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 건강관리, 한방에서 제안하는 슬기로운 생활 지혜
계절은 어느덧 봄을 지나 초여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고, 일조량이 많아지면서 몸이 점차 여름의 리듬으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고,...
행복은 이미 여기 있다
제니퍼 노 아침 햇살이 차창 사이로 스며들 때, 나는 문득...
권오율 교수의 <아흔에 마라톤을 뛰다>를 읽고
최근에 발간된 권 교수님의 자서전을 큰 기대도없이...
총영사관 SNS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는 3월 27일 2025년도...
연아마틴 상원의원 찰스 3세 대관 훈장 수여식 거행
이우석, 김태영, 김재붕 외 8명 대관 훈장 받다 연아마틴...
재향군인회 여성회 발대식 개최
임연익 회장 비롯 21명 회원으로 구성 재향군인회 캐나다...
최병하 주의원 탄소세 폐지 법안 이끌어… 단 하루 만에 주의회 통과
한인신협(전무.석광익)이 조합원의 공동구매에 대한 사업을...
뺀 치아를 방치하는 것은 치열이 무너지는 첫 단추입니다
치아관리 십계명 6 충치, 풍치, 균열 등 다양한 이유로...
BC 한인실업인 협회 정기 총회 개최
BC 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

유공자회 11월 생신 잔치 열려
이금영, 강원춘, 김경환 회원 생신 축하드립니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태영)은 11월 25일 오전 11시 30분 버퀴틀람 소재의 식당에서 11월 해피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금영, 김태선, 박연봉, 강원춘, 김경환, 최종학 회원의...

달리는 이의 도전
글 가이 블랙 나는 언덕과 산을 오르는 달리기의 도전에 매료되었다. 처음에 나는 내가 어떤 종류의 주자가 될 것인지 결정지을 중요한 결단을 내렸다.따뜻하고 건조한 여름 주말에만 달리는 것도, 실내 러닝 머신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내 취향에는 맞지...

차세대 한인 의사 네트워크 행사 개최
주밴쿠버총영사관 한인차세대 모임 발굴에 노력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차세대 한인 의사 네트워킹의 밤행사를 11월 21일 오후 6시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패러독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날 견종호 주밴쿠버 총영사, 폴...

잊혀진 전쟁의 맥케이 저자 “한국전과 참전용사 기억해야한다”
글 이지은 기자 장민우 재향군인회 회장은 써리의 세미아무 몰에 있는 블랙 본드 서점에서 ‘잊혀진 전쟁 – The Forgotten : A Novel of the Korean War’의 저자인 로버크 맥케이 씨를 만났다. 잊혀진 전쟁은 1950년 11월에...

BC주 약국 서비스 및 약보험 궁금증 총정리
석세스 주최 한인약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무료 서비스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 온라인 세미나 글 이지은 기자 BC 주 약국 서비스와 약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온라인 세미나가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드립용 도구에 대해 알아보자
잠 안 올때 읽으면 잠 오는 커피 이야기 52 새로운 취미 생활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장비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했다면 골프채, 신발, 장갑, 옷 등이 있고 가격과 쓰임새도 정말 다양할 것이다. 우리는 종종 처음 취미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가장...

캐나다 교육 속에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다시 보다
피터 위어 감독의 1989 년작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전통적인 교육과 자유로운 사고 사이의 갈등을 중심으로, 청소년기의 자기 정체성과 창조적 열망을 탐구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인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선생님의 등장과 그의 가르침을 통해 기존의...

건축을 통한 한국의 정체성이 세계로 발현된 순간을 함께한 캐나다
전시실에서 <인간과 손: 몬트리올 엑스포 67 한국관의 흔적> 전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2024-2025 한-캐 상호 문화교류의 해” 지정을 기념하여, 한국의 건축기반 예술·디자인 스튜디오인 바래 (BARE: Bureau of...

BC 주 약국 서비스 및 약보험 궁금증 총정리
석세스 주최 한인약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무료 서비스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 온라인 세미나 BC 주 약국 서비스와 약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온라인 세미나가 12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밴쿠버여성회 경력단절여성 취업 2차 세미나 성료
8분야의 강사진 통해 꿈에 한 발자국 나가가다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여성회(회장 이인순) 주최하고 TD 은행이 후원한 2024 경력단절여성 취업과 창업 2차 세미나가 1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로히드 몰 안 카메른 도서관 엑티비티...

우애경 요리연구가 유공자회에 오찬 제공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정동민 현충일을 맞아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11월 13일 오전 11시 호국회관을 방문해 6.25참전유공자회원들에게 오찬을 제공했다. 이 날 우애경 요리연구가는 직접 만든 직화구이 양념갈비, 늙은 호박전, 생선전, 오곡채, 아욱국,...

“인권, 우리가 나아갈 길을 향하여”
전쟁터에 서 있는 사람들 북한 군인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우리의 고민 글 김세린(KIM, SERIN/ Seaquam Secondary G11) 제2회 주밴쿠버총영사관&밴쿠버교육신문 장려상 수상자 이 시대의 한 청소년으로서 세상의 많은 문제를 보며...

해오름 학교 송년회 진행
함께 한 분들과의 소중한 자리 글 이지은 기자 사진 제공 해오름 해오름 학교(교장 박은숙)은 11월 16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의 식당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잔치를 열었다. 이 날 해오름 학교 학생, 학부모,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은숙 교장은...

우리들의 송년회
이원배 (늘푸른 장년회 회장) 11월 26일 화요일 실업인 협회 송년회를 시작으로 밴쿠버 한인사회의 각종 송년회가 시작된다. 청룡의 해 갑진년은 서서히 을사년 뱀의 해에 자리를 물려줄 채비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연말에 송년회 따라다니느라 병이 날...

마음의 감정
윤문영 내 마음의 감정이 여럿 모여 있어 그것의 정체를 알려고 길을 나섰어 감정이란 내 마음의 나침반 길을 알려 준다 지금은 조용히 지금은 가만히 지금은 그저 속삭여 외롭지만 아프지만 내 마음에 이런 것이 모여 있는 것을 알고 그들을 위로 한다...

현충일 언제나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69주년 현충일 헌화식 거행...11일 평화의 사도 앞 글 사진 이지은 기자 캐나다 현충일(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이 캐나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1일 오후 3시 센트럴 공원 안 평화의 사도 상 앞에서...

참전용사, 영원한 우정
사진 King Wan, 장민우 번역 이지은 기자 11월 8일 버나비의 조지 더비 센터에서 열린 한인들의 리멤버런스 데이 헌화식에 참석했습니다. 이곳은 1940년대 참전용사들의 재활시설로 시작된 Lower Mainland에서 가장 큰 요양원 중...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제2회 경연대회 성료
안지우, 김지원, 워렌 리우, 서병권, 염정현 수상 글 이지은 기자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The Port Moody Youth Symphony Orchestra, 단장 박혜정) 제2회 경연대회 본선이 10월 26일 오후 3시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배문수 밴쿠버본부장 자문위원 및 위촉장 전수식 진행
서병길, 최금란, 송요상, 장영석, 정하성, 정현문, 박신순, 노재명 자문위원 위촉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박정희대통령동상 추진위원회(회장 배문수)는 11월 8일 오전 11시 밴쿠버 소재의 골프 클럽에서 밴쿠버박정희대통령 동상 자문위원 및 위촉장...

단상 2
오석중 무소유라는 개념은 소유하지 말라는 개념이 아니라소유한 게 없다는 개념이다무소유의 실천은 무소유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이미 소유한 것이 없는 것을 아는 것이다이미 무소유인데 무얼 다시 더 무소유 한단 말인가 Musoyu(no possession)Is...

노란 잎사귀
윤문영 길가를 걷다가 툭 채 이는 낙엽들 길가를 보다가 문득 한 가운데서 유난히 예쁜 낙엽을 본다 노랗게 초록인 낙엽 한 잎을 보면서 얼마나 가을 낙엽이 예쁜지 나무에서 떨어 졌지만 새파랗게 살았던 지난 낙엽을 본다 살았던 생명이 이제 낙엽에 주름이...

주캐나다문화원, 유쾌한 코미디 ‘파일럿’ 상영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무료 상영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11월 13일(수)부터 11월 19일(화)까지 <파일럿>(2024, 감독 김한결)을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스웨덴 영화 <콕핏(Cockpit)> (2012)을 원작으로...

고국방문시 일본 골프 투어 어때?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 아소산 국립공원에서 즐기는‘나만의 힐링 골프 여행’...아소 스카이블루골프 리조트 이중국적이 허용되면서 캐나다 한인들은 모국에 대한 그리움과 편안함으로 정기적으로 고국 방문을 한다. 캐나다에서 즐기던 골프를 하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26일 실업인협회 송년회로 한인사회 마무리 시작
한인 누구나 참석 가능…즐거움과 푸짐한 경품까지 글 사진 이지은 기자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한용)는 오는 11월 26일(화) 오후 6시 Floata Seafood Restaurant(400-180 Keefer Street Vancouver)에서 송년의...

버나비시 5개학교 시차 수업 고려
버나비 교육청은 새 학생 등록의 증가를 감당하기 위해 2025-26년 학기부터 5개 고등학교가 시차를 두는 일정을 적용 받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부모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5교시를 매일 스케줄에 끼어 맞추기 위해 해당 학교들이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나도록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여전히 4교시만 참석할 예정이지만, 추가 교시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에 따라 일정이 시차를 둘 수 있도록 해 정원을 늘린다는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