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 도시 개발 전문가 앤디 얀은 도심 개발을 이미 형성돼 있는 교통망에 맞춰 하기 보다는 도심 개발을 통해 교통망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진=ARLEN REDEKOP 저층 아파트의 저가 세입자 퇴출 위기 “교통망 중심의 복합주택 개발 반대” BC주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역사 인근 고층 콘도 등의 인구 밀집형 복합 주택 건설 박차 계획에 관련 전문가들에 의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버나비 메트로타운이나 밴쿠버 브로드웨이 등지와 같은 인구 집약 지역에 혼란이 재...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차량 호출과 배달 서비스공정한 보호법 절실 앱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 호출 및 음식 배달 종사자들을 위한 기본적 고용 기준법이 신설 될 전망이다. 지난 3여년의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해 배달 서비스가 급성장했고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BC주는 제안된 새로운 기준으로 이러한 형태의 직업에 공정성과 예측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BC주에는 약 11,000명의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자와 27,000명의 음식 배달 노동자가...
2017년 7월 19일 이른 아침, 한 소녀(13)의 시신이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발견됐다. 이브라힘 알리가 일급살인 혐의를 받고 이 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됐다. 경찰들이 소녀의 시신이 발견된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지난 2017년 7월,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서 당시 13세의 한 여학생이 사체로 발견됐다. 경찰은 당시 이 사건의 범인으로 이브라힘 알리를 구속했고, 그에게는 일급살인 혐의가 주어졌다. 13세 여학생 살인사건 새 국면에 변호인단 ‘현장...
크리스마스 시즌의 브라이트 미니 열차가 3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스탠리 공원 미니 열차 이용 티켓 예매가 개시됐으며, 예매 시작 2시간 만에 모든 표가 매진됐다. 사진=SHELLEY ENGELHARDT 2만3천개 티켓, 예매시작 2시간 만에 매진 티켓 구하지 못한 주민들 아쉬움에 발만 동동 밴쿠버 스탠리 공원에서 운행돼 왔던 크리스마스 시즌의 브라이트 미니 열차가 3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주, 스탠리 공원 미니 열차 이용 티켓 예매가 개시됐으며, 예매...
써리 캠브리지 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이동식 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학교들은 학부모들에게 협조 공문을 마련 중이다. 사진=JASON PAYNE 매년 2,400명 전입, 평균 보다 3배 초과 학부모 상대로 비상수업 관련 협조 요청 교실 확보위해 사무실, 커뮤니티센터 활용방침 써리 지역 각 학교에 수용 인원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규 입학을 하고 있어 학교들이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써리시 내 학생들은 학교 건물 옥외에 임시로 설치된 막사와 같은 건물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14일 저스틴 트루도 총리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두 정부가 합동으로 BC주 크린에너지 경제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밧데리 셀 제조사, 이-원 몰리(E-One Moli)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연방정부와 주정부가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수 십억 달러를 투자한다. 연방, BC주정부 공동투자, 크린 에너지 경제 발전 및 450개 고용창출 10억 5천만 달러 예산 규모의 이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은 메이플 릿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공장은 450개의 영구직을 창출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