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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너머 텅 빈 도로…BC 주민들 워싱턴 방문 ‘반토막’

국경 너머 텅 빈 도로…BC 주민들 워싱턴 방문 ‘반토막’

올해 들어 BC 주민들의 워싱턴주 방문이 급감하고 있다. BC 교통부와 워싱턴주 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4월 워싱턴주로 넘어간 승용차는 10만 대 미만으로, 2024년 4월의 20만 대 이상에서 절반 이상 줄었다. 3월 역시 21만 6천 대에서 12만 1천 대로 감소해 두 달 연속 급락세다. 워싱턴 관광청 마케팅 책임자 미셸 맥켄지는 “북부 국경 인근 지역 호텔 수요가 4월 기준 9% 줄었으며, 이는 주 전체 평균 감소율인 1.3%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녀는 “캐나다는 워싱턴의 가장 큰...

버나비 스카이트레인역 공터에 공원 조성

버나비 스카이트레인역 공터에 공원 조성

메트로타운 스카이트레인 역 인근의 공터에 화려한 색의 벤치와 옥외 테이블 등이 비치돼 있다. 주민들은 주중 저녁이나 주말 시간에 지인 및 가족들과 함께 나와...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시상식 성료

글쓰기에 정진하고 사색하는 습관 중요…22명의 영예의 수상자   글 이지은 기자 캐나다 밴쿠버 거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청소년들의 한글...

논란의 캡슐 커피?

논란의 캡슐 커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42 커피 로스팅 회사를 설립하면서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질 좋은 커피를 적절한...

35년전 일가족 4명 실종사건 수사 재개

35년전 일가족 4명 실종사건 수사 재개

BC북부 프린스 조지 지역에서 발생한 일가족 4명 실종사건이 올해로 35년이 지났다. 현재까지 미완으로 남아 있던 이번 사건이 최근 경찰의 수사가 재개됐다....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교내에서 셀폰 사용 금지

9월 신학기부터 BC주정부는 주 내 각 초중고 학생들을 상대로 교내에서 셀폰 사용을 금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방침이 지역별 혹은 각...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소방대원 민원 쇄도에 인력, 장비 난 호소

밴쿠버시 소방국은 지난 일주일 동안 일일 평균 큰 규모의 5건의 화재 신고와 경미한 7건의 화재 신고를 비롯해 250건 이상의 관련 민원 신고가 답지했다....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총선 앞두고 각 정당 후보 심사 강화

10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일부 정당 내에서 몇몇 의원들의 자리 이동 사태가 발생되면서, 각 정당들의 후보 선출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정치...

김귀일 씨 여수시 홍보대사 위촉

김귀일 씨 여수시 홍보대사 위촉

김귀일 (전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20기 간사, Three Angels Eduaction 대표) 씨가 6월 4일 (한국시간) 여수 시청에서 여수시 홍보대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