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부터 퇴거 요건이 충족되지 않은 불법 퇴거 배상금이 2개월치 임대료에서 12개월치 임대료로 급등했다. BC주택임대차의 퇴거 판결에 대한 법원의 항소건이 접수된 버나비 주택. 세입자 퇴거통지와 관련한 규정이 강화된 후 BC주택임대차브랜치(RTB)의 판결에 항소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부의 경우 집주인들은 임대인이 나간 집에 입주하기도 전에 배상판결을 받기도 한다. 불법 퇴거 배상금 12개월치 임대료로 급등 소유주 입주도 하기전에 “배상해라” 판결...
뉴웨스민스터의 패틀로 브릿지. 그 옆에는 새 다리가 건설 중이다. 포트만과 골든이어즈 다리의 통행료가 없어진 이후 2017년에 주 평균 6만대의 차량이 패틀로 브릿지를 건넜다. 사진=JASON PAYNE 뉴웨스트민스터의 한 시의원이 내년에 해체될 예정인 패틀로 브릿지를 위한 송별회를 제안했다.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잇는 이 다리는 내년에 14억 달러 예산으로 그 옆에 건설중인 새 다리로 교체된다. 새 다리는 4차선이며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전용선이 추가된다. 1934년생,...
랭리시와 타운쉽의 RCMP 본부는 타운쉽에 자리잡고 있다. 2021년도 랭리시 범죄 발생율은 타운쉽에 비해 2배 반 이상이 높았다. 지난 10년간 범죄 사건 발생 건 수는 인구 1천명 당 랭리시는 136-197건, 타운쉽은 63-78건 정도 발생됐다. 사진=SHANE MACKICHAN “주민의 공공 안전 서비스 개선위해 필요” 랭리시 내던 페이쳘 시장 불편한 감정 표출 핏트 메도우와 메이플 릿지도 결별 결정 랭리 타운쉽이 랭리시와의 연계를 벗고 자체적인 RCMP 운영을 원하고...
새 여권은 첫 표지부터 뒤 표지까지 새 아트와 향상된 보안기능으로 전면 개선되었다고 프레이져 장관은 밝혔다. "새로운 보안 기능은 캐나다 여권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권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을부터 온라인 여권 갱신 시작 연방정부가 10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여권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곧 온라인으로 여권을 갱신할 수 있게 된다.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고 카리나 굴드 사회개발부 장관은 10일 오전 오타와 국제공항에서 새...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대부분의 단독주택 지역을 고밀도로 구획하는 것을 포함하는 법안을 4월에 발표했다. BC주정부는 4월 각 단독주택지에 최대 4채의 주택 건설을 더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홈즈 포 피플 home for people’ 실행안을 발표했다. 계획안은 BC주 대부분 지역의 토지구역을 조정하는 등 주정부의 권한을 강화하는 주택정책을 핵심으로 한다. 단독주택 부지에 최대 4채 건축 허용 토지구역 조정만 발표 그런데 계획안에 단독주택에 허용되는 주택이 임대용...
식당들은 테이크 아웃과 배달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적어 경영에 어려움을 겼고 있지만 이를 무시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들은 현재 팬더믹 이전의 두 배인 약 40%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JASON PAYNE 노스 밴쿠버에 소재한 미소스 타버나 음식점에는 보통 고객들이 한산한 월요일 오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내 거의 모든 테이블에 고객들로 꽉 있다. 이 음식점의 주인인 닉 피커리스와 그의 아내 파피는 매장 내 고객들을 바라보면 흐믓 하다. 그는 요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