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학생 로렌 쉬아(왼쪽에서 세 번째)는 대서양 횡단 항해는 2명씩 짝을 지어 약 2시간 동안 자거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2시간 동안 노를 젓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HE WONDER ROAD LINDSEY HAWKIN UBC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교 재학생 4 명의 여성이 노를 저어 약 5,000 km의 대서양 논스톱 횡단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해양 환경보호 기금 마련을 위해 밤낮없는 보트 횡단 훈련을 해 왔다. 해양...
니콜 드로버와 그녀의 가족은 칠리왁 RV 캠프에서 1년이 넘게 살고 있다. 그녀는 렌트집을 찾고 있지만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없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NATHAN GRIFFITHS 찰리왁 소재 한 RV 캠프에서 RV를 이용해 거주해 왔던 수 십 여 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옮겨야 할 형편에 처하게 됐다. 이들 중에는 직업이 있는 일반 주민들도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높은 주택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RV에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 십 명의 주민 높은 렌트비...
지난 2015년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 개최 전, BC플레이스 경기장은 5억1천4백만 달러를 들여 사전 보수공사를 마친 바 있다. 2026년 밴쿠버에서 월드컵 경기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막대한 예산의 추가 공사가 잇따를 전망이다. 밴쿠버 다운타운 BC플레이스 경기장에 대한 보수 공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된 지 40년, 시설 보수 작업 필요 5 경기 진행 예정, 수익 4천만불 전망 지난 2015년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 개최 전, BC플레이스 경기장은 5억1천4백만...
이르면 60세, 늦으면 70세부터 CPP을 수령할 수 있지만, 이를 늦추면 늦출수록 월 수령액은 더 높아진다. 캐나다에서 은퇴할 수 있는 표준 연령은 65세이지만 건강하고 장수를 기대한다면 연금 수령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빠르면 60세, 늦으면 70세부터 CPP(Canada Pension Plan캐나다연금)를 시작할 수 있지만,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수령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월 지급액이 증가된다. 오브젝트 파이낸셜 파트너의 재무설계사 제이슨 히스는...
밀러 장관은 노동력 부족과 인구 고령화를 보완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인구증가'를 유지하면서 '이민자 사회적 통합'을 성공시킬 수 있는 숫자로 50만명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지난 달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이 발표한 새 이민자 목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향후 3년간 거의 150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아들인다. 새 이민자는 크게 경제이민, 인도적 이민, 난민, 가족이민의 4개 범주로 구별 밀러 장관은 지난 달 초 새 이민자 목표를 더 늘리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26년 이후...
배스티오반스키 위원 (오른쪽)은 밴쿠버 공원위원회가 밴쿠버시에 속해 있지만 향후에도 계속해서 자체적인 독립 기구로서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시 켄 심 시장이 밴쿠버시 공원위원회의 기존 운영 방식에 변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C주에서는 유일하게 밴쿠버시 소속 공원위원회만이 자체적인 운영권을 가지고 회원들을 선발해 활동해 왔다. 135년동안 유지해온 자체 운영권 박탈 ABC 당내에서도 이견…”민주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