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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그리고 하나님

다시 시작 그리고 하나님

이민 수기 양영승의 ‘태극기가 나 영승이를 알아보는가?’ 여섯번째 이야기 글 사진 양영승 밴쿠버에는 지역마다 한인들을 위한 교회, 동아리 그룹들과 취미를 함께하는 모임들이 많다. 그 중 나는 기독실업인회 (K-CBMC)에 정기적으로 참석한다. 이 모임은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30분에 조찬으로 모여서 밴쿠버를 방문하신 유명 인사들이나 해외 선교사들과 목사님들의 간증을 들으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한다. 주 안에서 교제하며 지나온 27여년이 흘러 가는 동안 원하는 회원들과 함께 해외대회에도 가끔...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밴쿠버 호텔 ‘방’ 이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자취를 감추면서 밴쿠버 관광업계에 숨통이 다시 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호텔업계의 객실 부족 현상은 여전하다. 객실 수 크게...

다시 오르는 ‘물가’…7월 3.3%↑

다시 오르는 ‘물가’…7월 3.3%↑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년대비 소비자가격지수CPI는 3.3% 상승하며 6월의 2.8% 보다 인상폭이 커졌다. 모기지 비용 30% 급등, 최고치 경신...

포트무디, 웨스트포트빌리지 개발 전격 승인

포트무디, 웨스트포트빌리지 개발 전격 승인

포트무디 시의회는 시 서쪽 끝에 대규모 복합용도 부동산을 개발하는 웨스트포트 빌리지 프로젝트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공식 커뮤니티 계획에 대한...

밴쿠버 원베드룸 월세 $3,000 넘었다

밴쿠버 원베드룸 월세 $3,000 넘었다

“맞벌이 소득 절반이 집세로 소비” 야당, 주택정책이 작동않는 것이 명백 규제 강화 할수록 단기임대에 치중 조수 포비아는 밴쿠버 커머셜 드라이브의 한 스튜디오...

산불 확산…옐로우나이프 전 주민 대피령

산불 확산…옐로우나이프 전 주민 대피령

도심 17km까지 접근, 16일부터 탈출 행렬 산불이 확산되는 가운데 노스웨스트준주에 비상령이 내려졌고 16일밤에는 모든 옐로우나이프 주민에게 대피를...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2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22

중남미 온두라스 커피를 아시나요 중남미는 커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참 설레는 곳이다. 아이들이 디즈니랜드에 두근거리 듯이 커피 재배지가 밀집되어 있는...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집주인 1/3 이상 ‘임대’ 꺼린다

최근 설문조사기관 레거와 밴쿠버썬이 공동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4%가 “BC주의 주택 임대료가 심각한 문제이다”라는 데 동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전국 주택시장 거래, 2년만에 최고치

7월 전국 주택시장 거래, 2년만에 최고치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7월 주택 거래량이 6월보다 약간 감소했지만, 작년 같은 시기보다 2년여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CREA,...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UBC, 라쿤의 도시생활 조사 착수

일명 ‘허접 팬다 trash panda’로 불리우는 라쿤(너구리)에 대한 주민들의 첫 인상은 그리 좋지 않다. 종종 주택가의 뒷마당 등에서 흔히 보게 되는...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그리즐리 곰 사냥 금지 정책, 재고돼야

2017년 12월 18일, BC주정부는 원주민들의 식량 및 부락의 사회적 기념 활동과 관련된 그리즐리 곰 사냥 외에는 일반인의 그리즐리 곰 사냥을 일체...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스카이트레인역에 ‘스시’ 자판기 설치

트랜스링크 음식 자판기 도입 스시·피자·간식 판매 한인업체 스시모리, 마키롤· 캘리포니아롤·타코야키 제공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쇼핑하러 미국행은 ‘옛말’…소비패턴 변해

쇼핑하러 미국행은 ‘옛말’…소비패턴 변해

한 때 한국 및 중국계 캐나다인을 가득 태우고 미국 워싱톤주의 국경도시 쇼핑몰을 오가던 쇼핑관광버스는 이제 거의 사라졌고, 이로 인해 미 국경도시들의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