 외국인 구매세 철폐 요구 보일 장관 “계속 유지할 것” BC주 정부가 주택난 해소를 이유로 외국인 부동산 투자를 허용해 달라는 건설업계의 요청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과 크리스틴 보일 주택장관은 30일, 대형 개발사들이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외국인 부동산 투자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텅 빈 콘도와 외국인 자본으로 집값이 치솟던...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40여 지역 사회 단체와 권리 소유자, 원주민 파트너, 교육 파트너, 학생들이 교육 보육부 장관이주재하는교육제도내 반인종차별에 대한 3차 지역사회 토론회에...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고물가에 치솟는 월세…평균 1,888달러

세입자들은 치솟는 생활비에 월세(렌트비) 걱정까지 늘었다. 임대정보 웹사이트(rentals.ca)에 따르면 6월 전국 평균 월세가 또 상승했고 물가상승과...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 2025년까지 6개 플라스틱 제품 금지

연방정부는 플라스틱 봉지와 포장용기의 수입과 제조를 점진적으로 금지해 연말까지 전면금지하고 내년말까지는 판매를, 2025년 연말까지는 수출을 전면금지 한다....

2022년 온라인 노래 경연대회 입상자 발표

2022년 온라인 노래 경연대회 입상자 발표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에서 개최한 2022년 온라인 노래 경연대회에서 김성은씨가 한국가요 “아버지”로 대상을, 그리고 조세연씨가 한국가요 “어느 60대...

써리농장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 촉구

써리농장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 촉구

써리 한 채소 농장 주인이 정부에 농지보호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자, 당근, 양배추 및 각종 채소들이 BC주민들의 약 1/4...

이번 주말부터 덥다…여름 시작!

이번 주말부터 덥다…여름 시작!

올해 밴쿠버의 여름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밴쿠버 날씨는 요즘 지난해의 기록적인 폭염 사태와는 매우 대조적인 모습이다. 지난해 BC주에서는 6백여 명이...

밴쿠버 CBMC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려

밴쿠버 CBMC 창립 30주년 기념식 열려

한인기독실업인협회(CBMC) 서부 캐나다 연합회 밴쿠버지회(회장 심정석)은 18일 블루마운틴 교회(코퀴틀람)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5년 후 모기지 월상환액 최대 30% 증가”

“5년 후 모기지 월상환액 최대 30% 증가”

캐나다중앙은행(이하:중은)은 9일 발표한 금융체계평가서에서 급등한 주택가격 및 주택담보 대출이 국내경제의 주요 리스크라고 밝혔다. 특히 팬데믹동안 주택을...

치솟는 여름휴가 경비쯤은…

치솟는 여름휴가 경비쯤은…

캐나다를 빠져나가는 비용이 지금처럼 비싼 적이 없지만 캐네디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하다. 여름 휴가철이 막 시작되었는데 지난 2년간 국내에 갇혀 여행에...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이민국, 임시거주자 영주권 취득 가속화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