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이지 아담 로’ 정신 건강 문제…다음 재판 5월 26일 예정
4월 26일 밴쿠버에서 열린필리핀 축제 '라푸라푸 데이(Lapu Lapu Day)' 중 갑자기 차량이 돌진해 1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용의자 남성 카이-지 아담 로(Kai-Ji Adam Lo/ 30세)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애도 물결 이어져... 필리핀 커뮤니티 슬픔 사우스 밴쿠버 이스트 43번가와 프레이저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축제로 가족 단위 참석자들로 가득해 인명피해가 컸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 행위나...

연방공무원 코로나 백신접종 의무화
연방정부는 모든 연방공무원 및 연방규제 산업체 종사자들에 대한 코비드 19 백신접종 의무화가 곧 시행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마 알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DINING] 밴쿠버 출신 셰프들이 이끄는 펜틱튼 외식문화](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8/04-mde-elma2.jpg)
[DINING] 밴쿠버 출신 셰프들이 이끄는 펜틱튼 외식문화
캐나다의 프로방스 오카나간 맛집 기행 (2) 펜틱튼은 사람들이 일년 내내 사는 곳을 의미하는 인테리어 Salish 부족의 Snpintktn이라는 단어에서...
![[TRAVEL] 캣 레이크 캠핑장(Cat Lake)에서 보내는 힐링캠프](https://canadaexpress.com/news/wp-content/uploads/2021/08/04-mde-life01.jpg)
[TRAVEL] 캣 레이크 캠핑장(Cat Lake)에서 보내는 힐링캠프
[블로거 추천 여름 휴가지] BC주는 7월 1일 기점으로 BC주 정상화 계획(BC’s Restart Plan) 3단계에 돌입하였다. 일상 복귀 3단계에서는...

연방총선 조기 실시로 ‘소수여당’ 탈피 기회 잡는다
연방 자유당은 9월 20일 조기총선을 공포했다. 14일 저스틴 트로도 총리는 의회를 방문 메리 사이몬 총독에게 승인을 받았다. 이로인해 지난 14일부터...

전국 집값 3월기점으로 하락세…평균 66만 2천 달러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이 둔화세를 이어가고 있다. 7월의 거래와 가격은 올해 3월 대비 모두 하락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6일 발표한 7월 집계에...
UBC, “코로나 백신 의무접종 요구하지 않을 방침”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교(UBC)는 최근 온타리오주 소속 일부 대학교들이 캠퍼스 내의 학생 및 교직원들을 상대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을 결정한 것과는...
무단횡단 하던 행인 1번 고속도로서 차에 치어 사망
18일 오전 8시10분경 버나비 윌링던 에버뉴 방향 출구와 그랜드뷰 하이웨이 출구 사이에서 1번 고속도로를 무단횡단하던보행자가 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공공장소에서의 셀폰 촬영…“관음증 심각한 수준”
애담 커쉬너는 친구들과 함께 밴쿠버 차이나 크리크 공원에서 지난 주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때 커쉬너는 옷을 잘 차려 입은 한 남성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게...
저소득층 주거지역 폭염 등 이중고
무더위도 소득 격차에 따라 지역별로 느끼는 강도가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NASA의 위성을 통해 찍힌 사진 자료에 의하면 부유층들이 많이 사는 곳은...
산불지역 숙박예약 취소에도 환불 못 받아
BC주 내륙지역의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을 여행하려던 많은 수의 여행객들이 여행을 취소하고 숙박 예약비 환불을 요청하고 있으나 이를 아예...
새 기후변화 반영된 자료와 위기평가 업데이트 필요
지난 6월의 산불로 초토화된 소도시 린튼의 보험가입 피해액이 7천 8백만 달러로 추산된다. 이는 기후변화로 상승한 재해비용과 비교할 때 작은 금액에 불과하다고...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해야하나?”
많은 수의 주민들 연방 조기총선 실시에 의문 자유당 주도의 연방총선이 9월 20일에 실시될 것으로 지난 15일 확정되면서 많은 수의 주민들은 현재 BC주가...
밴쿠버시 성폭력 보고 사례 급증
밴쿠버 경찰은 최근 들어 시내 성폭력 보고 사례가 급증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다운타운 그랜빌 유흥지역서 급증 7월 한 달 동안 총 16건 신고 ...

건설사 팬데믹에 맞춰 옥외활동 중심의 디자인에 초점
콘코드퍼시픽 건설사는 버나비에 5만 스퀘어 피트 상당의 면적에 주상 복합 고층 콘도를 건설 중이다. 또 웨스트뱅크사는 고객들로 하여금 소유한 차량을 신용...
“12세미만 아동 대중교통 무임승차제 실망스러워”
9월 1일부터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주 내 대중교통 이용시 무임 승차를 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애드리언 크룩은 그 동안 BC대법원에...

델타 변이 예방 효과…모더나 76% vs 화이자 42%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미국 메이오클리닉 헬스시스템 연구진은 지난 6일...

모더나, 캐나다에 코로나 백신공장 건설
미국 메사츄세스에 본사를 둔 모더나제약사 스티븐 밴셀 CEO는 향후 2년에 걸쳐 캐나다에 mRNA 백신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은...
재택근무 vs 사무실 근무?
백신완 전 접종자가 증가 하 면서 많은 캐네디언들이 재택근무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고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은 앞으로 사무환경의 미래는...

이민 및 시민권 취득 알선을 위한 전문 대학 11월 오픈
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트루도 9월 20일 조기총선 결정
소식통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오는 9월 20일 연방선거에 투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5일에 의회를 방문, 의회결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

코퀴틀람 프레이져밀즈 개발에 대규모 산업건물 신축
코퀴틀람 유나이티드 블러버드에 위치한 프레이져밀즈 워터프런트 빌리지의 미래 부지 앞에 대규모 산업용 건물이 올라간다. 프레이져밀즈 워터프런트빌리지는 비디리빙이...

7월 BC주 일자리 3천100개 사라져
7월 BC주는 경제가 개방되었는데도 3천 1백개의 일자리가 감소했다. 지난 6일 캐나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전용직이 3천 3백개 증가했고 6천 5백개의...

연아 마틴 상원 의원 광복절 76주년 기념 성명서
광복절 76 주년 기념 성명서 BC 주, 버나비 –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 지회의 총재인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대한민국의 광복절 76 주년을 맞아 다음과...

해외여행 나서는 자국민에 가을부터 ‘백신여권’ 발급
정부가 올가을 초부터 해외여행에 나서는 자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11일 캐나다...

한인실업인협회 추석맞이 골프대회 열린다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김성수)는 추석을 맞이하여 2021년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2021 Annual BCKBA Scholarship 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