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헬기 구조 운영 승인…특수 밧줄로 조난자 끌어 올려

야간 헬기 구조 운영 승인…특수 밧줄로 조난자 끌어 올려

1995년부터 2020년 사이에 총 2천1백여 건의 노스 쇼어 지역 산악 재난 사고들이 발생됐으며, 이 들 중 반 수 정도는 일반 외상 재난 사고자들 이었고, 41%는 사고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노스 쇼어 지역 활동 야간 헬리콥터 구조팀 활동이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게 됐다. 6개월 전, 정부는 이 팀의 야간구조 활동을 불허했었다. 탤론-헬리콥터사 피터 머레이 대표는 승인 소식을 매우 반기면서 최근 한 조난자가 야간 헬리콥터 구조팀에 의해 생명을 구했다고 했다. 야간...
“유산될 것” 이라던 아이 건강하게 성장…’절망’이 ‘기쁨’으로

“유산될 것” 이라던 아이 건강하게 성장…’절망’이 ‘기쁨’으로

아들 앨더는 출산 예정일보다 6주 빨리 3파운드의 체중으로 태어났다. 그러나 앨더는 현재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그녀는 “유산을 권했던 그 의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사진=JASON PAYNE 노스 밴쿠버에 살고 있는 루이스 크로켓은 임신 초기 의사로부터 태아가 곧 자연유산 될 것이라고 하면서 임신 중절 수술을 받으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크로켓은 아이를 건강하게 잘 낳았으며, 이 아이는 현재 생후 10개월이 됐고, 잘 자라고 있다. 그녀는 “ 당시...
노숙자 텐트촌 수천만 달러 개인 소유지 무단 점거

노숙자 텐트촌 수천만 달러 개인 소유지 무단 점거

현장에는 여러 텐트들과 정원 도구 및 화장실 변기 등이 뚜껑이 열린 채로 텐트 바로 인근에 놓여 있다. 최근까지 이 부지 매매를 담당했던 데니 뎅 부동산 중개인의 온라인 웹사이트는 현재 내려진 상태이다. 사진=NICK PROCAYLO 최근 일 년 사이에 밴쿠버 웨스트 지역 소재 고가의 공터 부지에 노숙자 텐트촌이 형성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택지 소유주 및 주민들은 날로 늘어나는 텐트 노숙자들의 움직임에 불안감을 나타내며 경찰에 신고했다. 밴쿠버...
정부 마약 거래 관련 현금 8만 달러 압수 소송 제기

정부 마약 거래 관련 현금 8만 달러 압수 소송 제기

에드워드 제임스는 2020년 5월 11일, 페리를 타고 나나이모로 이동한 뒤 다시 캠벨 리버로 이동하다 그를 계속 미행 중이던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는 약 1 kg에 달하는 코카인을 운송 중이었으며, 많은 현금도 소지하고 있었다. 정부는 그의 2005년식 토요타 툰드라 트럭과 소지하고 있던 현금 8만5천달러를 압수했다. 사진=COMBINED FORCES SPECIAL ENFORCEMENT UNIT BRITISH COLUMBIA 밴쿠버에 거주하는 에드워드 제임스는...
‘이민자’를 사랑하는 캐나다, 갑자기 ‘이민’을 걱정하는 이유

‘이민자’를 사랑하는 캐나다, 갑자기 ‘이민’을 걱정하는 이유

캐나다 이민자는 역사적으로 이민 대표국가인 미국의 총 이민자 수도 뛰어 넘었다. 1인당 기준으로 캐나다는 현재 미국인보다 4배 더 많은 이민자들을 데려오고 있다. 캐나다는 사실상 어떤 지표로 보아도 지구상에서 가장 친이민적인 국가이다. 퓨리서치의 2019년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이민이 나라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장 지지하는 나라였다. 2020년 갤럽조사는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이민 친화적인 국가로 순위를 매겼다. 지난해 9월, 환경연구소의...
“조만간 250개 전기자동차 충전소 곳곳에 마련”

“조만간 250개 전기자동차 충전소 곳곳에 마련”

저탄소 개발부 죠시 오스본 장관은 곧 250개의 전기 자동차 충전소가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며, 2030년이 되면 도로 곳곳에서 쉽게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주정부는 현재 2천6백만 달러를 들여 전기자동차 충전소 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BC주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전기 자동차가 매매되고 있어충전소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 2030년까지 약 1만 군데에 충전소 설치 구입 리베이트제로 누적 10만대 돌파 지난해 매매된 소형 신차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