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히터, 천장 자재 사전 분양 때와 달라”

“발코니 히터, 천장 자재 사전 분양 때와 달라”

버나비 힐사이드 이스트 타워 콘도 사전분양 구매자들은 발코니 크기와 히터장치가 당초 홍보한 약속한 것과 맞지 않다고 불만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던 6년전 개발사 콩코드퍼시픽이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개발하는 ‘힐사이드 이스트’의 유닛을 사려고 아우성쳤던 사전분양 콘도 구매자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이 계약을 완료하기 위해 완성된 유닛을 점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일부 사전 분양자들은 당시 구매 결정의 요소로 작용했던 발코니...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연방, 2027년까지 임시 거주자 비율 축소

밀러 이민부 장관은 앞으로 3년동안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앞으로 3년 동안 캐나다 인구 중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21일 발표했다. 임시거주자는 국제학생, 외국인 노동자 등 영주권을 보유하지 않는 외국인을 의미한다. 밀러 장관, “현 6.2%→5% 목표” 임시거주자 인구감소 19% 이를 듯 LMIA 현재 1년 대신 6개월 적용 밀러 장관은 2023년 캐나다 인구의 6.2%를 임시 거주자로...
밴쿠버 40대 남성, ‘살 파먹는 바이러스’에 감염…“의식불명”

밴쿠버 40대 남성, ‘살 파먹는 바이러스’에 감염…“의식불명”

밴쿠버감염질병센터의 브라이언 컨웨이 박사는 살 파먹는 질병에 걸린 환자에게는 즉각적인 의료 처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BC주에 살고 있는 40대 남성이 살 파먹는 바이러스 flesh-eating disease질병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 자전거 여행 중 감기 증세 호소 샌디에고 병원 중환자실에서 사투 중 라이언 버스토Ryan Busto(41)로 신원이 확인된 이 남성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민이며,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로...
“뜻 함께 할 기부자를 찾습니다”… BC 부호 피터슨 자선단체 건립

“뜻 함께 할 기부자를 찾습니다”… BC 부호 피터슨 자선단체 건립

튤라 재단 공공 설립자인 에릭 피터슨은 향후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더 큰 부를 소유한 자선가들의 기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한다. 사진=HO, Tula Foundation BC주의 백만장자인 에릭 피터슨Eric Peterson은 큰 규모의 자선단체를 설립하기 위해 자선 활동에 적극 참여 중이다. $9천2백만 본인 ‘튤라재단’에 기증 해양 생태계 보호 관련 활동 지원 그는 아내 크리스티나 먼치Christina Munch와 함께 지난 20여 년간 의료 영상 업체를...
ICBC 고객 보상금 삭감 소송 기각…40만 달러 지불 판결

ICBC 고객 보상금 삭감 소송 기각…40만 달러 지불 판결

BC대법원은 교통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을 상대로 ICBC 측이 보상금을 낮추려 하는 것을 놓고,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ICBC는 이 여성에게 물리 치료비 등이 포함된 당초의 보상금 4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하게 됐다. BC대법원은 교통 사고를 당한 한 여성을 상대로 ICBC 측이 보상금을 낮추려 하는 것을 놓고,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ICBC는 이 여성에게 물리 치료비 등이 포함된 당초의 보상금 40만 달러를 지급해야...
골프장서 날아온 골프공 여성 얼굴 ‘강타’…소송 제기

골프장서 날아온 골프공 여성 얼굴 ‘강타’…소송 제기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공에 맞아 부상을 당한 여성이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에블린 모허는 열린 차량 문 사이로 날아 들어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눈과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그녀는 지난 해 6월,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골프장 인근을 차를 타고 지나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그녀는 골프장과 이 골프공을 친 한 남성을 상대로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빅토리아 골프장 및 골퍼 상대로 피해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