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이 떨어졌다” 미션 은퇴자 주택 화재, 대형 참사 면해

“지붕이 떨어졌다” 미션 은퇴자 주택 화재, 대형 참사 면해

미션에 위치한 은퇴자 주택에 9일 저녁 화재가 발생해 검게 그을린 목재 골조만 남았다. 3층의 수십 개 주거 유닛이 완전히 불에 타버렸다. 소방관과 주민이 입주민 긴급 대피 9일 저녁 식사 중 화재 경보 울려 불에 탄 잔해 조각이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본 순간, 하이디 헤케는 무언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때까지 챠트웰 캐링콘 하우스에서는 평범한 월요일 저녁이 이어지고 있었다. 9일 오후 6시경, 수십 명의 입주민이 1층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검찰 “세 남성 공모해 부부 살해”… 애보츠포드 살인 재판

검찰 “세 남성 공모해 부부 살해”… 애보츠포드 살인 재판

2022년 5월 애보트포드 자택에서 살해된 조앤 드용(76)과 아널드 드용(77) 부부. 조앤 드용은 흉기 및 둔기에 의한 외상으로 사망했으며, 남편 아널드 드용은 질식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소프트볼 방망이·구글 검색 기록 등 증거 제시 애보츠포드에서 발생한 부부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세 명의 젊은 남성이 공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경찰 수사 결과를 공개하며 자동차 트렁크에서 발견된 소프트볼 방망이, 피 묻은 침대 시트 위에...

텀블러 릿지 총격 사건…오픈AI 상대로 소송 제기

“챗GPT 위험성 알면서도 신고 안 했다” 피해 가족 소송 텀블러 릿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살아남은 소녀의 어머니가 인공지능 기업 OpenAI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3월 9일 BC대법원에 접수됐으며 피고에는 오픈AI와 인공지능 서비스 ChatGPT가 포함됐다. 소송은 총격 피해 학생 마야 게발라(12)와 그녀의 여동생 달리아를 대신해 어머니 시아 에드먼즈가 제기했다. 가족 측 변호사는 “이 사건이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진실을...
학생·신도 보호 강화… ‘안전 접근 구역’ 법안 추진

학생·신도 보호 강화… ‘안전 접근 구역’ 법안 추진

니키 샤르마 법무장관이 학교와 종교시설 주변의 안전한 접근을 보호하는 법안 추진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샤르마 장관은 “아이들은 위협을 받지 않고 학교에 갈 수 있어야 하며, 시민들도 두려움 없이 종교시설을 방문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정부 학생·신도 보호 강화 ‘안전 접근 구역’ 법안 추진 BC주 정부가 학교와 종교시설 주변에서 발생하는 괴롭힘과 위협 행위를 막기 위해 ‘안전 접근(Safe Access)’을 보호하는 새로운 법안을 추진한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밴쿠버항 물동량 사상 최대…1억7,040만 톤 기록

밴쿠버항 물동량 사상 최대…1억7,040만 톤 기록

밴쿠버항은 캐나다 최대 항만으로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핵심 무역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곡물과 자원 수출뿐 아니라 컨테이너 물류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곡물·원유 수출 호조에 컨테이너·자동차 교역 증가 한국과 중국으로 향하는 화석연료 수출도 확대 해외 시장과의 교역 확대에 힘입어 밴쿠버항의 화물 물동량이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밴쿠버 항만을 운영하는 밴쿠버항만청Vancouver Fraser Port Authority는 2025년 밴쿠버항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