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당시 아만다 쟈오Amanda Zhao(왼쪽)와 남자친구 앵 리Ang Li. 쟈오는 2002년 10월 리에 의해 살해되었고 그녀의 시신은 미션 강가에서 여행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다. 여자 친구 아만다 쟈오 살해 후 중국으로 도주 2012년 종신형에서 2014년, 돌연 7년으로 감형 쟈오 모친 “뉴질랜드에 난민 신청 중” 알려와 30여년전인 지난 2002년 10월 9일, 앵 리는 경찰에 여자 친구인 아만다 쟈오가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리는 사촌인 핸 챵과 코퀴틀람 한 주택가...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키트맷 지역에서 발생된 한 예인선 터그 보트 전복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황이 교통 안전부에 의해 8일 발표됐다. 당시 살아남은 한 생존자는 수영을 해서 살 수 있었으나, 두 명은 보트 안에 있던 구명 조끼 등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잃고 말았다. 사진=NICK PROCAYLO 사건 발생 당시 구명 조끼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않은 상태 얼음, 차가운 물이 희생자들의 몸 안으로 다량 들어와 사망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주변으로 누수 되고 있어 환경 보호 차원에서 문제를 낳고 있다. 더구나 댐 인근 지역에 고층 콘도 건물이 향후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댐 주변의 자연 서식처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주민들 “환경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중요한 곳” 개발업체 연방정부에 향후 입장 타진 공방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주변으로 누수 되고 있어 환경 보호 차원에서 문제를...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사진=ARLEN REDEKOP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로크 써리 시장, 시민들의 강력 반발로 한발 후퇴 올해 17.5% 재산세 인상 발표 후 ‘후폭풍’ 맞아...
캐나다 최초 플레이보이지 모델 파멜라 고든 별세

캐나다 최초 플레이보이지 모델 파멜라 고든 별세

유명 누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바니걸로 등장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은 밴쿠버 출신의 파멜라 고든이다. 그녀는 1962년 3월호 플레이보이지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임신한 상태의 10대 소녀였다. 사진=VANCOUVER SUN 유명 누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바니걸로 등장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은 밴쿠버 출신의 파멜라 고든이다. 그녀는 1962년 3월호 플레이보이지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임신한 상태의 10대 소녀였다. 밴쿠버 출신, 향년79세 1962년 3월, 캐나다 최초...
CRA, 돈세탁 혐의자에게 벌금 부과

CRA, 돈세탁 혐의자에게 벌금 부과

BC주 역사상 최대의 돈세탁 사건이 최근 발생하면서 캐나다국세청CRA의 관련 세금 추징금도 동반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BC주 역사상 최대의 돈세탁 사건이 최근 발생하면서 캐나다국세청CRA의 관련 세금 추징금도 동반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수 백만 달러의 세금 환수 및 벌금 수확 총 1천60만 달러의 세금 추징 과세령 3 명의 주민과 한 사업체가 불법 현금 세탁 혐의로 수사를 받고 거액의 세금 납부 및 벌금형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CRA는 이들과 사업체에 총 1천60만...