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에 ‘아메리카호’ 표시 파장

구글 지도에 ‘아메리카호’ 표시 파장

연방정부 주택·인프라 지도 등 주요 공식 웹사이트의 연동 지도가 일제히 ‘아메리카호’로 표기되었다.  캐나다 접속자 화면에도 등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구글이 온타리오호(Lake Ontario)의 명칭을 ‘아메리카호(Lake America)’로 변경 적용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주요 기관의 지도 화면에도 아메리카호라는 명칭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온타리오주 전력청(Hydro One), 주영 온타리오 주류판매공사(LCBO), 대중교통 기관 GO...
BC 대표 과일 사과의 위기…워싱턴산에 밀리고 기후재해까지

BC 대표 과일 사과의 위기…워싱턴산에 밀리고 기후재해까지

지난해 수확한 사과는 수개월 전에 모두 판매됐고, 올해 수확한 사과가 식료품점 진열대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까지는 앞으로 2주가량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수확량은 수개월 전 모두 소진 올해 사과는 앞으로 2주가량 지나야 본격 출하 BC주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사과가 정작 현지 식료품점에서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고 있다. 캐나다산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지만, BC산 사과 공급 자체가 크게 줄어든 데다 올해 수확물도 아직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오지 않았기...
내년도 법정 최대 임대료 인상률 2.2%로 확정

내년도 법정 최대 임대료 인상률 2.2%로 확정

2027년 BC주의 주택임대료 최대 인상률은 2.2%로 발표되었다. “임대료 인상률 물가 상승률에 연동” 오는 2027년 적용될 주택 임대료 최대 인상률을 2.2%로 발표했다. BC주택부는 지난 27일, 물가 상승률과 연동된 2027년도 법정 최대 임대료 인상률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주 내 평균 임대료가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는 최근 보고서가 나온 직후에 이뤄졌다. 크리스틴 보일 주택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많은 주민이 생활비 상승으로 부담을...
밴쿠버서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희생과 헌신 되새겨

밴쿠버서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희생과 헌신 되새겨

고(故) 아서 앤서니 카운든 참전용사에 ‘평화의 사도 메달’ 헌정이광석 총영사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 기억해야”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 오찬(Korean War Veterans Appreciation Luncheon)’ 행사가 8월 15일 오후 1시 관저(밴쿠버)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보훈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용상 보훈영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광석 주밴쿠버...
북적이는 파머스 마켓, 이젠 더 넓어져야

북적이는 파머스 마켓, 이젠 더 넓어져야

글로리어스 오가닉스 농업 공동체를 운영하는 마크 코미어는 트라우트 레이크 파머스 마켓에서 더 넓은 판매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트라우트 레이크 직거래 장터 공간·화장실 등 편의시설 개선 목소리  밴쿠버의 트라우트 레이크 파머스 마켓에서 마크 코미어가 운영하는 가판대 앞은 언제나 사람들이 원하는 농산물을 사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룬다. 줄이 워낙 길게 늘어서다 보니 손님들이 가판대 사이를 둘러보며 쇼핑하기가 벅찰 지경이다.  신선한 가지나 싱싱한 고수 한다발을 집어...
[Feature] “곰은 나타나는데…대책은 어디에?”

[Feature] “곰은 나타나는데…대책은 어디에?”

포트 코퀴틀람 블레이크번 라군스 공원에 설치된 ‘Bear Aware’ 안내판이 공원 이용객들에게 곰 출몰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최근 곰 안전 교육과 홍보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BC주 ‘베어 스마트’ 사실상 유명무실 주정부 지원 공백에 주민·환경단체 우려 BC주 전역에서 곰과 주민이 조우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주정부가 대외적으로 자랑해 온 야생동물 보호 정책인 ‘베어 스마트’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두고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