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관세· 경제 불확실성에 구매자 발길 뚝](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3/05-hqv-for-sale.jpg)
[3월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관세· 경제 불확실성에 구매자 발길 뚝
판매량 10년 대비 50% 감소..“가장 느린 봄” 벤치 마크 가격 $97만4,400달러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3월 주택 판매량은 10년 대비 거의 50% 감소했고 15년 만에 가장 느린 봄 시장 시작을 알렸다. 이 지역 MLS를 주관하는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의 발표에 따르면 3월에는 2월보다 13% 증가한 1,036건의 거래량을 기록했지만 여전히 작년 동월 대비 26% 감소했다. 반 면, 2월에 감소했던 신규매물 등록은 22% 증가한 3,800건으로 늘어났다. 전체...

이웃의 차 렌트 하세요?
밴쿠버시가 이웃 간 차량을 나눠서 타는 교통 플랜을 구상 중에 있다. 이렇게 되면 차 주인은 차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 차를 마냥 방치해 두지 않아도 되고, 이...

밴쿠버 캐넉스 하키팀 최초 여성 부단장 선임
NHL 밴쿠버 캐넉스 구단에 사상 최초로 여성 부단장이 등장한다. 밴쿠버 캐넉스의 구단주인 짐 러더포드는 에밀리 캐스톤게이를 이 팀의 부단장으로 임용한다고...

‘골든 운석’ 4억 7천만년 만에 지구에 착륙
지난 해 10월, BC주 골든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의 집 지붕을 뚫고 우주에 떠돌던 한 운석이 이 여성의 침대 베게 위로 떨어져 세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TRAVEL] 100년 전 밴쿠버로 떠나는 시간 여행](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1/05-hrq-burnaby-museum01.jpg)
[TRAVEL] 100년 전 밴쿠버로 떠나는 시간 여행
버나비 빌리지 박물관(burnaby village museum)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임인년 새해다. Covid-19 확산과 계속된 폭설로 연초부터 몸과...

아시아계 인종차별 범죄피해 신고 꺼려
2020년 봄부터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시안계 주민들이 인종차별성 범죄사건 피해자로 대두되면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캐나다대학 오미크론으로 대면수업 연기
2021년 에티오피아에서 캘거리로 유학온 국제학생 아비기아 디베베(19)에게 지금까지의 캐나다 유학은 “어두운” 경험이다. 대면강의를 기대했지만 일부 수업이...

주민들 재정 불안감 최고조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리드사 회계기업 MNP를 대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의 재정 불안감이 작년 9월 조사 때 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40%가...

식품점 직원난・상품난…“문닫는 사태 우려”
병가와 코비드-19 예방수칙으로 결근하는 식품점 직원들이 일부 매장의 경우 30%까지 달하며 계속 더 증가할 것이라고 18일 캐나다독립식료품협회의 게리 샌즈...

콘코드 퍼시픽, 재산 논쟁 건 소송서 패소
국내 대형 건설업체인 콘코드 퍼시픽 건설사가 18일,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워터 프론트 부동산 재개발 사업 발주 건을 놓고 BC고등법원으로부터 패소 판결을...

댄스 교습소, 팬데믹의 최대 희생자로 전락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한 댄스 교습소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온상이라는 불명예 지적을 받고 문을 닫게 됐다. 제니퍼와 스티픈 댄시 씨는 팬데믹 규제로...

BC주 부동산 붐의 주범…‘반복 구매자와 투자자’
팬데믹 기간동안 뜨거워진 주택시장의 원인은 저금리가 촉발한 생애 첫 집 구매자가 아니라 거래를 반복하는 구매자와 투자자들이 주범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

렌트비 가파르게 상승…1 베드룸 2,176 달러
밴쿠버 지역의 렌트비(월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렌트비 보고서에 따르면 1월 밴쿠버 원베드룸 아파트 월세는 작년 1월 대비 13% 이상 오른...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4천정 BC주 곧 도착
4천여정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 약이 곧 도착된다. 17일, 캐나다보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경구용 정제 알약 도입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BC보건부도 12만 정제...

신혼부부 귀국 비행기 취소에 소송…법원 이들 손 들어줘
한 신혼부부(버나비 거주)가 자마이카 신혼여행을 위해 웨스트젯 항공기 탑승권을 구입했다. 그러나 신혼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이 현지 출발 직전에...

피트니스, 체육관 다시 개방
보니 핸리 박사는 18일 체육관 및 기타 피트니스 운동시설의 문을 다시 열 수 있도록 허용했다. 핸리 박스는 코비드-19 예방수칙을 조심스럽게 해제 일환이라고...

도로에 파인 구멍들 안전운전에 적신호
요즘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도로가 깨지거나 파여서 난 크고 작은 구멍(포트홀)을 여러 군데서 접할 수 있다. 버나비시 공공도로 및 시설부의 브라이언 카터...

COVID-19 신속 테스트기 140만 세트 보급 계획
BC주정부는 다음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신속 테스트기 세트를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애드리언 딕스 장관은 14일 총 143만개의 신속 테스트기가 곧 보급될...
![[TRAVEL] 웨스트 밴쿠버 라이트 하우스 파크…새해맞이 힐링 트래킹](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2/01/05-hrr-light-house01.jpg)
[TRAVEL] 웨스트 밴쿠버 라이트 하우스 파크…새해맞이 힐링 트래킹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임인년 새해다. Covid-19 확산과 계속된 폭설로 연초부터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기 쉽지만, 가슴을 활짝 펴고 힘찬 첫걸음 내딛어...

한국 대형선박 밴쿠버아일랜드 인근서 좌초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항구 인근 항만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보이는 대형 콘테이너 적재 선박에서 다량의 오일이 바다로 흘러나오고 있다고 광역 빅토리아 항만국의...

새해 시작은 일기쓰기
메트로밴쿠버 종합병원과 장기요양소에서 일하는 간호사 스테파니 리만도(27)에게 지난 2년은 코비드-19 펜데믹 스트레스로 힘들었다. 그러나 10대에 시작한...

국민 절반 이상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으로 경제 영향 우려”
캐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2월 열릴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대한 자국의 외교적 보이콧으로 경제적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조사...

“돈 벌어 신용카드사에게 주는 듯”
기안칼로 트리마치 씨는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료품 가게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매일 면밀히 계산한다. 온타리오주 새론에 위치한 빈스마켓을 운영하는 그는...

내집 찾아 동으로 동으로…
밴쿠버아일랜드의 가장 작은 일부 커뮤니티에는 올 해 가장 큰 주택평가액의 상승을 경험했다. 낮은 주택 재고와 대도시에서 유입된 늘어난 구매자로 거래가격이...

BC주, 캐나다 최초 온라인 유언장 접수 법적허용
5세의 젊은 나이지만 사만사 딕슨은 남들이 불편하게 여길수 있는 유언장을 최근에 작성했다. 팬데믹은 그녀에게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다. 딕슨은...

1920년대를 돌아본다…역사적 소장가치 높은 앤틱 지도
밴쿠버시에서 매클레오드 서점을 운영하는 돈 스튜어트는 길이가 11피트 정도 되는 오래된 지도 한 장을 갖고 있다. 이 지도는 밴쿠버시 그랜빌 스트리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