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 및 국경일 기념 행사 개최
글 편집팀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은 10월 7일(월) 국경일 및 국군의 날과 캐나다 상원의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 개최하였다. 앞서 캐나다 연방 상원은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 동의안을 지난 6월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연방정부 건물(존에이맥도널드경 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레이몽드 가네 상원의장, 그레그 퍼거스 하원의장,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부 장관, 로버트 올리펀트 외교부 정무차관, 나타샤 김 국방부...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온라인 K-Pop 댄스 워크숍 및 이벤트 진행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은 6월 18일 온라인 K-Pop 워크숍을 진행한다.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재 K-Pop 안무가를 초청하여 K-Pop...
서예빈 학생 골든벨 울리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5월 29일 오후 5시 비대면으로 청소년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정기봉 회장은 “청소년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코로나의 끝이 보인다”…감염율 감소로 규제완화 전망
일 년이 넘게 주민들의 일상의 발목을 잡아왔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
온주 서 무슬림 일가족 4명, 트럭에 치여 사망…“증오범죄”
온타리오주에서 무슬림 일가족 네 명이 픽업트럭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증오 범죄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사건으로 74세 여성은...
장민우 씨, 랭리 알더그로브 NDP 공천 축하 미팅 가져
장민우 후보가 랭리 알더그로브 NDP 공천 승인 및 축하 미팅을 5월 29일 오후 2시에 가졌다. 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기고] 황혼기의 부부생활과 계산기
글 | 한 마리아 부부가 살아 가는데 취미생활이 같은 일이 있으면 시간 보내기가 수월할거라고 해서 얼마전 부터 골프를 따라 나서게 되었다. 남편은 40대에...
팬데믹 지원금 9백만 달러 사망한 주민들에게 전달돼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일부 코로나바이러스 지원금이 팬데믹 이전에 사망한 주민들에게까지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6월, 연방정부는 국내 장애 주민들을...
수배 중인 ‘리틀 맨’ 도주 중 3만 달러 쇼핑
‘브라더스 키퍼스’라고 알려진 한 갱단의 멤버이자 래퍼인 나심 모하메드(23)가 지난 1월, 불법으로 미국 국경선을 넘기 전에 리치몬드 센터 몰에 소재한 한...
어린 학생들에게 원주민 기숙학교 사건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
최근 캠룹스 지역의 한 원주민 기숙학교 운동장에서 원주민 어린이들의 사체가 발견돼 캐나다 및 전 세계가 경악에 빠졌다. 어린 자녀들을 기르는 주민들은 이와...
캐나다 지난 5월 예상보다 더 많은 일자리 잃어
4일 발표된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COVID-19 제 3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방역조치로 인해 5월에 예상보다 많은 일자리가 없어졌다. 지난...
민주평통,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협회장 정기봉)는 청소년 평화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5월 29일 오후 3시, 평통 사무실(코퀴틀람)에서 개최했다. 이 날...
아보츠포드 은행강도 고객 4명에게 붙잡혀
애보츠포드 스코시아 은행에 총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을 요구하던 은행강도가 용기 있는 고객 4명에게 잡혀 경찰에 인계했다. 애보츠포드 경찰은 당시 산탄총을...
2차 백신접종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BC주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 2차 접종예약을 시작하면서 백신 프로그램이 7일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접종 시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50대 남성 랭리서 총격 상해
6일 저녁 랭리 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세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이 날 오후 5시 30분경 60번가 26200 블록에서...
페라리 때문에 어버지 살해한 비정한 아들, 살인죄 최종 판결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한 남성이 2급 살인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했으나 최종 판결에서 우발적 살인으로 유죄가 확정됐다. 2018년 6월, BC대법원은...
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주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 펜트하우스에서 집단 파티를 주선한 한 남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 남성의 펜트하우스에서는...
[5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 시장 다소 주춤…“과열 분위기 진정”
5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은 거래와 매물 활동이 꾸준했지만 올 해 초봄에 보인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과열 분위기에서 벗어나는 현상을 보였다. 지난 2일...
[5월 프레이져밸리 주택시장] 신규매물 증가…바이어 선택폭 개선
팬데믹이 초래한 프레이져 벨리 지역의 특별한 부동산 시장 현상이 5월에도 지속되면서 9개월 연속 월별로는 역대 최고의 거래량을 경신했다. 동시에...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코로나 대유행으로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밴쿠버 인근의 갯벌은 조개를 잡는 등 집을나와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 소일을 할 좋은 여흥이다. 최근 풀로라 큐 씨는...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최근 캐나다 거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 공원들에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 거위들의 적정 생태계 수를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 캐나다...
“아직은 … 안전하지 않다”
포스트 팬더믹 이 후 일상생활 복귀에 주민 반수 불안감 보여 지난 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일상생활 복귀 플랜이 선언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2차 접종 화이자 등 다른 백신 맞아도 된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주민이 2차에는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BC보건부는 밝혔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밀레니얼세대에게 적합한 도시…뉴웨스트민스터
뉴웨스트민스터가 전국의 밀레니얼세대를 위한 BC주 최고의 도시에서 전국 6위 도시로 선정되었다. 온라인부동산 마케팅사인...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방화범 검거에 현상금 $25,000 내놔
지난해 방화로 피해를 입은 노스밴쿠버 견인회사의 소유주는 Metro Vancouver Crime Stoppers 를 통해 방화범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밴쿠버 플레이랜드 6월 11일 제한적 개장
PNE의 플레이랜드가 6월 11일 제한된 영업시간과 방문객수로 개장한다. 입장객은 오직 로워메인랜드와 프레이저밸리 주민들로 제한된다. PNE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