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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콜센터, 느리고 부정확…답변 정확도 17%”

“국세청 콜센터, 느리고 부정확…답변 정확도 17%”

캐나다 감사원은 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캐나다 국세청(CRA) 콜센터의 응답 속도와 정보 정확도가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CRA는 ‘전체 통화의 65%를 15분 내에 응답하겠다’ 고 공언했지만, 실제 2024~2025 회계연도에는 18%만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6월에는 그 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졌다. 평균 대기 33분·차단 통화 860만 건 감사원 “서비스 품질 악화” 감사원이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CRA 콜센터에 167건의 시험 전화를 걸어 조사한 결과,...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시총선서 여성 및 소수민족 후보자들 부진

이번 2022시총선에서는 여성들이나 소수민족 출신의 후보자들 활약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점이 특색이다. 메트로 밴쿠버의 21개 시 중에서 여성 5명 만이...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에비 신임 주수상, 100일 취임 정책 발표

존 호건 주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사임으로 BC주 신민당의 당수로 선출돼 새로운 BC주의 수상이 된 데이비드 에비 수상은 당수 취임 100일 안에 다음과 같은...

스탠리 공원 자전거 도로 임시 제거

스탠리 공원 자전거 도로 임시 제거

새롭게 정권을 잡은 밴쿠버시의 ABC정당 신정부는 현재 스탠리 공원에 마련돼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제거 할 방침이다. 밴쿠버시는 스탠리 공원 내의 비치...

GST 리베이트 법안 상원통과

GST 리베이트 법안 상원통과

올 해 GST 환급 자격이 되는 납세자들의 환급액이 두배로 늘어나게 됐다. 연방자유당Liberals이 물가가 치솟자 국민 생계비 대책의 일환으로 상정한...

살인용의자 검거에 25만달러 현상금 내걸어

살인용의자 검거에 25만달러 현상금 내걸어

코퀴틀람 경찰은 살인사건의 용의자인 로비 알크할릴 검거를 위해 현상금 25만 달러를 내걸면서 주민들의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다. 알크할릴은 2012년, 밴쿠버...

전국평균 렌트비 처음으로 2천달러 돌파

전국평균 렌트비 처음으로 2천달러 돌파

렌탈즈Rentals.ca와 불펜 리서치앤컨설팅이 작성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9월 전국 평균 주택 임대료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달러를 넘어섰다....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캐나다포스트, 대출 등 은행서비스 확대

캐나다포스트가 우편업무 이외에 작년에 추가한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TD은행과 제휴로 전국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의...

‘한글, 세상을 밝히다’

‘한글, 세상을 밝히다’

캐나다 서부지역 제6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개최 캘리그라피 전시회 함께 열어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BC주 태권도 협회(회장 김송철)와 공동으로...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커피 이야기] 2회 정말로 화창했던 여름이 갔고 밴쿠버에도 가을이 왔다. 아쉬운건 앞으로 해가 짧고 비가 많이 올거라는 것이고 그나마 좋은건 가을에 마시는...

UBC 골프 클럽 밖 주차장서 갱 단원 사망

UBC 골프 클럽 밖 주차장서 갱 단원 사망

17일 오전 10시경, 브리티쉬컬럼비아대학교UBC 골프 클럽 주차장에서 유나이티드 네이션 갱단의 한 단원이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번 사건과...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2022 시 총선 특이한 점 이모저모

BC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는 써리시, 밴쿠버시, 버나비시 그리고 리치몬드시 등이 포함된다. 이번 총선에서 특히 밴쿠버시와 써리시의 시장들이 교체돼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