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13:11:22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10대 청소년이 캐나다에서 첫번째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오리, 새 등의 조류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최근 프레이져 벨리 지역에 사는 한 10대 청소년이 국내 처음으로 조류독감 H5N1에 감염됐다고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가 밝혔다. 이 환자는 현재 BC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12일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이져 벨리 10대 청소년…“위급 상황” 동물 또는 조류에 노출됐을 것으로 추정 감염 시...
2024-11-14 13:11:04
퀘백 10대 이로익 라차세가 새로 태어난 100만km주행기록의 엘란트라 차량의 새 주인이 됐다. 사진=HYUNDAI CANADA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사 현대 차는 자사에서 생산한 2008년식 엘란트라 차량 한 대가 퀘백주에서 1백만km 주행거리를 넘기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벌였다. 캐나다 현대차 중 가장 높은 주행거리 기록 주행 표시기 99만9천9백99km에서 멈춰 현대, 특별행사 통해 이 차의 새 주인 선정 퀘백주 한 주민이 이 차를 첫 구입한 뒤 3년간...
2024-11-12 19:11:11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번 정부 환급 조치 수혜 대상 주민들이 BC주민 전체의 약 90%가 될 예정이며, 연간 소득 10만달러 미만의 가정에게 최대 5백달러가 지급될 계획이라고 했다. 지난 BC주 총선에서 신민당 정부가 정권을 다시 이어감에 따라 당시의 총선 공약인 정부 환급 수표 발행 절차가 빠르게 이어질 전망이다. 각 가정별로 최고 1천 달러 환급 주민 전체의 90%가 수혜 대상 일부 “좋은 정책 아니다” 반대 입장 각 가정 별로 많게는 최고 1천 달러의 수표 환급이...
2024-11-12 12:11:18
존 호건 전 수상 BC 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중 한 명이자 현 독일 주재 캐나다 대사인 존 호건 전 수상이 갑상선암과의 4개월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2024-11-12 10:11:23
캐나다포스트는 최근 파업 관련 성명에서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재정 상황 악화로 인해 회사가 제안을 다시 검토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새 계약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후인 오는 15일 법적 파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우체국 노동조합(CUPW)은 12일 오전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농촌 및 도시 우편부 교섭 부서에 대해 법적 의무인 72시간 통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노조는 2023년 11월 15일에 시작된 협상에도 불구하고 임금...
2024-11-08 17:11:54
윌리암 타오 변호사는 “이민 신청이 지연되면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한 주민들이 발길을 다른 국가로 돌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JASON PAYNE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주택시장 개선은 착각, 매우 퇴행적인 정략” “BC주의 미래 위해 신규 이민자 확충 절실” 데이비드 아울라 변호사는 “이민 규제법 발효로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단기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