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상 코치, 제자 성추행 혐의로 50년 만에 실형 선고

전 육상 코치, 제자 성추행 혐의로 50년 만에 실형 선고

포터는 과거 캐나다 육상계에서 촉망받던 지도자로, 1970년대 여러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었지만, 당시 피해자들이 수십 년간 침묵을 지켜오다 최근 용기를 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청소년 선수 3명 성추행, 법정 구속…징역 6년 77세에 유죄 확정, 법원 “장기간의 신뢰 악용” 캐나다 육상계의 한 전직 스타 코치가 약 50년 전 미성년 제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토머스 케네스 포터(Thomas Kenneth Porter, 77)는 6일...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메트로 밴쿠버 ‘빈 콘도’ 급증…“팔리지도, 살 사람도 없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미분양 콘도 수가 작년의 두 배 수준(약 2,500가구)에 달하며, 연말까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사진=ARLEN REDEKOP 메트로 밴쿠버의 신규 콘도 시장에 ‘빈집’이 쌓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떠났고, 실수요자들도 높은 가격과 좁은 평형에 등을 돌렸다. 각종 인센티브에도 불구하고 미분양 사태는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분양 콘도 3천 가구 넘어…작년의 두 배 투자자 이탈, 실수요자도 외면 리치몬드·버나비 등 고층 콘도...
캐나다포스트 노조 순환파업으로 전환…배달 시작

캐나다포스트 노조 순환파업으로 전환…배달 시작

14일부터 전국 우편 서비스가 순환 파업 스케줄에 따라 재개된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우편 배달 지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포스트 노조는 10일 우편물과 소포의 흐름을 재개하기 위해 순환 파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순환 파업은 지난 11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이로서 14일부터 전국 우편 서비스가 순환 파업 스케줄에 따라 재개된다. 그러나 일부 지역은 우편 배달 지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포스트는 11일 성명을 통해, “CUPW 소속 직원들을 환영하며...
평균 임대료, 9월 기준 2,123달러…12개월 연속 하락

평균 임대료, 9월 기준 2,123달러…12개월 연속 하락

캐나다 전체 평균 임대료는 2년 전보다도 1.2% 하락해, 2022년 1월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BC주와 알버타주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BC주는 전년 대비 5.5% 감소한 평균 2,430달러, 알버타주는 같은 폭의 하락률로 1,734달러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9월 기준 2,12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2개월 연속 하락세로, 전국적인 임대료 조정 국면이 이어지고 있음을...
밥 레니 “BC 부동산 산업, 구조적 위기…전담 리더 필요”

밥 레니 “BC 부동산 산업, 구조적 위기…전담 리더 필요”

데이비드 이비 주총리(왼쪽)와 ‘콘도킹’으로 불리는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자 밥 레니(Bob Rennie)가 3일 밴쿠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도시개발연구소(UDI, Urban Development Institute) 주최의 행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콘도 킹(Condo King)’으로 불리는 밴쿠버 부동산 개발업자 밥 레니(Bob Rennie)가 BC주 개발 산업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부동산 총괄책임자(Real Estate...
BC주 의회 개원…여야 모두 ‘내홍’ 속 불꽃 대결 예고

BC주 의회 개원…여야 모두 ‘내홍’ 속 불꽃 대결 예고

집권 신민당(NDP)은 물론, 보수당(Conservatives)·녹색당(Greens)·원BC(OneBC)·무소속 의원들까지 모두 각자 내부 문제를 안은 채, 6일 BC주의회 가을 회기 재개를 맞이하고 있다. BC주 의회가 지난 7일부터 가을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회기를 앞두고 신민당(NDP) 정부와 야당 모두 각종 내부 갈등과 정치적 도전에 직면해 있어, 의회가 “정치적 불꽃놀이(fireworks)”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93명 MLA 다시 빅토리아로 정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