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관세는 없다”…포인트로버츠cc 캐네디언에 인기

“골프에 관세는 없다”…포인트로버츠cc 캐네디언에 인기

트레이시 에반스 매니저는 18일 골프장 시설 이용 예약이 완전 매진됐으며, 예약 고객들의 99%가 캐나다인 이라고 한다. 사진=Arlen Redekop 일일 이용객 99%가 캐나다인, “역대 최고” ‘캐나다 속의 미국’…보복 대상에서 제외 청원 18일, BC주와 근접해 있는 미국 워싱톤주 포인트 로버츠의 한 골프장이 개장됐다. 볼드이글골프코스Bold Eagle Golf Course로 불렸던 이 골프장은 이름을 포인트로버츠골프앤컨츄리클럽Point Roberts Golf and...
밴쿠버시 공공시설 주차장 추가 유료화 결정

밴쿠버시 공공시설 주차장 추가 유료화 결정

힐크레스트, 트라우트 레이크, 컬리스데일, 해스팅스 커뮤니티 센터와 뉴브라이톤 공원 및 옥외 수영장 등이 이번 여름부터 1년간 시험적으로 주차 요금을 징수하게 된다. 또 랑가라와 프레이져뷰 골프장, 밴듀센 식물원 주차장도 가을부터 유료화 된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시는 커뮤니티 센터 등과 같은 공공 시설의 주차장 사용을 유료화할 예정이다. 14일,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이같은 안건을 위원회 모임에서 통과시켰다. 따라서 주민들은 밴쿠버시 커뮤니티 센터와 골프장 및...
주정부 이민자 수용 대폭 축소…올해 신규 신청 1,100건 불과

주정부 이민자 수용 대폭 축소…올해 신규 신청 1,100건 불과

정부는 이민 계획의 극단적인 수정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입국할 신규 영주 및 임시 거주자의 수를 줄이고 있다. 이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인구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이다. 보건 의료 인력 우선… 민간 기업은 뒷전? 신청자 타 주로 이주, 난민신청 가능성 커져 인구 성장 ‘일시 중단’…이민정책 변화 신호탄? 연방정부의 결정으로 BC주의 기술 이민 프로그램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올해는 주로 보건의료 종사자와 기업가만 신규 신청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방정부가...
“연휴 전에 주유 하세요”…사상 최저 $1.42까지 하락

“연휴 전에 주유 하세요”…사상 최저 $1.42까지 하락

이번 주말 부활절 연휴에 맞춰 장거리 여행 계획이 있는 주민들에게는 지금이 주유 최적기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사진=ARLEN REDEKOP 주중보다 주말에 가격 더 떨어져 주말 오후 6시 지나서가 최적 타임 향 후 2주 현재의 낮은 유가 지속 이번 주 들어서부터 BC주 내 주유소 기름값이 리터 당 1.50달러 대로 크게 떨어졌다. 관계 전문가들은 따라서 이번 주말 부활절 연휴에 맞춰 장거리 여행 계획이 있는 주민들에게는 지금이 주유 최적기라고 말한다. 더구나 밴쿠버 지역은...
러스테드 당수, 주 의원 연봉 인상 검토 요청

러스테드 당수, 주 의원 연봉 인상 검토 요청

러스테드 보수당 당수는 능력있는 젊은 인재들을 의원으로 당선시켰다면 그에 걸맞는 보수를 제공해야 더욱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ARLEN REDEKOP 임금 인상 3년째 동결…“적절한 수입 있어야” 주 의원 12만 달러, 이비 수상 22만7천 달러 BC보수당Conservatives의 존 러스테드 당수는 주 의원들의 연봉 수준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말했다. 주 의회 의원들에 대한 올 해 연봉 인상 계획이 다시 1년 더 연장되자 러스테드 당수는 이같이 말했다....
메트로 지역 오래된 임대 아파트 투자 붐

메트로 지역 오래된 임대 아파트 투자 붐

매매가 진행중인 다가구 아파트 8770 밴쿠버 그랜빌 스트릿 건물. 굿맨커머셜의 마크 굿맨은 임대용 주거 전용 아파트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사진=NICK PROCAYLO 2-3년전 보다 25-30% 정도 가격 낮아져 투자가 최근 주식 보다 부동산으로 전환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주식시장 하락세와 여러 관련 경제 불확성에도 불구하고,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임대용 다세대 아파트 부동산에 대한 투자 구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굿맨커머셜Good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