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BC주 최저임금 시간 당 $16.75로 인상

6월부터 BC주 최저임금 시간 당 $16.75로 인상

 6월부터 BC주는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최저 임금을 기록하게 된다. 현재 최저 임금이 가장 높은 주는 유콘준주로, 시간 당 16.75달러다.  현재 15.65달러에서 1.10달러 더 올려 근로자  “환영”에, 사업주 “파산직전…한숨” 주정부 “신규직원 고용 더 수월 해 질 것” BC주정부는 6월 1일부터 최저 임금을 시간당 현재 15.65달러에서 1.10달러가 오른 시간당 16.75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물가상승율에 맞춰 이루어지게 됐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살해당한 아들의 억울함 죽음을 밝혀 주세요”

“살해당한 아들의 억울함 죽음을 밝혀 주세요”

오시프척의 부친 빅터 씨는 외동 아들을 잃고 생업도 중단한 채 현재 망연자실한 상태다. 그는 아내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아들이 어렸을 적에 우크라이나에서 이민 왔다. 가족의 꿈과 안정을 추구하며 찾아온 캐나다에서 빅터 씨는 아들과 정의를 잃었다며 실망감에 빠져 있다. 피해자 부친 법과 정의에 호소 코퀴틀람 남성 칼에 찔려 사망 지난해 5월 8일 저녁,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앤톤 오시프척(당시 29세)은 애완견을 데리고 친구와 함께 동네 공원 인근을 걷고 있었다. 도중에 마주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미국 OC에서 열려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미국 OC에서 열려

2025년 한상대회 개최지 중국으로 잠정 결정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3월 29일(현지 시간) 미국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컨벤션 센터에서 ‘제4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를 개최했다.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동 회의에서 ‘2023년 세계한상대회’(미국)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2025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중국을 잠정 결정하고, 세계한상대회를 국내외에서 순환하여 매년 개최할 것을 의결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한상네트워크 발전을 위해 중국...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하기를 희망

재외동포단체 70% 재외동포청 서울에 유치하기를 희망

재외동포단체 의견 수렴 결과, 서울을 1순위로 선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지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정확한 의견을 듣기 위해서 한인회, 한상, 한글학교 등 재외동포 단체를 대상으로 기명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3월20일 (월)부터 3.22(수)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재외동포 단체장들은 서울 70%, 인천 14%, 경기 10%, 기타 6% 순으로 해당 지역에 재외동포청이 설립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역별 집계가 곤란한...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등교 수단으로 도보·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도보나 자전거 등을 통해 등교를 하면 신체 및 정신 건강에도 유익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 활동에도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운타운 밴쿠버나 노스 밴쿠버 그리고 뉴 웨스트민스터 등지와 같이 인구가 밀집돼 있는 곳에서는 학생들이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를 하는 광경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써리, 코퀴틀람 및 릿지 메도우 등과 같이 도심 외곽으로 벗어나게 되면 학생들 대부분이 차를 이용해 등교하는데, 이는 도보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기승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메인랜드 지역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Jason Payne 지난 주말, 써리 센트랄 시티 몰에서 자동차 촉매변환장치 절도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경찰 캠페인이 이어졌다. 최근 들어 이 장치를 절도해 가는 도난범들이 로워 메인랜드 지역 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써리에서만 지난해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