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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용 숙소가 범죄 아지트로…경찰, ‘웨스트 호텔’ 급습

빈민용 숙소가 범죄 아지트로…경찰, ‘웨스트 호텔’ 급습

밴쿠버 경찰이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DTES) 지역의 한 저소득층 숙소가 범죄조직의 은신처로 이용된 정황을 포착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빈곤층 숙소에 범죄조직 침투” 마약, 무기, 수천 달러 장물 압수 경찰은 9월 말 캐럴 스트리트(488 Carrall St.)에 위치한 웨스트 호텔(West Hotel)을 급습해 마약, 무기, 그리고 수천 달러 상당의 장물을 압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건물은 원래 저소득층을 위한 룸하우스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일부 객실이 범죄 네트워크에 의해 사실상...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정기 총회 개최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정기 총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은 9월 28일 오후 6시 Executive Hotel(코퀴틀람)에서 3분기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피에르 푸알리에 보수당 대표 선출

지난달 9일 오타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보수당 대표 경선에서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캐나다 국가를 직접 제창하며 행사의 막을 올렸다. 올 상반기 신 전...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국경 코비드 규제 10월 1일 모두 해제

26일 연방정부는 국경의 코로나 19 조치를 10월 1일부터 일제히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캐나다 입국 여행객들은 더 이상 백신접종 증거를 제시할 필요가...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 어포더블 하우징 ‘최악’

BC주의 주택위기의 심각성은 익히 알려졌다. 젊은 전문직 종사자, 저소득 세입자, 길에서 죽음을 맞이할 것을 두려워하는 텐트촌 사람들까지 전 계층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