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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 임대료 하락세… “공급 · 인구 증가 둔화 영향”

주요 도시 임대료 하락세… “공급 · 인구 증가 둔화 영향”

캐나다 임차인들이 한숨 돌리고 있다. RBC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대부분에서 임대료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밴쿠버 월 270달러로 하락폭 가장 커 RBC 은행 경제학자 레이철 바탈리아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40개 주요 도시 중 절반 이상에서 전년 동기 대비 임대료가 하락했다. 2베드룸 기준 임대료 하락폭이 가장 큰 도시는 밴쿠버로 월 270달러가 떨어졌다. 이어 켈로나(-230달러), 캘거리(-170달러), 토론토(-160달러), 그리고 핼리팩스(-150달러)...

Tracing Hope Project 포럼 개최

Tracing Hope Project 포럼 개최

프로젝트참가자와 자원봉사자 감사행사참전용사와의 만남…시니어와 유스의 교류 한인직장인협회(KCWN: Korean Community Workers Network...

한글을 글과 그림으로 ‘나, 너 그리고 우리’

한글을 글과 그림으로 ‘나, 너 그리고 우리’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 시화전 성료대상 이창현 금상 황민하 이지아 이하늘 캐나다서부지역 한국학교협회(협회장 고영숙)는 ‘한글 사랑 시화전’을 3월 23일과...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바이올린 제발 돌려주세요”

지난 19일, 거리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생활을 해 온 한 30대 남성이 귀가 길 스카이트레인에서 잠시 졸고 있는 사이에 자신이 애장하는 바이올린을 도난...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급격히 증가하는 ‘황혼이혼’, 왜 문제인가?

캐나다 부부들은 황혼에 이혼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황혼이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신민당NDP 10월 총선 승리 ‘여유만만’

10월에 있을 BC주 총선을 앞두고 현 BC주정부 여당인 BC신민당NDP가 야당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주민 인기도에서 앞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