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일자리…‘등대지기’ 어때요?

새해 새 일자리…‘등대지기’ 어때요?

밴쿠버 아일랜드 토피노 인근에 소재한 레너드 아일랜드에서 등대지기를 하고 있는 캐롤라인 우드워드와 남편인 제프 죠지 씨는 13년동안 등대지기를 하고 있다. 이곳에는 그들의 집이 있다. 사진=JEFF GEORGE BC주 해안가 약 27 곳에서 등대지기가 필요하다. 일반인들은 등대지기라고 하면 소설 속에서나 만나볼 듯한 한가한 로맨틱한 직업으로 여기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만은 않다. 등대지기는 자연 생태계 수호와 지나는 선박이나 외딴 지역 주민들에게 기상 상태를 경고해 주는...
올해 공시가 대체적으로 안정…초외곽은 상승

올해 공시가 대체적으로 안정…초외곽은 상승

로어 메인랜드 주택 총 평가액이 약 1조 9,400억 달러에서 거의 2조 달러로 증가했다. 밴쿠버 단독주택의 평균 가치는 현재 $2,209,000 이다. 사진=JASON PAYNE BC주의 공식 주택 감정평가액은 평균적으로 안정되었고 밴쿠버에서 많이 떨어진 리튼(Lytton), 하이다그와이, 텀버릿지와 같은 지역의 가치는 크게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승폭 안정 로워메인랜드 5%하락~5% 상승 범위 2일 공개된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
8살 딸 살해한 한 여성, 새해 첫 날 감옥에서 사망

8살 딸 살해한 한 여성, 새해 첫 날 감옥에서 사망

2014년 어머니 리사 배츠톤(Lisa Batstone)에 의해 살해된 딸 티건(Teagan). 베츠톤은 1일 감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2014년 12월, 자신의 8살된 된 딸 티건(Teagan)을 살해한 한 여성이 1일, 옥중에서 사망했다. 이 여성은 자고 있던 딸을 비닐 봉지를 사용해 질식케해 죽게 했다. 리사 베츠톤은 이 후,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 왔다. 교도소 측은 베츠톤의 사망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2019년부터 프레이져 벨리 형무소에서 복역...
정부, ‘여권 없는’ 여행 도입 검토

정부, ‘여권 없는’ 여행 도입 검토

캐나다 공공안전부는 지난 해 6월, 에어 캐나다의 이번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허용했다. 항공기 탑승을 위해 여권 혹은 보딩 패스를 제시하지 않고도 기기의 탑승자 안면 인식 만으로 모든 절차가 종료된다. 연방정부는 국민들의 여행 편의를 돕기 위해 기존의 여권 대신 안면 인식제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에어 캐나다 측이 이를 위한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제도 운영 확대 여부를 고려 중이다. 기존의 여권 대신 안면...
밴쿠버 경찰, 새해부터 ‘바디 캠’ 장착

밴쿠버 경찰, 새해부터 ‘바디 캠’ 장착

새해 일부 경찰관들이 착용하는 바디 캠은 경찰의 책임감과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무력 사용을 감소시키기 위한 것이다. 사진=DELTA POLICE DEPARTMENT 밴쿠버경찰국은 새해부터 경찰들의 몸에 카메라를 장착한 채로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따라서 사건 사고 현장의 상황을 보다 정확하고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경찰의 지나친 무력 진압 활동도 자제될 것으로 보인다. 사건 사고 현장 상황 보다 정확히 파악 경찰의 지나친 무력 진압 활동도 제어 그동안...
캐나다인 정체성 빠르게 변화…25년후 총 인구 8천만명

캐나다인 정체성 빠르게 변화…25년후 총 인구 8천만명

2041년이 되면 대부분의 캐나다인이 이민자이거나 이민자의 자녀들로 구성될 전망이다. 캐나다의 총 인구 수가 4천만 명을 넘어섰다. 조사 전문기관인 레이드에 의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는 국내 인구 수로 인해 기존의 캐나다인이라는 정체성에도 빠른 변화가 발생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민자들 인구 증가 이끌어 25년 후, 캐나다인의 반 수 현 소수민족 주민들이 차지 캐나다의 인구 증가율은 G7 국가 중에서 가장 높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인구 증가율 20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