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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가택 침입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국민 절반, “가택 침입 범죄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최근 여론조사 기관 레거(LEGER)의 조사 결과, 캐나다 국민 절반 이상이 가택 침입범들로부터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범죄 위험 증가뿐 아니라 국가가 제공해야 할 법적 보호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 깊은 불만을 드러냈다. 법체계 불신도 확산, 주민들 “우릴 지켜주지 못한다” 레거사의 앤드류 엔스 행정 책임관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나라의 법체계에 불만과 불안을 갖고 있다는 것은 매우 건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조사에...

주민들, 주택가 화장터 건립 반대 나서

주민들, 주택가 화장터 건립 반대 나서

써리시 타인헤드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 인근에 장례식장과 화장터가 건설되는 것에 강력 발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 나누는 훈훈한 시간’… 웃음꽃 활짝

‘정 나누는 훈훈한 시간’… 웃음꽃 활짝

한인신협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방문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은 12월 9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를 방문해 지역 사회의 소중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6 한인단체 공동 진행…화합과 도약

6 한인단체 공동 진행…화합과 도약

밴쿠버 연합 송년회 개최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협의회장 배문수), 코윈 밴쿠버(회장 양성연), 옥타...

워크-인 클리닉 수 감소세

워크-인 클리닉 수 감소세

워크-인 클리닉(예약없이 방문하는 병원)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신민당 정부에 의한 가정의(family doctor) 수 충원 등의 BC주 내 의료서비스...

잔치가 끝난 뒤

잔치가 끝난 뒤

이원배(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 회장) 12월 7일 한인 연합 송년회를 마지막으로 밴쿠버 교민사회의 공식적인 공개 송년회는 끝이 난 듯하다. 직능별 직장별...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두 달 GST 면제법안 하원 통과

연방 자유당의 GST 두 달 면제 법안이 지난 주 11월 28일 저녁에 하원 과반수를 통과 통과했다. 당초 계획했던 2023년 연 소득 15만 달러 미만인...

이불

이불

윤문영 분홍색 반짝이는 차렵 이불 지금은 다 헐고 못쓰게 실밥이 터진 것이지만 어머니의 정성이 흠뻑 들어 간 이불 어머니는 이불과 베개를 좋아하셨다 ​ 중학교...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주정부 써리 견인업체에 몰수 소송 제기

경찰, 다량의 도난 차량 촉매변환 장치 및 현금 21만 달러 압수 경찰 수사를 통해 써리 한 자동차 견인 업체에서 다량의 차량 촉매 변환장치들이 발견돼 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