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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주택가 총격은 ‘협박성’ 추정…타 주 사건과 유사

써리 주택가 총격은 ‘협박성’ 추정…타 주 사건과 유사

2주 전, 써리시 파노라마 릿지 지역의 한 주택이 외부로부터 두 발의 총격을 받았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범인이 집주인을 상대로 공갈이나 협박성 의도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남아시아 출신 캐나다 사업자와 연루 범인, 인도 등에 사는 가족의 신상 협박 경찰의 정황 설명 없어, 주민들 불안 이번 사건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범인의 총격으로 주택 출입구 철제에 총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써리시 12000 콜타드 Rd. 상에 위치한 해당 주택 총격 사건으로 평소...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BC주택 재산세 유예제도 안내

지난 2018년 처음 한인사회에 소개되었던 BC주택재산세 유예제도Property Tax Deferment Program가 다시 개정된 모습으로 소개된다....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75세 노인, 빈집세 내기위해 은퇴저축 소진

부인이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빈집세 폭탄 맞아 올해 1만3천 달러의 고지서 받고 지불했으나 추가로 4천6백달러 더 지불하라는 고지서 받아 웨스트 밴쿠버에 살고...

제11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제11회 한카문학상 당선자 발표

으뜸상 운문부문(시) 정금자, 산문부문(수필) 허정희씨 당선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1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되었다....

제1회 원로인 경로모임 열려

제1회 원로인 경로모임 열려

비지니스 조합원 상품 등록 가능…조합원 금액부담 덜어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제1회 원로회원 경로모임을 5월...

BC 주 한국과 핵심 광물 공동 협력

BC 주 한국과 핵심 광물 공동 협력

BC주와 한국 광해광업공단(KOMIR)은 양국의 핵심 광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협력 약정서에 서명했다. 본 파트너십은 광물 탐사, 채광,...

비자·마스터 교환수수료 1% 미만으로 낮춘다

비자·마스터 교환수수료 1% 미만으로 낮춘다

지난 주 연방정부가 비자와 마스터 카드사가 가맹점에 부과하는 교환 수수료를 1%미만으로 낮추는 합의에 대해 세부사항을 밝혔다. 교환수수료는 신용카드사가...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율 20년만에 10% 넘어서

다운타운 사무실 공실율 20년만에 10% 넘어서

20년만에 처음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의 사무실 공실율이 10%를 넘어섰다. 팬데믹이 촉발한 재택근무를 그대로 유지하는 테크회사와 기타 일반기업들이 사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