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교류와 민족예술의 향연 ‘흥’ 공연 열린다
캐나다한국예술원 주최 한국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의 문화 예술의 장 캐나다 한국예술원(예술원장 김문경)은 오는 3월 23일(일) 오후 5시 캐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Chongshin Theological College & Seminary / 514 Carnarvon St. New Westminster)에서 ‘다문화 예의 삶 흥’ 공연을 개최한다.김문경 예술원장 및 공연 총감독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다문화 민족예술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

공원 내 폐기물 하치장 건립에 주민들 반대하고 나서
버나비시가 1억8천2백만 달러를 들여 공원 한편에 녹색 폐기물 하치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주민 및 환경운동가의 거센 반대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주민들...

소총 사용 금지 조치에 일부 사격인들 반발
총을 쏘기 위해서는 정신을 집중하며 호흡을 조절하고 정확한 손동작이 요구된다. 돈 딜리 씨(65)는 평소 일주일에 20시간씩 체육관을 드나들며 소총 사격연습을...

이비 주수상, 신년도 예산액 산정에 ‘난항’
지난 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여파에도 불구하고 BC신민당 정부NDP는 예산 흑자를 내면서 자축의 분위기를 한껏 즐겼다. 존 호건 전 수상의 신병으로 인한...

포트무디 17세 고교생, 아메리칸 아이돌 최종전 진출
“당신은 우리가 찾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7세 때 BC주니어 텔런트 쇼에 참가해 우승 “특별할 뿐 아니라 선천적으로 재능 갖춰” 포트 무디 고등학교에...

로봇 베틀 경연대회서 전원 여학생팀이 우승 따내
18일, BCIT에서 진행된 연례 청소년 로봇 베틀 경연대회에서 써리시 소재 에콜 샐리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7명의 여학생 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들...

주민 4명 중 1명, $500 급전 대책없어
캐나다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네디언 4명 중 1명이 기대치 못했던 500달러의 비용이 발생하면 낼 수 없다고 말했다. 35% 이상이 생필품...

30대 여성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탄소 중독 경고
자신의 파트너인 한 남성이 일산화탄소 개스 중독으로 사망하자 한 젊은 여성이 일산화탄소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3년전 별장에서 함께한 남자친구 잃어...

밴쿠버 코로만델 건설사, 부채 증가로 파산 우려
밴쿠버의 한 건설업주가 경제 불황으로 7억 달러의 부채를 안게 됐다는 소식이 미디어를 통해 보도됐다. 이 업주는 현재 회사 및 콘도 사전 구입자들을 재정적으로...

빅토리아 다운타운 상점 ‘반달리즘’에 고통
반세기 이상 빅토리아 다운타운의 자리를 지켜온 한 상점주는 과연 이 지역에 더 머물 가치가 있는지 회의적이다. 폭력, 파괴, 마약에 매일 시달려 코비드 이후...

살인범, 인스타그램에서 ‘정당방위’ 주장하고 나서
샤리프 “살인 인정하지만 정당방위였다” “모든 사건에는 쌍방의 입장이 있어” '새로운 인생, 구원을 향하여' 문구 적어 밴쿠버시 한 상점의 주인을 총으로 쏴...

스탠리 공원 자전거 전용도로제 폐지
공원위원회 찬성6 , 반대 1로 안건 통과 5월까지 관련 자전거 전용 도로 시설 제거 자전거 이용 주민은 ‘불만’…주변 상가는 ‘웃음’ 현재 스탠리 공원 내에...

엘리노어 스터코 의원,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호소
전직 경찰이자 현재 BC자유당BC Liberals 소속 엘리노어 스터코(47) 의원이 자신이 겪은 경찰 일과 관련된 정신질환적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일반에...

사실상 ‘완전고용’에 중은 금리인상 조절에 먹구름
1월 고용 15만명 추가…실업율 5% 25-54세 핵심 근로연령층이 주도 임금 전년 1월 대비 4.5% 상승 중앙은행 금리인상 중단에 ‘찬물’ 전례없는 금리...

“금리인하 시작은 아직 시기상조”
벌써 2월 중순으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르다는 말이 실감난다. 작년 여름부터 미국 연준의 계속적인 금리 인상 단행으로 매월 금리 인상 폭과 기간이 주요 관심사가...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10
[커피 이야기] 10회 봄에 문턱에 들어섰다. 아직 약간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24절기의 시작인 입춘이 2월 4일이 이었다고 하니 봄에 들어서긴 했다....

불안정한 경제 시장 전문가에게 들어보는 전망
BC한인실업인협회 경제 세미나 성료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지난해 급등하는 물가로 인한 연방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불투명한 세계 경제에 대해...

우애경 부회장 정월대보름 맞아 유공자회에 점심 대접
유공자회 시무식 개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은 13일 오전 10시 30분 호국회관(버나비)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 날 회원 및 명예회원 25명이...

중국 정찰 풍선으로 캐나다 정치적 긴장 초래
11일, 유콘 준주와 미 국경선 영공서 풍선 발견돼 격추 31일 위니펙행 민간 항공기도 4천피트 상공서 풍선 발견 트루도 “캐나다 및 미국 안보에 매우...

애완견 용품 나눔 센터 등장…인기 쉼터로 ‘유명세’
밴쿠버시 헤스팅즈-썬라이즈 지역의 한 주택가 도로 변에 작은 규모의 애완견을 위한 간식거리와 목줄 및 장난감 용품 나누어 쓰기 센터가 등장해 주민들의 눈길을...

‘버나비 센트럴 공원 청춘남녀 중매 시장 메카로’
버나비 센트럴 공원이 중국계 이민자들에게 자녀들 중매 알선 장소로 알려지고 있다. 부모들이 이 곳에 자녀들의 사진을 가지고 와서 서로에게 이 사진들을 보여...

웨스트 밴쿠버 ‘파티 하우스’의 역사 새롭게 조명
웨스트 밴쿠버시 6689 Nelson 애비뉴 상에 위치한 현재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한 단독주택에 대한 뉴스가 최근 미디어에 알려지면서 캐나다 전국적으로...

크라우드펀딩 부동산 투자 현명한 선택일까?
밴쿠버 주택시장 진입의 최대 장벽은 비싼 가격이다. 주택을 반드시 구매하겠다고 결심한 일부 구매자는 부족한 자금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사용하기도...

“2023년 캐나다 달러 전망 불투명”
경제전문가들은 2023년 캐나다 달러의 전망이 원자재 가격, 미 달러의 향방, 캐나다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심각한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인가에 크게...

워크인클리닉 진료 대기시간 79분…전국 2위
정부가 연일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지만 BC주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압박은 개선되지 않고있다. 노스밴쿠버 160분으로 가장 길고, 빅토리아 137분으로...

투기 및 빈집세 신고 마감…3월 31일
BC주의 투기 및 빈집세를 신고해야 할 시기가 다시 찾아왔다. 주정부는 주택공급이 크게 부족한 로워 메인랜드, 프레이져 벨리, 켈로나, 밴쿠버 아일랜드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