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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생계임금, 최저임금보다 10달러 높아

BC주 생계임금, 최저임금보다 10달러 높아

“메트로 인구 3분의 1, 삶 유지도 벅차” 두 자녀 키우는 부부 월평균 $3,343 필요 밴쿠버 근로자 최저 생계비 마련에 급급 메트로 밴쿠버와 BC주 전역의 저소득층 근로자들은 미래를 생각할 여유조차 없다. 지금 당장 생활비를 맞추는 것조차 벅차기 때문이다. BC 폴리시 솔루션즈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메트로 밴쿠버의 생계임금(living wage)은 시간당 27.85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주정부 최저임금(17.85달러)보다 정확히 10달러 높은 금액이다....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루니, 미 달러 70센트 붕괴?

캐나다 달러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를 제외하면 2015년 이후 10년 내 가장 큰 약세이다. 트럼프 재선 후 빨라진...

독성 마약 최대 제조 밀매 랭리서 적발

독성 마약 최대 제조 밀매 랭리서 적발

경찰RCMP은 지난 6개월간 지속돼 왔던 지역 내 불법 마약 밀매 현장 수사를 통해 최근 랭리의 한 펜타닐 최대 제조 밀매 현장에서 범인 두 명을 체포했으며,...

BC신민당 가을 의회 회피에 야당 실망

BC신민당 가을 의회 회피에 야당 실망

BC 신민당NDP 정부의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이번 가을 의회 의정 모임을 개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지자 주 최대 야당인 BC보수당Conservatives은...

밴쿠버한인회 연합 송년회 열린다

밴쿠버한인회 연합 송년회 열린다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는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코윈, 옥타 밴쿠버,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C3 와 연합 송년회를 12월 7일 오후 5시 Floata...

보건당국 “추가 조류독감 감염자 없어”

보건당국 “추가 조류독감 감염자 없어”

3주전 감염 10대 청소년 여전히 위중한 상태 유제품 생산 관련 가축농장 감염과는 관련 없어 최근 3주 전, 프레이져 벨리 10대 남자 청소년이 조류 독감에...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 포스트 파업 ‘강대강’ 대치

캐나다포스트 노조 협상이 전국적인 파업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결렬되었다. 이로써 우편에 의지하는 개인과 사업체의 불편과 피해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UBC에서 열린 한국문화알리기

UBC에서 열린 한국문화알리기

제2회 K Culture Day 성료​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대한민국총영사관과 UBC 한인경영학생회(KCSA)의 공동주관 제2회 K Culture...

유공자회 11월 생신 잔치 열려

유공자회 11월 생신 잔치 열려

이금영, 강원춘, 김경환 회원 생신 축하드립니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은 1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틀람 소재의...

달리는 이의 도전

달리는 이의 도전

글 가이 블랙 나는 언덕과 산을 오르는 달리기의 도전에 매료되었다. 처음에 나는 내가 어떤 종류의 주자가 될 것인지 결정지을 중요한 결단을 내렸다.따뜻하고...

치솟는 장례 비용…물가상승 여파

치솟는 장례 비용…물가상승 여파

밴쿠버 주민들은 사후에도 물가 상승율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묘지 등 장례비가 6% 상승될 예정인데, 이미 올 해 1월 1일 묘지는...

차세대 한인 의사 네트워크 행사 개최

차세대 한인 의사 네트워크 행사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 한인차세대 모임 발굴에 노력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차세대 한인 의사 네트워킹의 밤행사를 11월 21일 오후...

트럼프,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하겠다”

트럼프, “캐나다݀에 25% 관세 부과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일에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입국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몇 년만에 캐나다에 가장 심각한 위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