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스카이트레인 소음방지벽 설치 검토…“주민 소음공해에 시달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버나비시는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해 소음 방지벽 설치를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로히드 하이웨이 구간이다. 레이크시티웨이 역과 찰스 럼멜 공원 지역 소음 가장 심해… 굉음에 밤잠 설쳐 주민들 방지벽 설치 시 주택가격 영향 우려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 몇 년 간에 걸쳐 소음 감소를 위한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해...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바닥 드러낸 공원 모든 연못 물 채워야”

주민 엘비라 론트와 미쉘 시어가 베니어 공원의 마른 연못에 앞에 서 있다. 이 들은 도시그린공간을 위한 관리가 미흡한 점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 공원위원회는 지속적인 가뭄으로 시내 곳곳에 바닥을 드러낸 공원 연못에 물 채우기 작업을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당 작업을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요구되기 때문에 공원위원회는 바닥을 드러낸 연못을 인근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울러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가뭄에 방치, 냄새...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오늘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오로라’ 본다

관측은 오늘 밤으로 예견되고 있으나, 구체적인 시각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통상적으로 밤 9시에서 새벽 3시 사이가 되는데, 조건은 맑은 하늘이어야 한다. 14일과 15일도 확률이 높다. 그린랜드나 지구 북반구에서나 관측이 가능했던 오로라가 이번 주 BC주 남부 지역에서도 육안으로 보일 전망이다. 심지어는 미국 북부지역에서도 이 오로라가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밤 하늘이 맑을 경우,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도 이번 주 이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산불 재난 백 년만에 최고치…“올해 300건 이상 발생”

산불 재난 백 년만에 최고치…“올해 300건 이상 발생”

현재까지 올해 BC주에서는 330여 건 이상의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 중 47건은 최근의 일일 발생량이다. 올 여름 고온건조한 폭염이 예상되면서 이번 여름 산불 사태는 BC주를 비롯해서 타 주에서도 동시 다발적으로 계속 발생될 전망이다. 올해 들어서 BC주에 3백여 건 이상의 산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올 해 산불 사태는 최근 1백년 내의 최고치 기록이 되고 있으며, 기후 변화로 이 같은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다가오는 폭염! 병원 시스템 붕괴 우려

2021년 열돔현상으로 노스 밴쿠버 라이온스 게이트 병원을 포함한 여러 병원의 MRI 기계와 CT 스캐너가 오작동 했다. 새 보고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건물의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사진=NICK PROCAYLO 2021년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주 내 많은 수의 병원들이 환자들을 위한 CT 촬영이나 MRI 등을 이행하지 못해 큰 불편을 초래했다. 더위로 병원 내 전자장치들이 정상 가동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주민...
코퀴틀람, 전기스쿠터 및 자전거 공공교통 수단 이용 개시

코퀴틀람, 전기스쿠터 및 자전거 공공교통 수단 이용 개시

전기자전거 및 전기스쿠터를 자전거 전용도로 및 공용도로에서 탈 수 있으나, 보행자 전용도로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시내 14곳에 반환 장소가 마련돼 있다. “차량 이용하지 않고 목적지 도달” 사용료 대 당 주 3회 25달러, 주 당 33달러, 한 달 89달러. 일일 90분 사용…시속 24km 전기스쿠터300대, 전기자전거 100대 설치 지난 달 말부터 코퀴틀람시에 전기 스쿠터 및 전기 자전거의 공공교통 수단으로서의 유료 이용 시스템이 개시됐다. 뉴론 모빌리티사는 18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