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부 탄소세 폐지…세수 손실 20억 달러
BC주정부가 예정대로 4월 1일 소비자 탄소세를 폐지되었다. 같은 날 연방 탄소세도 폐지되었다. BC소매탄소세는 폐지 발표 10일만에 빠른 법안통과 절차를 거쳐 현실화 되었다. 탄소세 폐지로 소비자들은 리터 당 약 17센트의 주유비를 절약하게 되었다. 주유비 리터 당 17.6센트 절약 “생활비 줄이는 데 주력할 때” 폐지 첫 날 밴쿠버 주유소 개스 가격은 1달러 83센트 선으로 하락하면서 폐지 발표 직전의 가격대도 돌아갔다. 그러나 폐지 발표가 나간 직후부터 발효일까지 열흘간 개스 가격은...

예일타운 콘도의 독립 위락시설 공공에 반납 명령
밴쿠버시 예일타운에 위치한 한 콘도에 밴쿠버시가 이 콘도 내의 위락시설을 콘도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반납 명령을 내렸다. 이 콘도의 2층에 자리 잡고...
![[BC 고용경제회복혁신부] 기술 부문에 더 많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yy04-bc-flag.jpg)
[BC 고용경제회복혁신부] 기술 부문에 더 많은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
빅토리아 – 혁신자기술계획(Innovator Skills Initiative) 프로그램이 확대됨에 따라, BC 주 전역의 소외된 집단들의 구성원 3,000 여...

두 대의 시내 버스 사이에 끼인 한명 ‘중태’
27일 밴쿠버 시내에서 한 사람이 두 대의 시내 버스 사이에 끼여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이다. BC주 응급의료서비스(BCHS)...

식당들, 미접종 주민들의 몽니에 ‘속수무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카드제가 도입되면서 주 내 레스토랑 업주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해당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일부 주민들이...

아동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서둘러야
최근 BC주 10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증가되기 시작하면서 교사들과 학부모들 및 의료 전문가들은 아동 대상의 백신 접종이 즉각...

‘스타일’ 있는 개학준비 필수품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준비물 목록을 만들면서 마음이 설레던 때를 기억한다. 학용품 용돈 20달러로 K마트에서 줄이 쳐진 공책, 3링 바인더, 연필 크레용,...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3년 지연…2028년 목표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의 완공연도가 약 3년 늦춰진다. 지난주 뉴 웨스트민스터 시장 겸 트랜즈링크 시장위원회 조나단 코트 의장은 “중대한 지연 요인이...

미 연준, 11월 테이퍼링…내년 금리인상 ‘신호’ 보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금리 인상 시기를 내년으로 앞당길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금리 인상에 앞서 시중의 유동성 공급을 축소하는...

밴쿠버 건설사 임대용 건축에 박차
메트로밴쿠버 건설업체들이 임대용 다가구 건물의 신축으로 방향을 틀기 시작하면서 지난 몇 년간 둔화되었던 이 부문의 신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임대시장의 분기별...
![[TRAVEL]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가을 여행지](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9/05-rzs04-hatchery.jpg)
[TRAVEL] 아이들과 함께 가보는 가을 여행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 위버 크릭 연어 산란장 (Weaver Creek Spawning Channel) Q. 추천이유A. 해마다가을이면 밴쿠버...

K-Pop 가수 스텔라장의 캐나다인들을 위한 특별 콘서트 개최
주캐나다 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이성은)은 2021한국주간(2021.9.20~10.13)을 맞이하여 K-Pop부터 클래식까지...

월남참전유공자회 6.25참전유공자회와 추석 잔치
월남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성준호)은 추석을 맞아 20일 오후 12시 버퀴틀람의 중식당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이우석)를 초대해...

BC주에서 현재 수요가 가장 높은 직업군…넘버 3는?
KPMG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업주의 70%가 숙련직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 식품, 교통산업이 구직에 가장 큰 어려움을...

스탠리 공원, 코요테 경계령 풀려 21일 완전 재 개방
스탠리 공원이 21일부터 일반에 완전 재 개방됐다. 지난 몇 개월 간에 걸쳐 코요테의 주민들을 상대로 한 공격 사건이 발생되면서 그 동안 공원 내 일부지역 및...

천연가스 가격 왜 오르나?
천연가스 가격이 수년만에 최고치로 상승 중이다. 10월부터 포티스BC가 가스요금을 인상한 이유도 천연가스 구매가격의 상승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겨울을...

“정부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 …“코로나 반드시 극복”
존 호건 주수상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기자회견 존 호건 주수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 등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온라인 회견을...

일부 선거구 최종 승자 결정에 수 주 걸릴 전망
연방총선 관련 BC주 일부 선거구 중에서 최종 승자가 결정되는데 앞으로 수 주가 더 걸릴 전망이다. 총선 우편 투표에 참여한 주민 수가 예상보다 많고, 또한...

미 정부, 육로 입국금지 다음달 21일까지 다시 연장
최근 미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에 대한 미국 항로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미국 국경선을 자동차로...

한인사회 총선결과 아쉬움에 침울한 분위기
연방총선이 있던 20일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 넬리 신 후보 선거캠프사무실에는 오후 8시 지지자들이 참석해 선거 결과를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10시 이후...

BC주 정치적 민심 큰 이변은 없었다
지난 20일 치러진 연방총선에서 연방 자유당(Liberal)이 재집권에 성공했으나, 여소야대 정국을 재 출현시키는 것으로 그쳤다. 연방 자유당의 저스틴 트루도...

모기지 역대 최대… 금리 인상되면?
신용등급기관 이퀴팩스 캐나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분기에 캐네디언은 41만건의 새 모기지 대출을 일으켰다. 역대 최고의 건 수로 작년 2분기 대비 60%...

노스 프레이져 지역구 정당간 3파전으로 경쟁보여
이번 연방총선에서 노스 프레이져 지역에 속하는 지역구들이 근소한 차이로 자유당(Liberal)과 신민당(NDP) 그리고 보수당(Conservative)으로...

스탠리파크 코요테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밴쿠버 스탠리공원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이후 노인부터 유아까지 코요테에게 물리거나 공격을 당한 사건 사례들이 40여건 신고되자 코요테를 공원에서...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 주민한테 봉변 당해
지난 주말,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한 남성과 밴쿠버 예일타운의 한 와인 가게에서 심한 언쟁을 벌인 사건을 놓고 경찰이 수사 중이다. 스튜어트 시장은...

20개국 언어 통달…자유자재 구사
외국어의 달인 스티브 카우프만 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