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하계야유회 참가하세요
8월9일 오전11시 퀸즈 공원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이북오도민회(회장 고승범)은 8월9일(토) 오전11시 퀸즈 공원(101 Queens AVE New Westminster)에서 2025 하계 야유회를 개최한다. 고승범 회장은 “올 해는 바비큐와 도별 게임이 준비되었으며 푸짐한 상품도 제공됩니다. 이북이 고향인 한인들이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습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참가비는 10달러이며 개인용 피크닉의자나 돗자리를 준비하면 된다. 문의는 (604 )728-1354/ (778)...

수해 지역 연말연시 차량 통행 제한
지난 달 내린 폭우로 호프 지역과 메릿 지역 구간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크게 훼손돼 차량 통행이 폐쇄됐다. 올리버 지역에 사는 라모나 윌드만은 연말연시 휴가...

캐나다 원주민학교 역사 보관 기록 곧 일반에 공개
마크 밀러 연방 원주민관계부 장관은 캐나다 원주민 학교와 관련된 연방정부 보관 자료들이 곧 일반에 공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연방 진리 및 화해...

다운타운 팬 퍼시픽 호텔, 유색인종 종업원 60명 해고
필리핀에서 이민 온 제티 가(55) 씨는 밴쿠버 팬 퍼시픽 호텔이 자신을 비롯해서 58명의 다른 종업원들을 해고한 것을 놓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녀는...

대홍수 피해…64만여 가축 물에 떠 내려가
수마스 및 애보츠포드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된 지 3주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 농가들의 수마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부동산 중개업체 25만 달러 벌과금에 항의 소송 제기
BC주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가 연방정부의 돈세탁 감독 관리국을 상대로 25만 5천달러 벌과금에 항의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캐나다 재정교류 및 보고...

재난·재해 증가에 응급구조 서비스 충원 목소리 높다
지난 여름 폭염과 이번 홍수 재난 사태가 발생되면서 BC주의 긴급전화 911 시스템 등 주민 응급 구조 체계에 대한 확장 서비스가 충원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BC 한인회 송년의 밤 성료
BC 한인회(회장 심진택)은 2일 오후 6시 써리골프클럽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 석광익 한인신협전무 김성수 BC...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 대통령 표창 수여받은 한인신협
주밴쿠버 총영사관은11월 10일 총영사관에서 제15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하고 밴쿠버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에게 대통령 표창을...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물가”
입소스리드사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현재 캐네디언의 마음에 자리잡은 가장 큰 걱정거리는 생활비로 나타났다. 10월 물가가 2003년 이후 최고치인...

주유 제한령⋅비상사태 연장
BC주정부는 30리터 주유 제한령을 이 달 14일까지 연장했다. 2주전 BC주 남서부에 내린 집중폭우로 인한 홍수피해로 광역밴쿠버와 로워메인랜드 지역에 휘발유...

3분기 GDP 1.3% 성장
3분기 캐나다 경제가 1.3% 성장했다고 30일 통계청이 밝혔다. 일부 방역제한이 거치면서 내수와 수출이 증가한 덕분이다. 이 기간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

경찰에 폭행 당한 한 남성 법원에 제소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한 남성이 지난 여름, 밴쿠버 한 버스 정류장에서 경찰에 의해 완력을 통한 심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거래·가격 모두 상승
올해 마지막 달을 한 달 앞둔 11월에도 메트로밴쿠버의 주택 매수 수요는 장기 평균치를 초과하는 수준으로 계속 유지됐다. 공급물량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다....

BC주에 오미크론 변이 첫 확진자 발생
BC보건당국은 30일 첫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다녀와…격리 중 프레이져헬스 보건국 산하 지역에 거주하는 이...

계속되는 폭우… 수해 복구 작업 크게 지연
지난 대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레이리에 지역에 올 겨울 성탄절 트리는 보이지 않는다. 매 년 이 맘 때면 거리 마다 동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과...

브라운 시장, 위기 정국에서 뛰어난 리더쉽 발휘
평상시라면 그리 놀라울 일도 아니지만, 홍수 피해로 난국에 처한 상황 속에서 애보츠포드 헨리 브라운 시장의 존재감이 새삼 돋보이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주민들 정보세 징수에 반대…‘이중 과세’ 주장
지난 주, BC주정부는 주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관련 정보를 얻기 원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 취득과 관련해 사용자 유료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위슬러 스키장 정상 개장…깨끗한 눈 내려
팬데믹과 대홍수에도 불구하고 위슬러 스키장이 지난 25일, 정상 개장됐다. 이 날, 많은 양의 비와 눈 예보에도 불구하고 위슬러 스키장을 찾는 주민들의 발길이...

캐나다 대학 외국 유학생에게 가장 인기 높아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가 외국 유학생들에게 가장 너그러운 국가로 뽑혔다. 이번 조사는 50여개국 이상의 세계 해외 유학생들을 상대로 실시됐다. 유학생 비자...

수마가 할키고 간 농지…농부들 옛 터전으로 복귀 시동
홍수 피해를 입은 수마스 프래이리에 지역에서 과수 농가를 운영해 온 커티스 산두 씨는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마에 할퀴었지만, 옛 터전으로 복귀하는 것을...

5세 이상 어린이 코비드 백신접종 시작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제니 퓨터만은 아침부터 분주하다. 어린 두 아들 아리와 죠시가 오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게 돼 있기 때문이다. 아리와 죠시는...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 송년회 성료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김영필)은 27일 오후 6시 버나비 소재의 식당에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필 회장은 “한국...

재외동포를 위한 세무 세미나
BC 한인회 (구 밴쿠버 한인회)는 대한민국 국세청, 주밴쿠버 총영사관과 함께 밴쿠버 거주 한인들을 위해 12월 6일 월요일 오전 11시 한인회관(밴쿠버)에서...

겨울 한인문화축제 열린다…수준높은 클래식 연주, 다양한 공연까지
밴쿠버한인문화협회(회장 신동휘)는 제19회 한인문화축제를 12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센테니얼 극장(노스밴쿠버)에서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한인문화축제는...

‘오징어 게임’속 한국의 놀이, 캐나다를 달궜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국내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소개된 한국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