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재외동포 ‘역이민 1번지’로 급부상
수도권 수준 교통망, KTX 연결 시 서울 45분대 의료·체육·문화 인프라 ‘삼박자’ 갖춘 자족도시 청년·신혼부부·재외동포 모두에게 열린 주거 기회 충남 내포신도시가 재외동포들의 귀국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 2012년 충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본격 조성된 내포신도시는 현재 충남경찰청, 충남교육청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이 자리 잡으며 행정·교육 중심도시로 발전했다. 여기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수도권에 버금가는 생활 인프라를 갖추면서 ‘대한민국 역이민 1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내포신도시는...
19일 총선, 주민 관심 ‘초 집중’…‘한 표 행사에 고민’
나나이모시에 사는 제시카 씨는 그 동안 BC신민당NDP을 지지해 왔으나, 이번에는 BC보수당Conservatives에 한 표를 던질 계획이다. 그녀는...
소득 불평등 사상 최고…상위 20% 소득자들이 주도
고금리 동안 이자, 투자소득 증가 가구 당 평균 자산 340만 달러 캐나다 부의 3분의 2 이상 보유 캐나다통계청은 캐나다 부가 소수의 손에 점점 더...
제8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성료
800여명의 태권도 수련인과 3천명 관람객 함께 해 한국문화 알리기 홍보 부스 마련글 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과 BC주 태권도 협회는 제8회 총영사배...
제2회 청소년글짓기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특별상 황지후 푸른 하늘의 비희미한 일본어 소리 내 숨통을 조이고, 단단한 포승줄 내 손목을 조이네 오직 푸른 하늘만이 나를 위로하며, 녹슨 철장은 얼음처럼...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가평군회와 자매결연 맺어
글 이지은 기자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회장 장민우)와 가평군회(회장 장석윤)는 10월 15일 가평군회 회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양회간의...
BC 문화적 다양성협회 모범노인 표창식 개최
한인 김태영 유공자회장 표창 받다글 이지은 기자 BC 문화적 다양성협회(BC Cultural Diversity Association)는 10월 3일 오전...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만남의 시간
내년 1월 14일까지 Outlet Gallery글 사진 이지은 기자 도암 김정홍 도예가와 16명의 제자들이 주최한 제18회 정기 전시회 클레이 포 유(Clay...
2024 제6회 BC 다문화 공연 예술제
BC주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산다.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공연하고 함께 즐기는 공연무대를 통해 다민족이 상호교류하고 대화의 기회를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역사적 트라우마에서 이제 갓 옷을 벗은 한강을 생각하며
윤문영 그녀는 올해 노벨상을 받았다 온 세상이 들 끓고 나는 그녀가 쓴 책을 탐독하고 싶어 안달이 났다 글 쓰는 사람으로서 그녀가 정말 궁금했다 ...
드립 커피에 대해 알고 싶다
커피 이야기 50 며칠전에 전화 한통을 받았다.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연락처가 늘 노출되어 있기에 여러 광고나 때로는 의심스러운 전화를 종종 받곤 한다....
‘좀비’ 질병 확산에 사슴 개체군 위기… “100% 치사율”
BC주에 서식하고 있는 사슴종들의 수가 치사율이 높은 알 수 없는 감염병 확산으로 감소되고 있다. 순록, 무스, 캐리부 및 레인디어 등도 마찬가지다. 이...
‘빈집세’ 130만달러 고지에 건설사 ‘철회’ 소송 제기
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130만 달러의 납세 고지서를 받자,...
“각 정당 말로만 세금 감면”…서민들 “공허한 소리”
19일 주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은 저소득층 주민들의 표를 의식해 저마다 세금 감면을 외치고 있다. “실질적인 저소득층 돕는 방안 강구돼야” 생활고 개선위한...
스탠리 공원 벌목작업 재개…추가로 4천여 그루 ‘싹둑’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스탠리 공원의 올 해 벌목 작업이 다시 재개됐다. 밴쿠버시는 오래된 나무가 수목들의 해충 감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각 당 승리 위해 온· 오프라인 총동원…19일 주총선
19일 BC주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들의 막바지 선거 운동이 한 창이다. 총선일에 앞서 현재 사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선거운동 막바지, 셀 폰 메세지 주로...
시 단속요원에 폭언, 폭행 빈발…주민들 극한 ‘분노감’ 표출
지난 한 해 동안 평균 매 2주 간격으로 한 번씩 밴쿠버 시내 주차 단속 요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욕설 및 행패를 당한 것으로 밴쿠버시의 자체 조사 결과...
“다운타운 잠깐 주차 겁나요”…월평균 150대 차량 견인
밴쿠버 다운타운 등에서 월 평균 150대의 차량들이 불법 주차와 관련해서 견인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밴쿠버시 웨스트 코르도바...
밴쿠버 평균 임대료 $3,023…전년 대비 10개월 연속 하락세
지난달 캐나다 전역의 임대료 평균 호가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1%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되었다. 외국인 유학생 등록...
독감백신 접종 스타트…10월 8일 취약층부터
BC보건당국은 호흡기 질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에게 독감 및 코비드-19 백신을 가능한 빨리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독감 시즌은 일반적으로...
막 오른 주 선거…주요 정당 정책 ‘공약’ 대결
19일 BC주선거를 앞두고 BC주의 세 주요 정당의 분야별 정책 방향을 비교해 본다. ■경제분야 신민당 BC NDP 이비 당 대표는...
BC불어권 학교, 정부에 학교 건립 허용 소송
밴쿠버 및 애보츠포드 지역 등을 포함해서 주 내 각 지역 프랑스어권 학교들은 주정부 측에 프랑스어 학교 건립 추진을 허용해 주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억만장자 룰루레몬 칩 윌슨, 저택 앞에 “신민당은 공산주의” 비난 ‘푯말’
밴쿠버 억만장자 칩 윌슨이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룰루레몬 창업자는 지난 주 8천100만 달러짜리 포인트...
BC실업인협회,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 및 UKCIA총회 참석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10월 7일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주최한 한국문화유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오타와의 한국전 참전용서 기념비 헌화 행사에...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제578돌 한글날 기념, 몬트리올대학교에서 한글의 매력 알려
현지 한국어 전공 학생 70명 대상 2024년 10월17일, 몬트리올대학교에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024 한글날 행사–한국...
제 72회 향군의 날 기념식 장민우 캐나다서부지회장 참석
제 72회 향군의 날 기념식에 재향군인회(회장 신상태) 주관으로 서울의 공군호텔에 거행되었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회장이 이날 행사에 참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