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및 독감 백신 접종이 예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던 주민들은 정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올 해 독감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위한 관련 자동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율은 감소되고 있으나, 감기 및 독감 등의 호흡기계 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어, 의료 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독감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A형, 호흡기계 질환 발생율 증가 보건부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마운트 세인트 죠셉 병원은 독감 시즌에 늘어나는 환자들의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 병동에 임시 증축을 했다. 사진=NICK PROCAYLO 응급 환자 치료를 받기 위한 방책 최근 감기 및 독감 관련 환자 증가 메트로 밴쿠버 일부 병원들이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을 마련하고 있다.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한 환자들은 늘어나고 있으나, 병원 관련 시설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마련된 방책이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이 같은 이동식 응급실을 마련했다....
밴쿠버 티켓 중개인이자 밴쿠버 티켓 앤 투어 서비스의 총지배인인 킹슬레이 베일리는 내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많은 팬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JASON PAYNE 내년 연말에 예정돼 있는 미국의 유명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밴쿠버 공연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온라인 티켓 구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갖고 몸살을 앓고 있다. 내년 연말 밴쿠버 공연 티켓 구하려고 몸살...
주전역에 걸쳐 생활에 필요한 임금이 상승했고 일부지역은 26.51달러까지 상승해 BC주의 최고를 기록했다. 10월 푸드뱅크캐나다 발표에 따르면 푸드뱅크 사용은 2019년 대비 57% 증가했다. 밴쿠버 가구의 33% 훨씬 낮은 임금으로 생활 푸드뱅크 사용자 2019년보다 57% 증가 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CCPA가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생활임금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생활임금은 2022년 24.08달러에서 올해에는...
추 씨는 도둑들이 유골함 속에 아무런 귀중품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근처에 상자를 버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마르쿠스 추(47)는 지난 할로윈 데이를 가족들과 유쾌하게 보낸 뒤 당일 밤 11시쯤 잠이 들었다. 그가 잠든 사이에 그의 집에 도둑이 들었지만, 그는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 사실을 알게 됐다. 옷이 들어 있는 몇 개의 가방들이 누군가 급히 뒤적인 흔적을 남긴 채 집 안 이곳 저곳에 흐트러져 있었다. 지난...
제안된 곤돌라의 노선은 밀레니엄 노선인 프로덕션웨이 역에서 언덕을 올라 사이먼프레이져 대학의 캠퍼스까지 연결된다. 곤돌라가 시작될 프로덕션역의 아티스트 렌더링. 사진=TRANSLINK 트랜스링크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들에게 사이먼프레이져SFU 대학까지 연결하는 곤돌라 설치에 관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11월 19일까지 주민 여론조사 진행 프로덕션웨이역-SFU, 일일 2만 5천명 수용 예산규모 약 2억 1천만 달러 설정 비즈니스 케어 참여조사팀이 진행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