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스타벅스 ‘차이’ 카페 인기 급상승…체인점 빠르게 확장

인도 스타벅스 ‘차이’ 카페 인기 급상승…체인점 빠르게 확장

써리 런던 차이왈라 카페를 운영중인 아즈말 군드라(왼쪽)와 시라지 코티왈라. 사진=JASON PAYNE 영국에 본사를 둔 차이왈라Chaiiwala라는 인도 티 매장이 서서히 인기를 더 해 가고 있다. 인도 스타벅스라고도 불리우는 이 티 매장은 핑크차이pink chai 티를 주 메뉴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써리 뉴튼에 차이왈라 매장 개장 전국70-80개 매장 오픈 계획 써리 뉴톤에 최근 차이왈라 매장이 개장됐다. 이 지역 주민 발리젯은 “사위가 이 가게를 소개해 줘서 알게...
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PNE 안전요원 ‘굿 사마리안’ 영예

B.C.응급의료서비스 브라이언 트와이트(왼쪽)가 응급 상황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생명을 구한 마이크 나스르에게 경의를 표했다. 사진=ARLEN REDEKOP 마이크 나스르는 밴쿠버 놀이동산인 PNE 소속 안전 요원이다. 그는 최근 PNE 하키장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한 주민의 생명을 응급 조치를 통해 살렸다. 한 편, 이번에 생명을 건진 이 주민의 부친도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아들과 같이 심장발작을 일으킨 바 있는데, 그 때도 나스르 씨의 도움을 통해 목숨을 건졌다. 2년...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메트로 밴쿠버 세입자, “소득 61% 임대료에 사용”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료가 정체되거나 하락할 수 있지만 여전히 캐나다에서 임대료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밴쿠버 주민들이 자신의 수입 60%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다. 사진=FRANCIS GEORGIAN 메트로 밴쿠버의 임대 커뮤니티 포탈, 리브.렌트(liv.rent)가 새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의 세입자(평균)들은 소득의 61%를 임대료로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원베드룸 평균 임대료 2천376달러 다운타운...
BC주 유적 건물, 캐나다유적지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올라

BC주 유적 건물, 캐나다유적지선발대회 최종 결선에 올라

퀄컴비치에 있는 세인트 앤드루스 랏지는 1938년에 지어졌으며 캐나다 National Trust's Next Great Save 대회의 결승전 진출자이다. 사진=St. Andrews Lodge Cultural and Historical Society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몽키앙 중국인 학교와 1938년에 지어진 퀄컴 비치에 위치한 한 오래된 랏지 건물이 올 해의 내셔날 트러스트 National Trust for Canada’s Next Great Save competition...
리치몬드 럭셔리 호텔, 매물로 나와…YVR 인근

리치몬드 럭셔리 호텔, 매물로 나와…YVR 인근

The Versante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의 고급 럭셔리 호텔이 법원 매물 9천8백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 이 호텔 업주의 부채 총액이 8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RLEN REDEKOP 베르산테 호텔 The Versante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의 고급 럭셔리 호텔이 법원 매물 9천8백만 달러에 시장에 나왔다. 이 호텔의 총 객실 수는 100개다. 법원에 의하면 이 호텔 업주의 부채 총액이 8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산테...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에 ‘악시오나사’ 선정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에 ‘악시오나사’ 선정

악시오나사는 로얄쥬빌리병원, 사이트C댐, 페트룰로 다리 공사 및 스카이트레인 브로드웨이 확장 공사 등에 참여하고 있는 건설업체이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노스 쇼어 발전소 건설시 총공사비가 7억 달러였으나, 공사가 진행되면서 그 총액이 38억6천만 달러로 늘어나 논란이 야기되어 여러 고소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사진=FRANCIS GEORGIAN 주정부 “공사 요구사항을 가장 잘 충족할 수 있는 책임 건설사”로 판단 BC주의 현재 주요 공사 건설 업체 과거 발전소 공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