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등에 주민들 ‘현금화’ 열풍…밴쿠버 금매입점 문전성시
19세기 ‘골드러시’는 역사 속 이야기지만, 최근 BC주에서는 또 다른 ‘금의 열풍’ 이 불고 있다. 사상 최고치 근접한 금값, 사상 최고치 불안한 경기 속 ‘안전자산’ 재조명 국제 금값이 급등하자, 집에 보관해둔 금반지· 금목걸이· 금화 등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주민들이 몰리며 지역 금 매입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있는 ‘캐나다 골드(Canada Gold)’ 매장 관계자는 “평소 하루 40명 정도 손님을 응대했는데 최근에는 80~90명이 오는 날도 많다” 며 “금...
한인신협과 함께 하는 늘푸른 장년대학
밴쿠버 중장년 모임인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교육프로그램인 늘푸른 장년대학이 오는 25일 ‘스마트폰강좌’ 및 ‘문예창작교실’을 필두로...
주민 40% 가정의 잃을까 걱정
BC주민의 16%는 가정의가 은퇴했거나 찾지못해 가정의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가정의가 있는 주민의 40%가 폐업과 은퇴 등으로 가정의를 잃을...
금리인상에 주택시장 냉각 시작
지난 달 국내 주택시장이 거래량 감소를 보이며 둔화 시작을 알렸다. 19일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발표에 따르면 멀티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거래된...
화마로 붕괴된 윈터스 호텔 끝내 해체 작업
지난 주, 대형 화재로 건물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낡은 개스타운 윈터스 호텔이 20일부터 결국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 이 호텔에는 홈 리스 및 저소득층...
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새 출발
밴코 심포니 오케스트라(VanKor Symphony Orchestra)가 채창석 지휘자를 선두로 올 1월부터 새롭게 진행되고 있다.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밴쿠버 집값 세계 3위…중산층 연평균 소득의 13배 넘어서
밴쿠버 지역의 주택가격이 세계 3위로 고공 행진 중인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1위는 홍콩, 2위는 호주 시드니가 차지했다. 밴쿠버는 호주 시드니와...
애완견 ‘루’ 덕분에…트라우마 환자들 위안 얻어
이제 6살이 된 래르바도어/골든 리트리버 애완견 루는 피스 아치 및 써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환자들을 위한 조력사로 지난 해 연말부터 일해 오고...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정보…주민들 ‘깜깜’
최근까지만 해도 COVID-19 관련 보고서들이 매일 일반에 공개돼 왔다. 그러나 BC 보건부는 이제 그 작업을 일일이 아닌 일주일 단위로 하기 시작했다....
올 봄 이상 기후!…4월 기온 낮고 습해
예년과는 달리, 이번 봄 기온이 낮고 습한 가운데 파종 시기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른 봄 막 봉우리를 터뜨린 꽃들은 만개하기도 전에 시들어 땅에 떨어지고...
BC 어린이 병원 기증 동상 사라져
구리 동상 조각가인 매리 카우리가 BC 어린이 병원에 기증해서 그동안 일반에 전시돼 왔던 동상 작품이 도난 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2019년 조각가 매리...
주민들 절반 이상, 금리인상에 불안감 보여
여론조사전문업체 입소스 리드가 실시한 한 최근 설문조사에서 BC 주민들의 반 수 이상이 금리 인상 및 생필품 구입비 초고속 상승세에 매우 큰 불안감을 보이고...
BC주 빙하, 빠른 속도로 해빙…” 생태계에 막대한 지장 초래”
빙하 전문가들은 BC주 빙하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녹아 내리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빙하는 당초 예상대로라면 기후변화로 인해 해빙되고 있는...
YG, 5월 밴쿠버 글로벌 오디션 개최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발군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한 YG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5월29일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이번...
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첫 집 비과세 저축계정, 외국인 구매금지, 신축속도 가속화 등 2022년 연방예산의 주안점은 주택가격 진정에 있다. 이를 위해 첫 집 구매자를 위한 비과세...
은행·보험사 특별과세 및 과세율 인상
연방정부는 대형 시중은행과 보험사에 대한 과세율을 인상할 방침이다. 7일 발표된 2022년 연방예산안에는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이 특별과세 내용이 포함되어...
3월 실업률 5.3%…역대 최저
지난 달 캐나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고용시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증가한 결과이다. 경제학자들은 실업률이 더 낮아질 수 있다고 예상한다....
밴쿠버교육신문 &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최 글짓기 대회 열린다
밴쿠버교육신문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밴쿠버총영사관과 공동 주최로 제1회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2 연방예산 하이라이트
연방정부(LIBERALS)는 7일 2022년도 연방예산안을 의회에 상정했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보았다. 연방 새 예산 주택정책·그린경제에 초점...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배제하지...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기준금리 0.5%P 인상…22년만에 ‘빅스텝’
캐나다중앙은행(BoC)은 13일 기준금리를 0.5%P 인상해 1%로 올렸다. 캐나다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발표되자 RBC은행 등 대다수 대형 시중은행들은 은행...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COC)는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단체들은 이...
노스로드 상가위원회 한인상가 발전 모색
버나비 노스로드 BIA ( 회장 최병하)는 7일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