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주정부, 가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65세 이상의 노년층, 장기 요양소 거주민, 임산부, 원주민, 커뮤니티 기관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이번 가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접종이 더욱 요청된다. BC주정부는 9월이나 10월부터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계절성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계획에 들어갈 전망이다. BC보건부는 화이자 혹은 모더나의 백신들이 이에 해당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추가 접종이 아니라, 계절성 백신” 강조 호흡기질환자, 백신 미 접종자 주요 대상 보니 헨리 박사는 9월말이나 10월초 관련 백신들에 대한 승인...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은퇴! …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PNE 목재 롤러 코스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외관상 목재로 되어있어 안전 문제를 염려하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튼튼한 목재이기 때문에 보수작업이 이어지는 한 영구적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밴쿠버 PNE에 설치되어 있는 플레이랜드 목재 롤러 코스터 기구가 지난 8월 2일 지어진 지 65년 생일을 맞았다. 밴쿠버 주민들은 봄부터 가을까지 이 놀이 동산에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야외 놀이 시간을 갖는다. 특히 목재로 된 이 롤러 코스터는 많은 관람객들의 가장 사랑을 많이...
추억속의 ‘아날로그 셀프 사진관’ 화제

추억속의 ‘아날로그 셀프 사진관’ 화제

셀프 사진 점 이안 아자리아(36) 대표. 5년 전, 그는 자신이 스스로 계발한 Auto Photo Model 17 기기를 이용해 이 사진점을 오픈했다. 그는 사진관 내에 셀프 수정 사진 작업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자세하게 고객들에게 관련 기기들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이스트 밴쿠버 Hero’s Welcome’ 펍에 등장 고객들 작은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서 ‘포즈’ 전세계에 아날로그사진기 5백여 대 남아있어 이스트 밴쿠버 한...
“대책도 늦고, 보상도 적고”…정부 다운타운 범죄에 늑장 대처

“대책도 늦고, 보상도 적고”…정부 다운타운 범죄에 늑장 대처

개스타운 우드워드 건물에 'JJ Bean'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존 니트 대표는 지난달 31일 잦은 범죄 사건 발생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어 가게 문을 닫았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에서 발생되는 범죄 사건들이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가게들은 기물 파손 및 범죄 사건들의 빈발로 가게 문을 닫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로 건물 및 시설들의 기물 파손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업소들 기물 파손 및 범죄 사건...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캐네디언 50%, “은퇴 미루겠다”

55~80세를 대상으로 6월 시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55세~59세 연령자 중 21.8%가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은퇴했고, 60세~64세는 44.9%가 은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건이 맞는다면 은퇴를 미루겠다는 캐네디언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무시간•스트레스 줄면 전제 캐나다통계청이 실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이 일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경우 늦게 은퇴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중 55.1%가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다면 더 오래...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주 4일 근무제 ‘긍정평가’…“기업조직 효율적 운영”

주 4일 근무제 시범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캐나다 근로자와 고용주들은 생산성을 희생하지 않고도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병가일자도 감소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4 일제가 모든 기업에게 적한합 것은 아니라고 했다. 아예샤 칸이 근무하는 회사는 지난 3월부터 주 4일제 근무를 해오고 있다. 계획하는데만 수개월이 걸렸던 일들을 매주 금요일 쉬는날에 할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자녀을 위한 시간도 많아졌다. 근무 시범제, 41개사중 35개사 ‘만족’ 연구진 “좀 더 많은 연구가 더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